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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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1-11-29 11:21 조회1,49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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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신이 아니므로 법을 만들어 신을 대신한다.
법은 모든 인간을 다스리니 왕이나 임금이나 도둑이나 스승이나 장사꾼을 무론하고다.
동서고금 어떤 제왕도 법 아래서 국가를 통치하는 법지하 만인지상의 존재다.
법이 신성하고 임금의 권력을 능가하는 존재이나
법 위에서 법을 파먹고 법을 가지고 놀고 유린하는 버러지 같은 존재가 있다.
법을 갈고 닦고 빛내고 발전시키고 칼같이 연마하여 정의를 실현할 법관 판검사중 극소수 버러지들이다.
국가대사 FTA를 반대하고
대통령을 '뼛속까지 친미'라 매도하고
종교적 병역기피자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여검사와 내연관계로 법에 톱질을 하고
벤츠로
샤넬 가방으로
법인카드로
상품권으로
와인으로
골프채로
명품지갑으로
대한민국 법을 농락하고 가지고 놀고 똥칠을 하고 꼬챙이로 쑤시고 발로 차고 물어 뜯는다.
법으로 치부하고 유흥도 하고 권세도 부린다.
죽어야 할 자가 와인상자로 살아나고
살 자가 골프채로 죽어 나가는 요지경 법이다.
살인자도 벤츠 앞에서 무죄가 되고
결백한 시민이 샤넬가방 앞에서 무기수가 된다.
이 나라에 법이 삐뚜니 교육이 삐뚤고
교육이 삐뚜니 좌익이 무성하고
좌익이 무성하니 종로서장 따귀가 고달프고
대한민국 경찰이 고달프다.
경찰이 고달프면 치안이 고달프고
치안이 고달프니 국회도 개판 교실도 개판 종로도 개판 강정마을도 개판 타워크레인도 개판..
여기도 개판 저기도 개판이다.
초등생은 스마트폰으로 19금 그림에 황홀하고
중고생은 술 담배 가출혼숙 원조교제로 황홀하다
대학생은 반값등록금 반FTA불법시위로 밤마다 황홀하니 무소불위에 겁나는게 없는 대한민국이다.
법은 동네북, 공권력도 동네북, 치안은 발로 차며 노는 깡통쪼가리다.
교사 임용생과 사법연수원 입소생과 군경간부후보생 천주교사제후보 목사후보 중후보에
철저한 인성검사와 사상검증을 법으로 못 박아 버러지를 걸러내자.
좌익버러지
사이코버러지
매국버러지
친북버러지
전과 버러지..
시험 잘 쳐서 법관되고 교사되고 군 경 간부되면 간첩도 시험본다.
머리좋은 좌익과 빨갱이와 간첩들이 교사되고 판사되고 장교되는데 걸림이 없는 이 나라다.
얼굴 알려진 탈렌트 국회의원 되는데 걸림이 없는 이 나라다.
머리엔 깡통소리가 나도 말 많고 잘 떠드는자 국회의원 되는데 걸림이 없는 이 나라다.
머리밀고 산에가면 아무나 중되고
가톨릭대 신학대 가면 아무나 가짜신부 되고 가짜목사 되는데 걸림이 없다. 이런 개같은..
4대강 밀어 붙이듯이 밤잠 설쳐 관심 쏟으면 안될 일 없고
바로 서지 않을 일 없다.
앞으론 동문서답을 말고 조기조가 되어 남은 기간 터진 구멍을 열심히 막는 모습 보게 되기 바란다.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박병장님, 이 글이 참 좋습니다.
지금 사회가 혼란스럽고, 종북 좌파가 득실거리는건,
그런 여건을 만들어 준 기성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회 지도층에 해당하는 사람들...
고위직 공무원, 고시를 패스한 판, 검사, 변호사들...
선량이라는 간판을 달고 폼잡는 국회의원들...
그들이 사회 저변에 음습한 여건을 만들어 놓기때문에
습기찬 그늘에 곰팡이가 끼듯, 종북좌파가 자생적으로 생성되고,
이에 북괴가 균주를 끊임없이 공급하기에 그들이 박멸되지 않는 것입니다.
어느 사회나 부조리, 모순은 있게 마련인데,
우리 사회에서는 그에 대한 자정능력이 오래 전에 없어졌습니다.
물태우를 거쳐서 앵삼, 대쥐, 넘현 이후라고 보면 틀림없습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막막해 보입니다.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김지하의 오적(五賊)! 담시(譚詩)는 저쪽으로 비케라!!!
현대판 눈뜨고 허가낸 '배밖에 간(肝)나온 벌거지(?) 조폭단" 직격 담시(譚詩)로 추천작!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박병자님의 글 네이버 지식인에 퍼다 날랐습니다^^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저도 몇군데 퍼다 날랐습니다
글만 읽어도 숨통이 좀 터이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