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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미 3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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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나무 작성일10-03-02 22:04 조회2,78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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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문제로....

노무현이
2002년 12월 19일  16대 대선에서
재미 좀  보았다.

이명박도
2007년 12월 19일 17대 대선에서
재미를 듬뿍 보았다.

이명박 정운찬 정몽준이
2010년 3월 2일.... 난공불락으로 여겼던  박근혜 지지도를 30% 밑으로 떨어트려
크게 재미를 보게 되었다.

그러나 총풍 세풍 병풍에 시달리고
김대업에 농락당한  쓰디쓴  경험을 가진  대한민국  백성들이 
"이건 아니다!!"하고 곧 깨닫게 될 것이다.

(그때가서... 세종시로 재미 본 사람들 무슨 꼴을 당하게 될지..... 神 만이 알 것이다.)

댓글목록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世宗市 공약.... 
檀君 開天이래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約束입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댓글의 댓글 작성일

노무현이 남기고 간 더러운 약속에 매달려
원칙주의자니 수정주의자니
우익끼리 사활이 걸린 싸움을 하고 있는 겁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겪어봐야만 아는 사람들은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몇 번 겪다가 다 끝나니까요.
어쩝니까. 한심해도 더불어 살아야 하니 말입니다.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세종시 문제로 죽은 노무현이 아직도 재미보고 있습니다.
이명박의 멱살을 박근혜가 늘어잡고 엉켜있는 모습을 보고
노무현이가 지하에서 웃고 있습니다.

세종시,
 이제 듣기만 하여도 지겹습니다.
충청도에 살지않는 국민들,
세종시가 어떻게 되어도 별상관없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세종시 문제에 매달려 얼굴붉히며 다툼질을 해야 할까요?
죽은 노무현이가 지하에서 깔깔대고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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