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대선 당시 김대중은 평민당을 창당해 대통령 후부로 출마하죠.
그리해서, 전라도 호남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시절의 봉쇄됐던 전라도 호남 지역의 정치 발언권을
그 평민당이라는 정치집단을 통해 획득하게 됩니다.
그리고, 김대중의 평민당은 이름을 몇 번 갈고 바꾸어 오다가 현재의
민주당이라는 명칭의 정당이 되었습니다.
그 김대중의 집단은 '통일'을 내세우면서 국민들에게 침잠되어 왔었죠.
그 목적과 방식 모든 것이 김일성, 김정일 발 밑에서 한 자리
차지하고 죽어서도 영웅 대우를 받고 싶어하는 한 빨갱이의 환상이고 망상이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머리가 좋았다고 하니 좋은 머리로 헛생각, 욕심사나운
비뚤어진 생각들을 해대다가 맛이 간건지..
누군가의 죽음은 동정해야 하는 것이지만, 김대중, 노무현의 죽음을 동정하면
이 나라 강토를 빨갱이들에게 내바치는 역적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유일한 한국 정치에 있어서의 호남 지역의 발언권과 세력을 형성한
집단이 바로 김대중의 뜻을 그대로 이어받은 민주당이고,
그 민주당은 그대로 반국가체제 좌파 집단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신들이 빨갱이라는 것을 의식하는 민주당 구성원들도 있고,
뭣 모르고 유일 호남의 입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그 민주당과 한 솥밥을
먹고 있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호남 지역민들은 무지하고, 순진한가 봅니다.
그 좋은 의미를 가진 "민주"와 "통일"이라는 교묘한 사기술에
속아 비극적인 역사로 치닫는 최면인 줄도 모르고,
그 김대중 집단, 민주당을 이 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탄생시킬 호남의 정의로운 형제요 유일한 
정치 발언대라고 믿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 전라도 그리고 전라도민들은 어쩐지 급해지기만하는
이 역사의 운명 속에서
어찌해야 참다운 기쁨을 맛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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