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가방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샤넬 가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1-11-29 11:21 조회1,490회 댓글4건

본문

인간이 신이 아니므로 법을 만들어 신을 대신한다.
법은 모든 인간을 다스리니 왕이나 임금이나 도둑이나 스승이나 장사꾼을 무론하고다.
동서고금 어떤 제왕도 법 아래서 국가를 통치하는 법지하 만인지상의 존재다.

법이 신성하고 임금의 권력을 능가하는 존재이나
법 위에서 법을 파먹고 법을 가지고 놀고 유린하는 버러지 같은 존재가 있다.
법을 갈고 닦고 빛내고 발전시키고 칼같이 연마하여 정의를 실현할 법관 판검사중 극소수 버러지들이다.

국가대사 FTA를 반대하고
대통령을 '뼛속까지 친미'라 매도하고
종교적 병역기피자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여검사와 내연관계로 법에 톱질을 하고
벤츠로
샤넬 가방으로
법인카드로
상품권으로
와인으로
골프채로
명품지갑으로
대한민국 법을 농락하고 가지고 놀고 똥칠을 하고  꼬챙이로 쑤시고 발로 차고 물어 뜯는다.
법으로 치부하고 유흥도 하고 권세도 부린다.

죽어야 할 자가 와인상자로 살아나고
살 자가 골프채로 죽어 나가는 요지경 법이다.
살인자도 벤츠 앞에서 무죄가 되고
결백한 시민이 샤넬가방 앞에서 무기수가 된다.

이 나라에 법이 삐뚜니 교육이 삐뚤고
교육이 삐뚜니 좌익이 무성하고
좌익이 무성하니 종로서장 따귀가 고달프고
대한민국 경찰이 고달프다.
경찰이 고달프면 치안이 고달프고
치안이 고달프니 국회도 개판 교실도 개판 종로도 개판  강정마을도 개판 타워크레인도 개판..
여기도 개판 저기도 개판이다.

초등생은 스마트폰으로 19금 그림에 황홀하고
중고생은 술 담배 가출혼숙 원조교제로 황홀하다
대학생은 반값등록금 반FTA불법시위로 밤마다 황홀하니 무소불위에 겁나는게 없는 대한민국이다.
법은 동네북, 공권력도 동네북, 치안은 발로 차며 노는 깡통쪼가리다.

교사 임용생과 사법연수원 입소생과 군경간부후보생 천주교사제후보 목사후보 중후보에
철저한 인성검사와 사상검증을 법으로 못 박아 버러지를 걸러내자.
좌익버러지
사이코버러지
매국버러지
친북버러지
전과 버러지..
시험 잘 쳐서 법관되고 교사되고 군 경 간부되면 간첩도 시험본다.
머리좋은 좌익과 빨갱이와 간첩들이 교사되고 판사되고 장교되는데 걸림이 없는 이 나라다.
얼굴 알려진 탈렌트 국회의원 되는데 걸림이 없는 이 나라다.
머리엔 깡통소리가 나도 말 많고 잘 떠드는자 국회의원 되는데 걸림이 없는 이 나라다.
머리밀고 산에가면 아무나 중되고
가톨릭대 신학대 가면 아무나 가짜신부 되고 가짜목사 되는데 걸림이 없다. 이런 개같은..

4대강 밀어 붙이듯이 밤잠 설쳐 관심 쏟으면 안될 일 없고
바로 서지 않을 일 없다.
앞으론 동문서답을 말고 조기조가 되어 남은 기간 터진 구멍을 열심히 막는 모습 보게 되기 바란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박병장님, 이 글이 참 좋습니다.
지금 사회가 혼란스럽고, 종북 좌파가 득실거리는건,
그런 여건을 만들어 준 기성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회 지도층에 해당하는 사람들...
고위직 공무원, 고시를 패스한 판, 검사, 변호사들...
선량이라는 간판을 달고 폼잡는 국회의원들...

그들이 사회 저변에 음습한 여건을 만들어 놓기때문에
습기찬 그늘에 곰팡이가 끼듯, 종북좌파가 자생적으로 생성되고,
이에 북괴가 균주를 끊임없이 공급하기에 그들이 박멸되지 않는 것입니다.

어느 사회나 부조리, 모순은 있게 마련인데,
우리 사회에서는 그에 대한 자정능력이 오래 전에 없어졌습니다.
물태우를 거쳐서 앵삼, 대쥐, 넘현 이후라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막막해 보입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김지하의 오적(五賊)! 담시(譚詩)는 저쪽으로 비케라!!!
현대판 눈뜨고 허가낸 '배밖에 간(肝)나온 벌거지(?)  조폭단" 직격 담시(譚詩)로 추천작!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

박병자님의 글 네이버 지식인에 퍼다 날랐습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저도 몇군데 퍼다 날랐습니다
글만 읽어도 숨통이 좀 터이는듯 합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6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864 서대문형무소 기념품점에 전시된 좌익책들 예비역2 2011-11-29 1524 7
16863 차기대권에 인물이 없다? 댓글(1) 오가이버 2011-11-29 1517 6
16862 무질서한 한국! 댓글(1) 방아간 2011-11-29 1432 15
16861 500만 야전군 회비거출 댓글(15) 콘사이스 2011-11-29 1724 44
16860 탈북자 빙자로 국세뜯는다.(통일부 장관님께 올립니다. … 누가 2011-11-29 1590 17
16859 소강절의 트위터 입니당... ^ ^!... 댓글(8) 소강절 2011-11-29 1539 28
16858 위키백과 왜곡 날조 정보 [특히, 전두환, 5.18폭동… 댓글(1) 대한애국 2011-11-29 1455 12
16857 무조건 믿으면 천국간다 자신했던 모습 반성 댓글(7) 리후레쉬 2011-11-29 1653 2
16856 왕재산사건으로 본 종북세력의 실체 댓글(1) 나트륨 2011-11-29 1511 29
16855 삭제 당했네요ㅠㅠ 댓글(3) 신생 2011-11-29 1493 25
16854 국회에 유치원을 설립하라!! 댓글(1) 송영인 2011-11-29 1445 28
16853 국회북한이탈영농인 농산물 전시회장에서받은충격 댓글(11) 김유송 2011-11-29 1602 41
열람중 샤넬 가방 댓글(4) 박병장 2011-11-29 1491 25
16851 2011년 조국수호 결의 대회 강의록 댓글(1) 솔내 2011-11-29 1562 17
16850 누가 진보이고 누가 보수인지 모르겠다. 그건뭐지 2011-11-29 1250 12
16849 성공했습니다. 댓글(3) 신생 2011-11-29 1524 32
16848 겸손한 대통령.. dreamer 2011-11-29 1451 16
16847 야후접수하기 댓글(5) 신생 2011-11-29 1487 14
16846 김대중에 버림받은 광주 댓글(1) 海眼 2011-11-29 1527 36
16845 대한민국영토안에 작은 북한영토가있다 댓글(2) 다윗 2011-11-28 1901 58
16844 전두환이 김대중과의 친적관계..? 그래서 입을... 댓글(6) gelotin 2011-11-28 5624 32
16843 [북한 자료] 정호용(鄭鎬溶)에게 준 특수지령 예비역2 2011-11-28 1613 6
16842 공권력에 도전하는 놈들은 즉석에서 총살시켜야 대장 2011-11-28 1300 16
16841 김제동, 김미화, 김여진, 공지영, 이외수는 지금...… 경기병 2011-11-28 1463 25
16840 떡쇠가 개 자식을 낳았다 댓글(2) 초록 2011-11-28 1813 50
16839 야후재미존 접수하기 댓글(6) 신생 2011-11-28 1562 13
16838 7년전 노무현의 물대포 무차별 폭행을 절대 잊을수 없습… 댓글(2) 우국충정 2011-11-28 1648 21
16837 전화 겁시다...... 댓글(6) 통리 2011-11-28 1398 16
16836 "나는 테러범이다...." 댓글(1) 소강절 2011-11-28 1453 19
16835 제동이 패거리의 아이들 망가뜨리기 댓글(2) 만토스 2011-11-28 1493 2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