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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의 <시국진단>을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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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hj205 작성일10-02-09 13:54 조회3,0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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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 고봉(호)

느닷없이 봉투를 내민다. 10만원이 들어있다.

거절했다. 그랬더니 네 이름으로 지박사에게 보내라는 것이다. 수년간 [시국진단]을 그와 나누어 읽었다. 매월 구독하지 못함을 항상 미안해 해왔다.

그가 광주의 모 사립고등하굑 교장으로 재직하는 9년동안 서울대에 년 평균 25명을 입학시켰다. 일약 명문고등학교로 만들었다.

그는 교육자다. 교육의 화신이다. 교육입국을 주장한다. 생활은 검소히기 그지없다. 자식들이 보내주는 걸로 극히 검소한 생활이다. 부인도 마찬가지다. 매월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일정액을 희사한다. 나와는 주 1회씩 만난다. 점심은 김밥 2천원 짜리다 지금은 2500원으로 올랐다.

그는 항상 지박하께 감사하는 마음과 미안해 하느 마음을 갖는다 그래 없는 생활 속에서 익명으로 보태드리고자 한다. 내이름으로 보내드림이 죄송해서 글을 부탁했다. 다음은 그의 글이다.

 

지만원 박사의 <시국진단>을 읽자

 

눈이 있다고 모든 사람이 <진실>을 보는 것은 아니다. 귀가 있다고 모든 사람이 <하늘의 뜻>을 듣는 것은 아니다. 입을 가졌다고 모든 사람이 <진리>를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진실을 제대로 보고 하늘의 뜻을 제대로 새긴 사람만이 <진리>를 말 할 수 있다. 우리에게 이 사람이 있어서 참 대행이다. 국민의 함성에서 <시국진달>을 내는(쓰는) 지만원 박사다.

나는 42년간 교육을 마치고도 오늘(86년간)까지 교육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교육은 사람을 만드는 작업이다. 그런데 내개 42년간 그리고 그 뒤로도 만난 많은 제자들의 <사람>을 완성하지 못했기 EOans이다. 그래서 이 제자들에게 <지만원 박사의 “시국진단”을 읽자>고 말한다. 이 글이 사람다운 사람을 만들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데 결정적인 이바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실을 모르고 ‘애국’을 한다는 사람은 ‘허망한 사람’이고, ‘진실’을 알고도 행동하지 않은 사람은 ‘비겁한 사람’이다.> 지만원 박사의 <시국진단> 1월호에 나온 말이다. 진리다. 나는 이 책(시국진단)을 몇 년째 읽고 있다. 아직도 <완성된 사람>이 아닌 내게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그래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말한다. <시국진단>을 읽자! <국민의 함성>을 듣자! 지만원 박사를 보자! 그리하여 사람다운 사람이 되자! 그리고 반듯한 나라를 만드는 애국ㄱ국민이 되자!

2010년 2월2일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

 

 

길(道)을 배우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온것 것이 있다. 산이 있고 바다가 있고 식물이 있고 동물이 있다. 이 속에 우리(사람)가 있다. 이것들은 모두 저마다의 의미와 가치를 가진다. 그리고 그 의미와 가치에 맞게 살아야 한다. 이것을 공자가 도(道)라고 했다. 사람도 물론 의미와 가치에 맞게 살아야만 한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이 이것(道)를 알아야만 하는데 알지를 못한다. 공자까지도 늙도록 알지 못한 것을 슬퍼하지 않았는가! 오늘의 많은 사람드이 이것(道)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산다. 그런데 이것(道)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 <국민의 함성>을 만든(‘시국진단’을 쓰고 있는)지만원 박사다.

나는 몇 년째 <시국진단>을 읽고 있다. 여느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사람의 길(道), 나라의 길을 이것(시국진단)이 뚜렷이 가리키고(쓰고)있다. 이것은 <등불>이다. 등불이 있어서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것을 제대로 본다. 제대로 배운다. 제대로 안다. 그리하여 사람이ㅏ 제대로 사람답게 살게 된다. 나라가 나라답게 존재할 수 있다. 그런데 지만원 박사의 <시국진단>을 보지 않은 사람은 등불을 가지지 못한사람이다. 세상의 모든 존재는 제가 가진 의미와 가치에 맞게 살아야만 한다. 아니면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절대로 사람으로 살아야만 한다. 그러려면 사람으로 사는것(道)을 알아야만한다. 이것을 지만원 박사의 <시국진단>이 말하고 있다. 가리킨다. 가르친다. 그런데 <시국진단>을 읽지 않고 <사람답게 사는것(道)>을 어떻게 안단 말인가! 어떻게 사람답게 산다는 것인가! 나라가 나라답게 있을 수 있는 가!

한 마디! 오늘의 사람들이여! <시국진단>을 봅시다! 그리하여 사람답게 사는 길(道)을 알아 사람답게 삽시다! 그리하여 우리나라가 나람답게 존재하는 나라를 만듭시다!

 

2010년 2월 2일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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