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대통령 위중에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그러나
만일 노대령께서 현정부 때 서거하시면 문제가 보통 복잡한것이 아니다.

1.현정부
김대중 대통령 때와 같이 서울에 안치해야 한다고 하면 또다시 없는 쌩땅을 파야한다.
그렇다고 머나먼 대전으로 안치하라고 할수없는 처지인것같다.
그렇다고 대전에 안치할경우 누구는 서울이고 누구는 대전황량한 지역에 홀로 있냐고 따지면 할말이 없다고본다.  한마디로 들자니 무겁고 놓자니 깨지는 형국이다.

2.김대중
이거 평생을 두고 골칫거리다 어디 노태우 대통령만 있는가 그뒤 대대로 여러분의 대통령께서 계시는대...
지방에 안가겠다고 게기고 서울을 고집하면 대통령 서거시마다 원죄가 될수있다.
평생 뜨거운감자가 된다. 차라리 광주에서 요구한대로 처움부터 망월동에 갔으면 이런 불상사는.....
일부에서는 김대중 대통령 불법매장에 소송까지 한걸로 알고있다.

(생을 두고 반공정신에 노력과 앞장서서 이끌었던 김대중 대통령......=완전꼴값.
반공의 성지에 죽어서는 가야겠다고 현정부를 압박했고 현정부는 승락하여 이루었다.)

3.이걸해결못하면 앞으로 힘없는 서민들은 아무장소에 선조를 매장하여도 처벌할수없다고본다
혼탁해지는 장묘문화 오야붕들이 개판 치는일 없도록 ..........

대전에 가면 최규하 대통령께서만 혼자 계시는것 이 웬지 쓸쓸한 느낌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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