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서울시장하면서 최대의 공적이 청계천 복원이라했다.
무엇이 복원됐나.
세멘트 콘크리트로 박스 만들어 그 공간에 자연석 실어다가 놓고
흙 퍼다가 경사만들어 억세풀 심고, 물속에 흙부어 물풀 심었고,
청계천바닥에 한강물 끌어오는 대형 파이프를 7Km 매설하고는
매년 10억이나 되는 전기요금 들여서 물을 강제순환 시키고 있다.
이것이 청계천이다.
그리고는 매년 85억원이나되는 세금 퍼들여 관리하게 만들었다.
지금도 앞으로도 그만둘 수가 없다.
피같은 국민세금 마구 써대도록 만들었다.
이것이 녹색이란다.
콘크리트 박스 공사지 무슨 녹색인가 녹색이!!!

4대강 역시 똑 같다.
운하 만들려면 수심이 필요한 것 아닌가.
그래서 4대강에 5~6미터 깊이로 강바닥 흙을 준설하는 것이다.
4대강도 청계천 처럼 어마어마한 물량의 박스공사일 뿐이다.
무슨 얼어죽을 놈의 홍수방지이며 수질개선이란 말인가!!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공사는 원상복구가 거의 불가능하단다.
잘못된 것을 알고 원상복구를 한다해도 공사비의 100배나 되는
돈을 퍼부어도 100% 원상복구는 불가능하다 한다..전문가들이...

지금이라도 못하게 해야 한다.
이명박의 재산이 2,200조 이상이 된다면 이명박 전 재산에 대하여 
원상복구 예치보증을 위하여 처분금지 가처분이라도 해놓고 
공사를 하라 해야 하는데 재산이 턱없이 부족하다.

청계천은 쬐그마한 또랑밖에 안되지만 4대강은 우리의 생명줄과 같다.
정신 나간 작자가 우리의 생명줄을 끊어서야 되겠는가.
지금이라도 투입된 중장비 작업 중단시키고, 원상복구에 필요한 
2,200억원을 상회하는 원상복구예치금 예치한 연후에
공사하도록 해야 한다.

이 사람, 나라를 말아먹을 사람이다.
5천년을 이어온 조상님들께서 물려주신 이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단번에 망가뜨릴 거짓말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