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의 용어혼란전술 실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르스 작성일10-01-27 06:47 조회3,775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공산주의 혁명전술에 용어혼란전술이 있다.
용어혼란전술은 용어의 의미를 교란시키는 것으로 용어는 같으나 뜻은 달리 해석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것은 평화라는 용어이다. 즉 평화라는 용어를 우리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상태로 인식하고 있지만, 마르크스주의자들은 공산주의가 정착된 상태를 평화라고 한다. 우리는 평화통일을 전쟁이 없이 협상과 대화를 통해 통일하는 것을 뜻하지만, 북한에서 주장하는 평화통일은 저들이 주장하는 고려연방제 적화통일을 뜻하는 것이다.
1980년대부터 우리나라 좌파들은 우리 고유의 가치관과 인식을 교란시키기 위해 집요한 용어교란전술을 구사해왔다.
전교조는 학생들에게 용어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주입시켰고, 좌익나팔수들은 매스컴과 인터넷을 통해 확산시키고 있다.
이들이 왜곡하고 있는 용어의 예는 다음과 같다.
1. 빨갱이는 진보, 자유민주주의자는 수구골통
2. 빨치산과 간첩은 통일운동가, 대공수사관은 고문기술자
3. 반국가활동은 민주화운동, 질서를 확립하면 군사독재
4. 반국가 폭동은 민주항쟁, 군인과 경찰은 학살자
5. 6.25남침전쟁은 통일전쟁, 미군은 점령군/침략자
6. 친북주의자는 통일세력, 북한을 비판하면 반통일분자
7. 북한에 퍼다 주면 평화세력, 반대하면 전쟁광
8. 북한주장에 동조하면 민족공조, 국제협력은 외세공조
9. 화염병 던지다 불에 타 죽으면 민주열사, 체포하면 공안정국
10,김정일은 통 큰 지도자,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2명 빼고)은 친일파
11.북한 미사일과 핵무기는 방어용, 우리나라와 미국의 미사일은 선제공격용 등 등
우리의 자녀들은 이러한 교육을 받고 마치 뱀파이어에게 피를 빨리고 난 후 자신들도 뱀파이어로 변하는 것처럼 서서히 좌익 뱀파이어로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댓글목록
강산님의 댓글
강산 작성일11번에 방어용은 초기구요 이제는 아예 그냥 협상용 이라고들 지껄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