남북으로 거짓 부모들이 득시글 거리는 이 오묘한 한반도..
나의 조국이 아니라면 관심을 가질 가치조차 없겠지만

유구한 역사속에서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얼룩진 곳이기에
모른 채 할수가 없으며 도저히 묵고할 수가 없습니다.

죄없는 수 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있는 저 북녘의 수괴 김일성이父子만큼
악랄한 사이비 집단의 우두머리가 뱃뽀좋게도 전세계의 젊은 청춘들의 피를 빨아마시며
호의호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입으로는 세계 평화를 울부짓으면서도 북괴로부터 선물이나 받아가며 히죽히죽 웃고 있는 존재...
설마 설마하며 아닐 것이라 마음속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며 지내왔지만..
더 이상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70년대 반공의 기치를 높이들고 거리로 나와 공산주의자들을 성토하던 거짓 부모의 집단이
이제는 당당하게 친북 반국가 행위자 명단 발표에 유감을 표하고 나섰습니다.

물론 명단발표에 앞서 공정한 기준과 근거가 우선 되어야 하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오늘 이 시간 지금 저는 그것만을 언급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까지 그들이 유지해 오던 반공과 승공 단체가 어느날 갑자기 조용히 안보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기가막혀서 말문이 막힐 따름입니다.

세계 평화를 위한다는 작자가  학살과 테러나 일삼는 깡패녀석으로부터 생일선물이나 받고
으시댈 수 있는 것입니까?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순결을 강조하면서 온갖 파렴치한 행태나 일삼을 수 있는 것 입니까?
도대체 전세계인들로부터 날아올 그 비난의 돌맹이를 어떻게 감당하려는 것인지..

아무튼 낯짝이 두껍고 강철 심장인 것 같습니다.

지금대로라면 전작권 환수 시기는 2012년이 되겠지요?
2013년을 그 거짓부모가 어떤 해라고 말하며 가리키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테러집단 북괴와 밀월을 즐기는 그 사이비 집단...
그들을 고발하고 싶습니다.

추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