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실체-무료 백신이 안철수 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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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설 작성일11-12-01 23:00 조회2,174회 댓글2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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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박사의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인 v3는
1994년 까지는 안철수씨가 개인적으로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형태였으나 컴퓨터가 대중화 되어 보급댓수가 늘어나고
기하학적으로 늘어나는 컴퓨터 바이러스 때문에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95년경 연구소를 설립하게 됩니다.
95년 셰어웨어 형태로 V3+가 제공되고, 그해 12월 첫 사용 제품으로 V3 Pro가 개발됩니다.
본격적으로 상용제품이 출시된 것은 96년 출시한 v3 pro95 부터입니다.
도스용 제품인 V3+ 와 99년도에 나온 V3+Neo는 무료였던게 맞고요.
본격적으로 상용제품(유료)이 출시된 것은 96년 출시한 v3 pro95 부터입니다.
v3는 v3 pro95 부터 V3Pro 2000 Deluxe~V3Pro 2004 Deluxe, V3 Internet Security 2007 까지
그리고 그 뒤로도 쭈욱 "유료"였습니다.
단 일부기업들에서(삼성화재 등...)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가입하거나 하면 V3Pro 2002 Light 등을 제공했던 적은 있습니다.
저도 v3를 무료로 제공받기위해 삼성화재 홈페이지에 가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 2007년 알집으로 유명해진 이스트 소프트와 포털 업체인 네이버에서
알약과 PC그린이라는 무료 백신 프로그램을 내놓게 되었고
알약은 백신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게 됩니다.
무료 프로그램에 목말라 있던 많은 사람들로 인해 오픈 이후 6개월만에 사용자 1천만명을 돌파했고
v3를 목전까지 추격하게 됩니다.
이에 알약의 파죽지세에 백신시장에서의 점유율이 떨어질것을 크게 우려한 안철수 연구소에서는
2008년 '유료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던 빛자루를 출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연이어서 지금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v3 lite를 출시하였습니다.
백신 유료화 전사 안랩??
2007년 안철수연구소, 네이버가 실시간 보안웹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자 크게 반발.
당시 안철수연구소의 박근우 홍보팀장은 “네이버가 PC그린의 실시간 감시, 자동업데이트 등 주요 보안웹 기능을 무료화 할 경우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불공정 경쟁을 들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발표하기도.
당시 임차형 보안웹서비스인 ‘빛자루’를 선보인 안철수연구소는 네이버의 PC그린이 무료화 할 경우 보안소프트웨어시장의 투자 요인을 약화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서비스 품질을 하락시킬 수 있다며 반발.
2008년 1월 그러다 결국 안철수연구소는 네이버 측에 백신엔진을 제공하는 것으로 MOU 체결.
2008년 4월 그런데 또 곧바로 “국내에서 단순 마케팅 수단으로 전락한 무료 백신 추세는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것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며 “공익적 관점에서 실질적으로 국내 보안 수준을 높여 사용자를 보호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면서 네이버 측과의 MOU를 파기.
2010년 12월23일 결국 안철수연구소는 ‘네이버 백신’에 안철수연구소의 V3 엔진을 탑재했다고 밝히고 사태 종결.
무료백신 1호 '알약' V3 따돌리나
사용자수 11만명 차로 좁혀져… 수익 확보가 또다른 '관건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입력 : 2008.10.07 14:57 조회 : 8108
개인 사용자 시장에서 국내 무료백신 1호 '알약' 이용자 수가 안철수연구소의 바이러스 백신 'V3' 제품 이용자 수를 코앞까지 바짝 추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시장조사업체인 코리안클릭 따르면, 지난달 알약 이용수는 1335만2804명으로, 1346만8814의 사용자를 확보한 안철수연구소 (98,100원 17200 -14.9%) V3와의 격차를 11만여명 차이로 좁혔다. 더욱이 이번 통계에 집계된 안철수연구소의 'V3'는 V3 IS 2007, V3 Pro 2004, V3 365 클리닉 등 유료버전과 '빛자루 특별판'등 무료버전을 모두 합친 수치라는 점에서 적잖은 의미가 있다. ◇알약, 10개월만에 1300만명 돌파=알약은 PC 유틸리티업체인 이스트소프트가 지난해 12월 정식 출시된 국내 첫 무료백신. 당시만 해도 안철수연구소와 NHN간 포털 무료백신 출시를 둘러싼 논쟁이 한창이던 때다. 그러나 이 제품이 기습적으로 출시되면서 야후, 네이버, 엠파스, 심지어는 안철수연구소마저 무료백신 빛자루(특별판)을 내놓는 등 국내 무료백신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이같은 유명세와 빠른 업데이트를 무기로 알약은 출시 이후 이용자수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불과 10월만에 1300만명의 사용자수를 기록했다. 국내 SW로는 사상 최단시간이다. 이와관련, 개인 백신시장에서 지난 십여년간 유지돼왔던 안철수연구소의 독주체제가 끝난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용자수만 따져 본다면 이미 알약은 안철수연구소의 V3와 근소한 차이로 자웅을 겨루는 유일한 대항마로 급부상했기 때문. 시만텍, 트렌드마이크로 등 글로벌 보안업체들도 지난 십수년간 도저히 넘지 못했던 두터운 벽이 '무료백신'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앞에서 허물어진 셈이다. |
댓글목록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자유게시판이라서, 자유롭게 글 올리는 곳인 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절박한 심정에 두개의 글을 올린 것일 뿐입니다. 워낙 내부의 적들도 있어서 의심했었습니다. 수고바랍니다. 사실 같은 동지끼리는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사실 야전군 모임에서도 사령관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싸이트의 메뉴를 늘렸는데 생각만큼 어떤 곳은 글이 많이 안 올라오더라!”
그래서 게시판 성격에 맞게 글을 올리는 것이 싸이트의 질서를 바로 잡는 거라 생각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자유게시판과 휴게실은 성격이 같아 통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철수의 실체를 여기 계신 분들은 ‘민설‘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그래도 서울대생으로서 건전한 양심을 가지신 분이라 생각되 매우 좋습니다!
청곡님의 댓글
청곡 작성일민설님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사실 아고라에서도 보수들이 안철수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는 자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시스템클럽의 동지 분들께서는 대부분 안철수의 실체를 파악하셨겠지만, 외부 건전한 보수의 90%가 지금 속고 있습니다. 제가 아고라의 논객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면서 파악한 실상입니다. 지금 얼마나 우리 보수와 애국우익이 안일한가에 대해서도 자문해야 할 시점입니다. 여론 조작, 다음 아고라에 대표글을 노골적으로 올리기(안철수 공작), 안철수의 거짓 기부(사실 거품주식이니 배팅이나 다름 없음), 안철수연구소의 사회사업 부서 창설 등 움직임이 뱀처럼 빠르고 교활합니다. 시스템클럽 우리 동지님들과 우리 사령관님께 보다 적극적으로 안철수 공작을 저지해야함을 부탁합니다. 너무나 시급하고 저들은 이미 움직이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민설님..좋으신 정보와 충고에 감사합니다. 우리 야전군 전사님들과 같이 대응의 Idea를 짜 봅시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듣고 보니 그렇네요 정말... V3가 언제 무료인적이 있었나? 아주 오래전 일 뿐 아닌가... 그런데 안철수가 무슨 무료 백신을 배포했다고... 대선을 생각하나?
차라리 알약의 대표가 대선에 출마해야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
저희는 청년들 중 방황하는 애들을 끌어들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적어도 견제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 방송 바로 만드세요.
사령관이 되었든, 아니면 일개 개인이 되었든 아프리카에 방송을 만드시면, 제가 자료 다 제공합니다.
아프리카는 1000만 회원에 동접 10~15만, 하루 3~500만명이 접속하는 최대 사이트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아무리 저들이 난동을 부려도 팩트 앞에서는 꼼짝 못합니다.
저는 팩트 자료만 500편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사 전반을 걸쳐서 지금까지 쭉.
안철수까지 말입니다.
이것을 먼저 우리 보수가 배우고, 교육받고, 그래서 재무장을 먼저 합니다.
그리고 서서히 방송국을 직접 입담이 좋으신 분들이 망치부인처럼 계속 하루 2시간씩이라도 정기적으로 진행합니다.
이제는 과격해질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아프리카의 80%가 순진한 학생들이 속아서 좌경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적진영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계속 아니라고 회유하고 꼬득이고 팩트로 그들을 알려줘야 합니다.
참여하실 의사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세팅 다 해놓겠습니다.
수저만 얹으시는 용기만 있으시면 됩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제가 이부분에 대해서는 언제 만나서 말씀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너무나 중대한 사안이라 우리도 저들처럼 발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실 제가 안철수 까지 위해 자료 공부만 한달정도 계속 그거만 했어요.
그리고 다음 아고라에서 저를 이길 자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전사가 다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솔로몬의 열쇠" 글들을 보시면 제글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극적인 조인을 기다립니다.
자체적으로 아프리카를 운영하시든지,
아니면 저와 연동하시면서 나중에 독립하시든지, 뭐든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누가 알려지냐 보다는 얼마나 알려지냐가 중요한 거기 때문에, 전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미안해 할 필요없이 제 자료, 아프리카 1년 넘게 하면서 노하우 등을 다 전수합니다.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민설님의 적극적인 애국심에 존경과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미동부에 있습니다만, 가능하다면 인터넷 방송을 하고싶습니다.
아프리카 망치부인을 몇번 시청했을 뿐, 전혀 아는게 없습니다.
민설님께서 도와주시면 무식하지만 한번 해 보겠습니다.
관리자님을 통해서 우선 쪽지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콩사탕님의 댓글
콩사탕 작성일
V3+ Neo는 항상 무료였습니다. 매주 배포되었지요.
우리나라에 체르노빌 바이러스가 돌면서 많은 PC가 복구 불가능이 되었을때 V3+ Neo가 없었으면 피해는 걷잡을 수 없었겠지요.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
콩사탕님께서 이상한 의견에 답변드립니다.
체르노빌(CIH)바이러스의 피해 때 하우리에서 발병 일주일 전에 백신을 개발하면서, 한국의 30만대 피해를 모두 하우리에서 치료완료하였습니다. 네이버 뉴스 검색해보세요. 그대로 당시 기록 다 나와있습니다. 안철수 측은 전혀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안철수 자서전(주관적으로 쓴 자서전)에서는 V3가 다 치료했다고 거짓주장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안철수측에서는 전혀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대국민을 우롱하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콩사탕님 같은 잘못된 의견에 모두들 주의 부탁합니다.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海眼님께서 적극적인 행동하시는 모습, 절대적으로 환영합니다.
콩사탕님의 댓글
콩사탕 작성일
뭔소린가요. 당시에 제 친구들 컴퓨터 제가 직접 일일히 V3+ NEO를 가지고 복구시켰습니다.
하우리든 안철수연구소 제품이건 백신이 깔려있는 제품은 무사했고요, 그렇지 않은 컴퓨터들은 죽어나갔습니다. 안철수연구소에서는 또한 당시 (숨어있다가 특정 날짜에 활동하는) 이 바이러스의 특성을 파악해 사태가 일어나기 이전부터 경고를 했고요.
안소장은 올해 멜리사, CIH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렸을때 치료백신을 제공하고
사전 주의보를 발표, 막대한 피해를 줄이는데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PC기반의 보안제
품 앤디(EnDe) 시리즈를 개발해 국가 생존과 직결되는 정보전쟁 시대에 대비해 컴퓨
터 보안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뽑혔다.
http://news.nate.com/view/19991116n00189
대국민 우롱이고 자시고 팩트를 왜곡하지 마세요.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
링크 거신 것은 황우석 박사에 관한 기사글이구요... 장난 치지 마십시오.
1999년 당시 CIH바이러스 기승 부렸을 때, 본인이 해결하셨다고 지금 말씀하시는데요.
그건 콩사탕님 본인 주장이구요.(훨씬 오래된 과거 일이라서 자꾸 소설 쓰지 마십시오.)
어제 오늘 일이라면, 조작이나 거짓말이 불가능하겠지만, 이렇게 오래전의 내용들을 이런식으로들 쓰네요.
콩사탕님께서 마지막에 한소장이 수장자로 뽑혔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님이 우리에게 강요하시는 억지주장이신데요, 시스템클럽에서도 이런 식으로 은밀하게 혼란주는 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하우리에서 당시 언론에서도 CIH바이러스 대부분을 치료했다는 것은 지금 여러분께서 하우리 CIH검색만 해보셔도 기사 많이 뜹니다. 당시 안철수연구소 측에서 해결하지 못하서 많이 논란이 되었죠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정보통신인상이 국민에게는 무슨 대단한 상인것처럼 보이겠지만, 당시 김대중 정부 시절 구미에 맞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정부로서 일도 아니죠, 황우석도 안철수처럼 똑같이 상을 받은 걸 보면, 그 상이 얼마나 문제였나를 보여주고 있죠. 그리고 본인이 V3+ Neo라고 말씀하셨는데, 먼저 백신 나온 것은 하우리입니다. 안철수씨는 본인이 가장 먼저 CIH바이러스 백신을 만들었다고 주장하지만, 국민을 우롱하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구요, 하우리에서 먼저 백신을 만들었기에 피해가 30만대 수준이었지, 당시 하우리 아니였으면 대한민국 서버는 대부분 날라갔을 겁니다. 당시 안철수측은 조용했죠
콩사탕님의 댓글
콩사탕 작성일
자꾸 팩트를 왜곡하시는 걸 보니 너무하네요. 혹시 좌빨이신가요?
아래 기사는 1999년 4월 23일 기사입니다. 26일에 '대란'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안철수측에서 경고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죠. 백신은 이미 이에 대처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바이러스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고, 그래서 백신 사용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4월 26일 이후 이 모든 상황은 바뀌에 됩니다.
[컴퓨터뇌사 경계령] 26일 윈도 바이러스 CIH 전면공격
[한국일보]|1999-04-23|27면 |42판 |사회 |기획,연재 |677자
컴퓨터 바이러스 「CIH」에 대한 비상경계령이 내려졌다.컴퓨터업계는 이달 26일 윈도 95, 98 전용 바이러스인 「CIH」가 전면 공격에 나설 것이라고 22일 경고했다. 대만에서 침투한 「CIH」는 26일 컴퓨터제어장치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컴퓨터 제어장치가 손상돼 부팅이 되지 않는 등 컴퓨터가 뇌사상태에 빠진다. 또 자체적으로 치료가 안되기 때문에 하드웨어를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에 따르면 「CIH」가 발견된 지난해 6월이후 지금까지 신고된 감염사례는 모두 6,203건. 연구소는 만일 네트워크로 구축된 기업체에서 적절한 대비를 하지 않는다면 피해는 상당액에 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안철수(安哲秀)씨는 『26일이 월요일이기 때문에 24일까지는 예방을 완료해야 한다』며 『백신프로그램인 V3Pro 98이나 V3+ 최신버전으로 예방하는 것이 현명하며 초보자들은 시스템 날짜라도 우선 바꾸어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신프로그램은 안연구소 홈페이지(www.ahnlab.com)나 PC통신망(GO AHN)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영태기자
yt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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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LINK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
열심히 뉴스 기사 몇시간 째 찾은게 그모양이냐??? 콩사탕씨, 뉴스 기사 캡쳐했다고 다 팩트기 아니다. 콩사탕씨, 오늘 내가 분명히 너한테 알려준다. 시스템클럽에 애국보수들이 많으신데, 어디서 구라치고 말도 안되는 안철수 연구소 사보 수준의 기사를 올려...
우리는 해냈다] 권석철 하우리 사장
...'CIH 바이러스'가"홍보의 은인
무명회사에서 유명 스타로1999년 국내외에 큰 피해를 입힌 CIH 바이러스는 하우리 브랜드를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백신 제품을 출시하긴 했지만 하우리를 아는 사람은 여전히 드물었다.
안철수연구소와 시만텍을 비롯한 기존 유명 업체들의 벽은 높았다.
기업 관공서를 돌아다니며 제품을 알려보려는 노력도 이 때문에 허사로 돌아가기가 일쑤였다.
하우리로서는 우선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게 급선무였지만 좀처럼돌파구를 찾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그렇게 멀게만 느껴졌던 기회는 의외로 빨리 다가왔다.
99년 4월 27일.소프트웨어지원센터내 하우리 사무실에 비상이 걸렸다.
13명의 전직원이 모두 동원돼 몇 시간째 걸려오는 고객들의 문의 전화를 붙잡고똑같은 말을 반복하느라 목이 잠긴지가 오래됐다.
몇명은 PC를 들고와 몇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있는 고객들의 이름과 연락처를 적느라,몇몇은 촬영나온 방송사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느라 모두 정신이 없었다.
바로 당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CIH 바이러스 때문이었다.
CIH 바이러스의 위력은 대단했다.
PC내 파일과 하드디스크는 물론 플래시 메모리까지 순식간에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기능을 갖고 있었다.
복구비용만 4백억원 이상의 피해를 냈을 정도다.
그러나 이 바이러스는 하우리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우리는 이미 사고 발생 1주일 전에 백신을 개발해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타 업체들을 제치고 가장 빨리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이다.
사실 권 사장은 사고발생 전부터 정부와 기업을 찾아다니며 CIH 바이러스의 위험을 경고했으나 신생 벤처업체의 경고를 귀담아 듣는 곳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이렇게 사고가 터진 후 직원들은 밀려드는 업무로 인해 일주일을 고생하다 하나씩 돌아가며 몸살을 앓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오해도 받았다.
그때까지 이름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신생 백신업체가 고도의 기술로 치밀하게 제작된 CIH 바이러스를 완벽하게 치료한다는 사실이 영 믿기 어려웠던 모양이다.
"하우리가 바이러스를 만들고 이를 이용해 돈을 벌려는 게 아니냐"는 의심섞인 질문도 심심찮게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곧 대만에서 바이러스 제작자인 첸잉하오가 검거되면서 하우리는 억울한누명을 씻을 수 있었다.
누명은 잠시였고 달콤한 성공의 쾌감은 컸다.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자 하우리를 잘 모르던 사람들도 "아,CIH 바이러스를 치료한 백신회사!"라며 알아보기 시작했다.
백신 소프트웨어 "바이로봇"을 구매하려는 발주서도 사무실 한켠의 팩스에서 줄지어 쏟아졌다.
설립년도에 1억원이던 매출은 이 해 20억원으로 뛰었다.
"열심히 하면 언젠간 세상이 알아 줄 거라던 막연한 기대가 현실로 나타나기시작한 것이죠.자칫 흔들릴 뻔 했던 우리에게 CIH 바이러스는 새로운 전환점을가져다 줬습니다."
권석철 사장은 지금도 CIH 바이러스를 하우리의 이름을 알려준 "은인"으로 기억한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
하우리, "미국 유통업체 7개확보"(상보)
| 기사입력 2003-04-01 13:54
(특징주)하우리,미국방부 조달등록 완료..급등
| 기사입력 2003-04-01 13:51
하우리, 미 GSA 등록 추진
| 기사입력 2004-03-26 10:11
하우리 실적
2004.04. 미연방정부 조달자격 ‘GSA(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Schedule Contract Award)’ 등록
2003.10. 바이로봇 제품군 중국공안부 인증심사 통과
2003년
6월 ‘바이로봇 익스퍼트’ VB(국제 안티 바이러스 평가기관 바이러스 블러틴이
실시한 국제 인증 테스트) 100% 인증획득
2004년
2월 보안솔루션업체 바브드와이어와 백신번들 공급과 마케팅 협력계약
글로벌 하우리, MS 바이러스 대응 협력 파트너십 체결
5월 글로벌 하우리, 미연방항공청과 바이로봇 공급계약 체결
2005년
3월 아이오셀과 공동으로 백신내장 휴대형 저장장치 ‘백신드라이브’ 출시
10월 국방부 백신공급 사업자 선정
하우리 고객사(국외시장)
정부 지원금 없이 오직 기술력으로 승부
안철수 연구소 고객사(국내 뿐)
애국심으로 관공서 매출, 정부지원금 수십억원으로 안철수 연구소 세계 시장 현황은 대한민국 뿐
콩사탕님의 댓글
콩사탕 작성일
어거지 좀 그만 피워요.
하우리가 CIH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는 기사가 어째서 안철수연구소가 늦장대응했다는 결론이 됩니까?
이건 뭐 물타기에, 사실왜곡에, 논점흐리기까지
그대 같은 분들 때문에 우리같은 애국지사들이 욕먹는 것이오.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어디서 안철수 연구소 사보 수준의 기사 퍼오고 난 후에 논리로는 안 되어 보이니까 아주 비논리로 일관하시는군요. 콩사탕씨, 앞으로 모든 애국시스템 동지들께서 당신의 글을 주목하게 될거요... 조회와 추천이 몇이나 되는 줄 알고 계속 씨부리쇼...
콩사탕님의 댓글
콩사탕 작성일쯧쯧 아는 게 없으니 입이 더럽군요. 댁은 시스템클럽의 수치요.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
루저십니까??? 이제는 본인 수준 나타내시나 봐요... 다시 언급할께요...
어이 콩사탕씨, 좀 귀찮기 하지만, 당신이 자꾸 물흐리니까, 답변합니다.
V3네오는 PC통신 도스용 백신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윈도우가 전세계 뿐 아니라 한국 모든 국민들이 운영체제로 사용되면서
도스 운영체제는 사양되었죠.
V3네오는 사실 사용할 가치도 필요도 없는 백신프로그램인데, 도스용 프로그램이 구시대적 유물이 되어버린 이상 무료로 배포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윈도우에서도 터미널을 통해 도스실행을 할 수는 있으나, 이것 또한 컴퓨터 초보자들에게는 그리 편한 일이 아니다.
콩사탕씨가 계속 V3 Neo만 어디서 좀 제품명도 사실 하나만 아시는 것 같은데, V3 Neo 지금 IT개발자들 사이에서나 백신업계 전문가 사이에게 말꺼내면 무식하다는 소리들어요. 님이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그 우물에서 벗어나지도, 고작 알고 있는 거 V3 Neo+정도라니, 그리고 다들 콩사탕씨를 지켜볼겁니다. 이런 거 계속 우기는 거보니까... 전 좌우를 말한 적도 없는데, 본인이 좌빨공작이라고 역공세 펴시네요... ㅋㅋㅋ 그건 콩사탕씨 외로울 때 혼자서 님 일기장에나 쓰시구요. 이런데는 무식 자랑하는 장소가 아니랍니다.
콩사탕님의 댓글
콩사탕 작성일여기도 똑같은 답변 달아놨네... 싸이코인가.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콩사탕씨, 대가리에 똥이 차 있소???? 본인글들 창피하면 지워... 억지로 계속 불편한 비논리적 고집이나 늘어놓지 말고. 동지들이 다들 지지하고 있고 열심히 힘을 싫어주는데, 콩사탕씨는 뭐하는거야???? 여기 사이트 와서 방해하려고???? 좀 배워오고 그럴듯 하게해...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콩사탕은 공산당, 조선노동당을 뜻하는 은어이지???? 콩사탕씨, 맘에 들어???
콩사탕님의 댓글
콩사탕 작성일그럼 민설은 남로당에서 2.7파업 주도한 그 민설인가?
민설님의 댓글
민설 작성일우물 안 개구리가 황소개구리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