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분석표> 원안과 수정안의 장단점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비교분석표> 원안과 수정안의 장단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0-02-21 23:57 조회2,868회 댓글4건

본문

[수정안]이 백년대계라는 건 거짓말

 

 

지금 세종시 문제로 나라가 난리도 아니다.

 

이명박은 국익을 위해 죽어도 행정부처를 세종시로 옮길 수 없다는 것이고,

박근혜는 국토균형발전이라는 백년대계의 국익뿐만 아니라..

국민과 한 약속이기 때문에 필히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둘다 국익을 위하는 案(안)인데 왜 이리 난리일까??

서로의 案(안)이 국익에 起(기)하는 정도가 비슷하면, 한쪽이 양보할 수 있는 것인데..

왜 이리 난리일까??

 

이는 분명 다른 꼼수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사활을 걸고 대립하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한쪽이 국익에 별로 이익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국민을 속이고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백년대계라고 하면서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쪽이 국민을 속이고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일까.. 분석해 보자 !!

 

 

PARK

 

                [세종시 논쟁 분석표]

 

 

항목 /

(국익도 배점)

 원안대로(+알파)  특별법 수정  문제점  비고
 1. 정부 신뢰도

(민주주의 원칙)

/ 20점

 국민 신뢰 (20점)  국민 정부 불신 심화

( 0 점)

 [원안]에서 유치됐던 대기업을

[수정안]에서 유치됐다고 기만.신뢰추락에 의한 길등 치유비용 300조원

 

 

국민 불심심화로 차기 국정운영에 막대한 지장 우려 

 

 2. 자립도

/ 10점

 

세종시 자족기능 보다 수월.행정,대학,대학원,첨단기업으로 구성 

(10점)

 
 세종시 자족기능 보다 어려움

(5 점)

 

대기업 유치에 좌우됨 .

투자 실패시 기업은 거액의 양도차익 남기고 철수할수 있어 행정부에 비해 자립도 보장되지 않음.

 3. 행정 효율성

/ 15점

청와대-충남 연기

-----------

고급공무원- 불편

일반 시민- 편리

(10 점)

 

청와대-과천

---------------

고급공무원-편리

일반시민- 불편

(10 점) 

  행정간부만 가끔 서울 출장 발생

전자통신 교통의 발전으로 점차 거리개념이 없어지는 추세로서 이를 잘 활용하면 행정비용 큰 문제 안됨.

 4. 수도권 인구분산

/ 10점

 

 서울 교통난 및 호적한 생활환경 개선 등..국익에 크게 득이 됨 (5점) 

 

 없슴( 0 점)    수도권 혼잡비용 년 12조원 추정.
  5.지방 균형발전/ 10점

 

균형발전 도움 됨

( 5 점)

 

 서울 집중화 가속화

( 0점)

   서울 수도권의 혼잡해소와도 관련.

 

6. 수도권 규제완화

/5점

 

 큰 도움이 됨(5점)  도움이 안됨(0점)    

7. 기업 땅투기/ (15점)

 

원안-땅 특혜없음

1) 국민에 190만원/평 피해를 줌

 

 

2) 수도권 부동산 투기 억제 (15 점)

 

1) 대기업에 190만원/평 불로이익을 줌

 

2)  세종시로 횡재한 땅 투기자에게.. 또 한번 4대강에 투기 기회를 줌 ( 0점)

 

 * 원안대로 들어올 대기업들에게 227만원 땅을 40만에게 공급함으로써 국민 피해 발생

-수정안: 재벌 대기업에게 주는 땅 특혜는 너무 큼. 특혜는 일반적으로 부정부패의 온상이 됨.

 세종시로 번 돈으로..4대강 주변에 불려 땅 투기

-원안엔 세금감면만으로 기업 유치.

 8. 지방 혁신도시 슬럼화/ 10점

 

 지방 혁신도시 슬럼화 억제(10점)

 

 지방 혁신도시 슬럼화 가속(0점)    지방 신도시 기업 세종시로 이전
 9. 중국 교류/

 

 인근 항만을 통한 중국교류 수월

 

     
 10. 북한도발/ 5점

 

 피해 최소화/5점

 

     
 총 100 점

 

  85점

 

  15점    

통일 후에 어떻게 하느냐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몰라도 너무 모르는 생각입니다.
정부의 대북정책은 북한과의 하나로 통일이 아니고, 북한 체제 유지입니다.
 

만일, 10년 후 또는 그 이후에 북한이 자연붕괴되어 통일을 된다고 해도
대한민국은 북한체제를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제정 능력이 없어
하나로의 통일이 안되고, [중국-홍콩식의 연방제 통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흡수통일이 된다해도 그 시기에는 더욱 전자 통신 교통의 비약적인 발달로 거리때문에 행정부를 북쪽으로 옮길 필요성이 낮아진다. 지금도 국세청의 경우 거의 모든 신고는 방문없이 전자신고로 종결됨으로서거리개념이 없어졌으며 오히려 행정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되었습니다.


따라서, [수정안]은 명분도..실리도 없습니다 !!!

(+++  펀글 입니다)

댓글목록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우리나라가 남북통일이 되고나면
언젠가는 수도를 옮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곳이 어딜까??
아마도 개성 바로 그 위쪽이 될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 남한만의 수도는 어디쯤일까???
그곳은 바로 내 고향 영동쯤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콤파스를 놓고 돌려봐라!!!!
그곳이 어디인가?????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

오리지널안/원안/수정안의 대립 동기가 노무현과 박근혜와 이명박의 기싸움으로 드러난 마당에 위와 같은 통계분석은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론이나 통계분석은 조사자측의 의도여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기에 그 또한 별 흥미를 느낄 수 없습니다. 지도자는 약속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지킬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를 사전에 가릴 줄 아는 지혜일 것입니다. 위의 통계가 어느정도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지 분석할 입장이 아닙니다만 과연 원안이 결정되었을 때 저런분석하에 박근혜가 합의를 해주었을까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땅투기를 했겠죠? ,,.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어쩌면 정말 어쩌면,
명박이가 이걸 가지고 하야할 때까지 우려먹다가
종래에는 국론이 분열돼서 못하겠다고 소리칠 거다!!!!!
그러면 본인도 낯이 설테고 분열된 국론만이 우왕좌왕 할 텐데......
그러니 차제에 이런 쓸데없는 소모적인 논쟁을 그만두자는 뜻이었다
왜 하필이면 그 많은 대통령의 공약중에서 "공주로의 수도이전" 만이 문제시 되는 걸까?????
곰곰히 생각해 보신 분은 정말 없나??????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58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64 반미꼴통질하는 판사들 대갈통에 총알박아야 댓글(5) 北傀軍搏滅 2010-02-22 3045 27
1263 조순형 의원, 문성관(MSG)을 치다. 댓글(2) 클래식 2010-02-22 3541 12
1262 충청도민들이 누구를 욕할까? 댓글(2) 달마 2010-02-22 3460 4
1261 남북반역회담 ,적화통일로 직행하는 이명박반역회담 댓글(1) 北傀軍搏滅 2010-02-22 2675 21
1260 잘못된 생각과 행동에 대한 조치 댓글(5) 北傀軍搏滅 2010-02-22 2719 11
열람중 <비교분석표> 원안과 수정안의 장단점 댓글(4) 바른나라 2010-02-21 2869 5
1258 하인리히 법칙이라는게 있다는데요. 댓글(2) 금강인 2010-02-21 3210 15
1257 바로 잡기 댓글(2) 자동차 2010-02-21 3258 3
1256 아이디 공공대사의 강제 회원 퇴출을 요구합니다. 댓글(7) 北傀軍搏滅 2010-02-21 3157 11
1255 친일파에 대하여 댓글(12) 우주 2010-02-21 4048 14
1254 광주는 잊지 않는다[조선녀성 1990년 제3호(루계44… 댓글(6) 죽송 2010-02-21 2687 9
1253 월남에 온 것을 한없이 후회하다. 댓글(1) 안케 2010-02-21 4079 4
1252 지박사님의 광주는 잊지 않는다를 읽고.... 댓글(1) 소강절 2010-02-21 3659 12
1251 한국인들의 근성 댓글(4) dntm 2010-02-21 2634 12
1250 김대중이 불구가 아니라면 댓글(5) 신생 2010-02-21 3021 7
1249 저는 박근혜를 반대합니다. 댓글(8) 우주 2010-02-21 3514 22
1248 골수좌익 황석영을 접근시킨 이명박대통령 측근은 누구? 댓글(3) 비전원 2010-02-21 4430 11
1247 차포 빼고 우세 10% 댓글(1) 박병장 2010-02-20 2740 22
1246 국방부장관님 - 비상사태 대비책을 세워놓고 계신지요? 댓글(3) 한라백두 2010-02-20 2889 9
1245 최근 이종창신부가 탐사한 서울 및 수도권 남침땅굴 현주… 댓글(6) 김진철 2010-02-20 7721 25
1244 <임을 위한 교향시>라는 영화에..다른 장면은 없는지.… 댓글(7) 제3의사나이 2010-02-20 3739 3
1243 도둑이 제발 저리다 댓글(1) 박병장 2010-02-20 3995 30
1242 회원가입했습니다. 댓글(8) 우주 2010-02-20 3465 7
1241 김대중 행진곡 /14/ 피날레(1차수정판) 댓글(4) 한라백두 2010-02-20 2808 5
1240 김대중 행진곡 /15/ 상속재산 12억이라! 댓글(6) 한라백두 2010-02-20 3401 3
1239 가짜 대법원장 제거가 사법부 정상화의 관건 댓글(1) 이재진 2010-02-20 3164 10
1238 이명박 대통령은 허준영 코레일 사장의 법치 경영을 주목… 댓글(6) 김필립 2010-02-20 2932 22
1237 김대중의 다리 댓글(3) 신생 2010-02-20 4007 10
1236 황새만도 못한 대한민국의 안보의식 댓글(5) 한글말 2010-02-20 2501 13
1235 뻐꾸기 친박 둥지를 떠나다. 댓글(5) 소나무 2010-02-19 2742 17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