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후 민족의 가슴에 서릿발을 내리게 한 빨치산이다.
남한을 뒤집어 엎기 위해 남으로 파고 들어온 무력단체에 자생빨갱이가 섞인 살인집단이다.
마을을 통째로
지서를 통째로
경찰서를 통째로
군부대를 통째로
불지르고 죽이고 자기편으로 흡수하고 천지를 피바다로 만들던 악질 살인 패거리다.
숙군이 되고
남침전쟁이 끝나고
빨갱이들에 치를 떨던 국민이 반공을 국시로 삼았어도
마루밑에 쥐구멍에 살아 남았던 빨갱이 잔존세포가 대쥐로 노가로 환생 재생 하더니
백주대낮에 빨갱이 깃발을 흔들고 다녀도
대한민국 교육부가 교육시키고 임용하고 봉급주는 50살 먹은 중학교 담임이
학생들을 이끌고 빨치산 사령부 총본부가 설치던 회양산 위령제에 단체인솔을 해도
빨치산 만세를 불러도
반드시 미군없는 나라를 만들자고 박수를 치고 난리 부르스를 해도
무죄인 나라가 되었다.
무죄를 선고한 전주지법 형사1단독 진현민 판사는 중학때 회양산을 순례한 좌익 순례자인가.
교사는 빨치산 두목의 장자인가.
제2, 제3의 빨치산 순례자들과 그들을 옹호하는 판사들이 이 덜떨어진 나라에 널널하리라 본다.
세종시에 목매는 남녀 정치배들이 회양산을 참배하지 않는 것만도 국민이 다행이라 여기고 살아야 할지 모르는 세상.
북에는 김정일이 숨을 헐떡이고
남에는 자유민주주의가 숨을 헐떡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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