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안타깝다.

이렇게도 현실을 모르고 이명박에 대해 무지하다니....

막말로 뭣주고 빰맞고 개한테 물리고도 개주인이 누군지도 모르고 개하고 이전투구하는 어르신들이라니....

중도실용이 무엇인가?

바로 주인잃은 개를 끌어안기 위한 신호였다.

그 시점이 언제인가? 바로 2009년 8.15 경축사였다.

개들의 주인 노무현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리고(?), 3일 후에는 개들의 대부 김대중이 죽은 날이니 바로 개들이 주인을 완전히 잃게 된 시점이었다.

지조있는 개들은 아무한테나 꼬리치지 않는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이땅의 개들은 지조도 없이 밥만주면 꼬리치게 되었다.

주인이 모두 죽어나가는 시점에 먹이를 던져주니 꼬리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 개들은 먹이를 던져주는 사람의 눈치를 보며 새로운 주인(?)이 자신의 은인들을 물어뜯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지조없는 개들이 짖어댄다고, 물어 뜯는다고 개들과 이전투구하는 어르신들이라니....

개주인과 담판을 지어야지 개들하고 이전투구만 하면 뭐하나?

널리고 널린게 주인잃은 개들인데 필요하면 은인 물어뜯게 하고 문제가 되면 몇 마리 치워버리고 다른 개들 가져다 놓으면 되는데....

법복입은 개들, 금뺏지단 개들, 정권가의 개들, 언론의 개들, 교육계의 개들, 노동계의 개들....

나라가 온통 개판이고 이런 개판의 개들을 사육하고 있는게 누구인데....

개 주인과 대화가 안되면 개 주인 몰아낼 총잡이 응원이라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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