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2월1일부터 

  '조중동' (조선, 동아, 중앙일보) 종편  방송들이  시작된다.

 

  현재  시간이  11월30일  오후  9시 경이니까...

  약  3시간  후에  '조중동' 종편  방송들이  시작된다.

 

  종편  방송들을  시청하려면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케이블(유선) 방송,  인터넷(IP) TV 방송...

  위에  3개중  하나에  가입하면된다.  (매달  돈을  내야하는  유료다)

 

  기존의  지상파  방송들 (KBS, MBC, SBS)은  무료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종편 방송들이  불리할것같지만 

  현재  약 90%의  시청자들이  3개의  유료 방송에  가입되어있고

  종편  방송들은  24시간  방송이  가능하고 

  중간광고도  허용되므로  경쟁력이  충분하다.

 

  더구나  기존의  지상파  방송들이  

  선정적이고  불륜이  주류를  이룬  이른바  '막장 드라마'로  비난받았고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의  좌편향성이  비난을  받아왔으므로 

 

  새롭고  신선한  소재로  무장한  드라마  편성과

  역량있는  PD와  연예인들을  스카웃하여서  경쟁력을  높인 

  보수, 우파성향의  '조중동' 종편  방송들은  반사이익(?)을  얻을수있어서 

  방송계에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있다고  예상된다.

 

 

  결국  내일부터

  기존의  지상파  방송들 (KBS, MBC, SBS)은

  무서운  라이벌들 ('조중동' 종편 방송들)을  상대로

  사느냐?  죽느냐? 의  사생결단의  생존경쟁을  펼쳐야한다.

 

  그래서  대한민국  5천만  국민들은  행복하게  되었다.

  다양한  TV 채널  선택권을  즐길수있게  되었고

  더욱  높아진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즐길수있게  되었고 

  좌편향에서  벗어난  더욱  공정한  뉴스를  시청할수있게  되었다.

 

  이제는  기존의  지상파  방송들이  과거와 같은  독과점  이익을  누릴수없고

  '조중동' 종편  방송들과  무한경쟁을  펼쳐야  생존할수있게  되었으므로...

  과거와  같은  좌편향에서  벗어날수밖에없을것이고

  더이상  불륜을  소재로한  막장  드라마도  사라질수밖에없을  테니까...

 

 

  내일이  기다려진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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