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이명박의 설마라고 하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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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0-01-06 17:08 조회2,977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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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하다가 이명박은 나라를 빨갱이들에게 넘겨주기 딱 십상이예요.
두 사람의 공통점은.... 머리속에 설마라고 하는 신앙이 자리잡고 있다는 겁니다.
설마란...? 다시 말해 세상물정 모르고 나이브하다는 거지요.
다같이 철없는 김영삼장로와 이명박장로입니다...
독실한 크리스챤인 김영삼씨가 정말 나라를 재정적으로 말아먹을
생각이야 했겠어요?
이명박씨 또한 독실한 크리스챤으로서 정말 나라를 빨갱이들에게
넘겨주고싶은 마음이야 있겠어요? 본심은 절대 아니라 믿습니다.
저는 그들의 깨끗한 신앙마저 의심하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일이란.... 그들의 경험칙이라던가 신앙고백보다 넓고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기에 불안과 불행과 고통이 그치지 않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달마님! 이명박의 본심이 그렇찮다면 왜 명명백백한 빨갱이 대통령에 대해 첯단추를 잘못, 아니 잘못이 아니라 의도적 으로 끼웠을까요? 이명박 대통령의 "설마"가아니라 ,또 세상 물정 모르는게 아니라 그 동안 정책수행을 해 온 것을 보면 알면서도, 우익에 표정관리 하면서 좌편향 정책을 우익을 주무르면서(?)실행 하고 있지않읍니까?
이명박대통령의 신앙이 어느정도 진솔한지는 주변 엉터리 목사들만 봐도 가늠이 될것같은데 , 저는 솔직히 그 신앙마저 동의 할수가 없네요! 그 사람의 됨됨이는 그가 자라온 ,그가 해 온일들이 증명 하니까요!
달마님 ! 저가 달마님의 의견에는 일부 동의 하기 힘드네요!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하긴 이쯤되면 저로서도 할말이 없습니다..... 어쩌면 이명박씨는 자신만은 김정일이 한테 말려들지 않을 자신감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좌익 우익사이에서 요리조리 머리 굴려 잘 할 수 있다고 자신을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씀 드리고 나니 어쩌면 저도 이명박에 대하여 나이브한, 철없는, 설마라는 신앙으로 접근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달마님의 댓글
달마 작성일김대중과 이명박의 다른 점이 있다면..... 김대중은 좌익이념이 목표였다면 이명박은 좌익이념이 수단쯤 되지 않을까.... 지루한 남어지 뒤늦게 이명박에대한 긍정적인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걱정스러운 것은 이명박이가 좌익 우익 부지런히 줄타기를 하다가 실족을하면 김정일의 아가리로 떨어지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저의 이명박에대한 실날같은 기대감은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바뀔 수가 있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장학포님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달마님의 본의는 이해가 갑니다 저도 1년반정도때에는 달마님의 의견과 똑같이 생각 했었읍니다. 지나고보니 또 시스템클럽에 들어 오고보니 상황인식이 바뀌게 되었읍니다.
여튼간에 대통령은 국정을 "설마"하는식으로 실험할수있는 위치도아니고 그런 위치가 돼서도 아니됩니다.그야말로 정교한 전략이 있어야 하겠지요!더 더욱이 대북문제에 있어서 말 입니다.그러면 안보 국방의 전문참모,전문가의 자문을 확실히 받아 시행 되야지요! 그런데 모든걸 자신이 독단하여 경제논리로 대북 접근을 하는것 같읍니다.
저의 의견에 언짠아 하시지 않기를 깊이 말씀드리며 좋은 말씀 기대합니다.
bananaboy님의 댓글
bananaboy 작성일제가볼때 이명박은 그냥 아무생각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게 더무서운것 같습니다.
이강현님의 댓글
이강현 작성일
bananaboy님!!!
명박이가 생각이야 왜 없겠어요????
그저 옛날에 불렀다던 아침이슬은 생각하겠지요!!!!
세상살기가 두렵습니다.
혹여 제가 살아가는 도중에 이나라를 정일이한테 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