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교육, 미래 희망도 썩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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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송 작성일10-01-28 09:52 조회2,79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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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우리의 경제건설 시기에 의무교육에서 시작하여 고등교육을 받은 인력이 많아서
성공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교육으로 흥했다고 할까요...
그런데 이제는 교육으로 망할까 두렵습니다.
지금의 교육은 기업으로 치자면 벌서 부도난 상태가 아닌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1961.5.16 초대 문교부 장관 '文 凞奭(문 희석)'
{저서 : 한국의 군사력과 안전 보장', 탐구당(探求堂), 1979.2.20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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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5.16 군사 혁명 발발 시, 해병제1사단 소속의 해병 대령으로써, 혁명정부에서의 초대 문교부장관을 력임하심. 만주 군관학교 4년제 졸업. 해방 시 만주 관동군 중위. 해방 후 월남, 군사 영어학교에 입교, 소위로 임관, 해병대로 편입.
'채 명신 회고록 ㅡ 사선을 넘고 넘어'에서 이 '文 凞奭'任께서 문교부 장관을 하실 제, '채 명신' 준장은 '감사원장'을 하고 계셨었는데, 어느날 찾아와서는, "나를 제발 문교부 장관에서 보직 해임케해 달라고 최고회의의장에게 보고해 달라!" 라고 간절히 청원! ,,. 사유인 즉,
"대학교 총장들이 케이크를 주길래 받지 않으렸더니, 한사코 두고 가면서, 내종에 보니, 케이크 속에 金덩이가 담겨져 있어서 ,,. 대학 정원을 늘려달라고 하면서 ,,. 도저히 이 자리에 앉아 있다가는 코를 꿰이거나, 내 명에 살지 못 할 듯하니, '박' 議長에게 나를 비리.부패한 건수를 취해서 털어 먼지나게 조작, 제발 文敎部 長官에서 그만두게 부탁한다. ,,."
청렴하고 박학하신 분이시라함. 까마득하게 후배인 '채 명신'장군에게 고개를 숙여가면서 ,,, ,,, ,,, ,,.
소위(所謂) ㅡ 이른 바 ㅡ '文民(문민)'이라는 롬들의 부정.부패는 렴치도 없고 낮짝이 두껍기가, 이루, 어찌 다 말로 표현할 수 있겠 ,,. 간특.사악.잔인한 文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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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쥐박이 하는 처사들을 보면 홧병이 일 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