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에 2차로 "만고역적 매국종김좌파  남한빨갱이괴수 확정자 2명 확인기록비(碑)"를 세운다고 하면 말이 된다.

그 확인기록비를 세울 장소는 당연히 광주 금남로 구 도청 광장과 부엉이바위 하단 등산로변이 되어야 할 것이다.

조국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반드시 그리 하여야 하고 되어야 한다.

비문의 내용은 구구절절 좌익질 빨갱이질 이적질 종김질 반역질 해악질 매국질한 내용이 기록되어야 할 것이다.
나라의 기강을 박살내고 속속들이 짓뭉개고 쑥대밭을 만들고 좌파를 양성하고 요소요소에 심어서 고치기 힘들고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되돌리기 불가능한 나라를 만들어 놓았으니 그 죄과를 낱낱이
년도별로 월별로 날자별로 시간별로 분초별로 가려서 기록하여야 할 것이다.

석재는 비바람이나 지진이나 화재나 어떤 물리화학적인 충돌에도 상하지 않을 질기고 강한 순창산 오석으로 반질반질 하게 잘 깎아 만들어 수 천년을 자자손손 오며 보고 가며 보고 돌려 보고 앞뒤로보고 사진으로 찍어보고 교과서에 올려보고 영화로 보고 잡지로 보고 그림으로 보고 아이도보고 어른도보고 여자도 남자도 노인도 학생도 보고
강아지도 보고 닭도 보고 개나소나 다 보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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