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빙자로 국세뜯는다.(통일부 장관님께 올립니다. 퍼옴)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탈북자 빙자로 국세뜯는다.(통일부 장관님께 올립니다. 퍼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누가 작성일11-11-29 18:14 조회1,589회 댓글0건

본문

류우익 통일부 장관님 감사합니다.

통일부 장관님께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위대하십니다.

장관님께서 이번 중국방문에서 중국 정부에 탈북자 문제를 거론 하신 것

은 참으로 위대한 업적입니다.


현 정부 초기 후진타워 주석의 서울 방문 때 이명박 대통령께서 처음으

로 탈북자 문제의 협조를 부탁 했을 때 우리는 만세를 불렀습니다.


이번에는 장관님께서 중국 땅에서, 중국 정부에 탈북자 문제의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우리 북한 사람들은 또 한번의 만세를 불렀습니다.


장관님의 업적은 영원히 북한인민들의 기억 속에 남을 것입니다. 또 언

젠가는 통일 성전에 금문자로 아로새겨 질것입니다.


2천3백만 북한인민들과 2만3천여 명의 남한이주 북한사람들의 마음을

담아 삼가 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미래한국 신문 김상철회장님을 모시고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에서

탈북자 구원사업을 맏아 2007년까지 탈북자1만명 입국시대를 지휘한 임

영선이란 사람입니다.


장관님!

남북통일은 101년 전에 잃어버렸던 대한민국의 국권을 완전히 회복하는

국제 전쟁입니다.


둘로 갈라진 영토권, 통치권, 외교권을 하나로 통합하는 민족존엄과 숙

원의 새로운 건국입니다.


남한의 섬나라 산업구조를 대륙산업 구조로 전환하는 민족최대 벤처사

업입니다.


2천3백만 북한인민들을 열악한 인권 사각지대에서 구원하는 민족구원

작전입니다.


장관님!

이처럼 거창하고 위대한 사업의 핵심은 사람입니다.

남한의 국민과 북한의 인민들이 어디에서든 어울려 사는 ‘작은통일’이

있어야 ‘큰 통일’이룩됩니다.


정상들의 만남, 밀사들의 만남, 공직자들의 만남, 이 모든 만남이 소중한
것이지만 남북한 국민들의 만남과 어울림이 우선입니다.


장관님!

북한주민들의 남한 이주는 신이 준 남북통일 선물입니다.

1995년부터 시작된 북한주민들의 대량탈북 현상에 제대로 대응했다면

남북관계는 지금과 전혀 다른 형태 일 것입니다.


15년 전에 장관님께서 통일부장관이시고 지금처럼 중국정부에 탈북자

문제를 거론했었다면 아마 지금 쯤 남북한 국민들은 중국-대만처럼 자

유왕래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남북통일의 가장 원천적이고 순리적인 열쇠는 ‘탈북자’ 문제입니다.

탈북자문제부터 하나하나 순리적으로 풀어나가면 거창한 남북통일은 평

화롭고 아름답게 이루어집니다.


비천하고 못생기고, 아무것도 없이 병든 몸 하나 가지고 이주해 오는 북

한사람들, 참으로 꼴 보기 싫고 부담스러운 존재지만 그들이 바로 통일

의 열쇠입니다.


그들이 어떤 업적을 이룩한다거나 거창한 비젼이 있어서가 아니라 남북

한 국민들이 함께 사는 ‘작은 통일’의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남북

통일 ‘문화발생’의 근원이고 ‘통일백신’입니다
.


평범한 공직자나 국민들의 눈에는 그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국가세금 도둑들에게는 그야말로 포기 할 수 없는 이권사업입니다.



장관님!

지금 대한민국의 남북통일 사업은 한심합니다.

돗도 없이, 노도 없이 풍랑속의 쪽배 마냥 방향 없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헐씬 오래전부터 정체가 없는 ‘분열부’로 퇴화됐습니다.

또 중국동북 3성의 보건복지부가 됐습니다.


남한이주 북한주민들(탈북자)의 정착프로그램은 불순분자들의 교활한

책동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발명 할 수 없는 수준까지 완비되었습니다
.

탈북자들의 정착은 몇몇 사람들의 국세 도둑질 이권사업으로 정착했습

니다.


이제 남은 것이란 북한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의 압력에 굴복해 식량과

돈을 바쳐야 하는 일뿐입니다.


다 고장난 자동차에 운전기사만 바꿔서는 안 됩니다.


새로운 첨단 항공모함을 건조해야 합니다.

그 기술은 따분한 공직자, 시정잡배, 3류 학자, 왕년의 한몫 잡았던 사

람, 정치 브러커들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어 남북통일 위업에 공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임영선 올립니다.

2011년 11월 29일

 

본 서신은 29일 류우익 통일부 장관님께 우편으로 발송되었습니다. 탈북

단체 혹은 개인분들도 감사편지를 올렸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60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864 서대문형무소 기념품점에 전시된 좌익책들 예비역2 2011-11-29 1524 7
16863 차기대권에 인물이 없다? 댓글(1) 오가이버 2011-11-29 1517 6
16862 무질서한 한국! 댓글(1) 방아간 2011-11-29 1432 15
16861 500만 야전군 회비거출 댓글(15) 콘사이스 2011-11-29 1724 44
열람중 탈북자 빙자로 국세뜯는다.(통일부 장관님께 올립니다. … 누가 2011-11-29 1590 17
16859 소강절의 트위터 입니당... ^ ^!... 댓글(8) 소강절 2011-11-29 1539 28
16858 위키백과 왜곡 날조 정보 [특히, 전두환, 5.18폭동… 댓글(1) 대한애국 2011-11-29 1455 12
16857 무조건 믿으면 천국간다 자신했던 모습 반성 댓글(7) 리후레쉬 2011-11-29 1653 2
16856 왕재산사건으로 본 종북세력의 실체 댓글(1) 나트륨 2011-11-29 1511 29
16855 삭제 당했네요ㅠㅠ 댓글(3) 신생 2011-11-29 1493 25
16854 국회에 유치원을 설립하라!! 댓글(1) 송영인 2011-11-29 1445 28
16853 국회북한이탈영농인 농산물 전시회장에서받은충격 댓글(11) 김유송 2011-11-29 1602 41
16852 샤넬 가방 댓글(4) 박병장 2011-11-29 1490 25
16851 2011년 조국수호 결의 대회 강의록 댓글(1) 솔내 2011-11-29 1562 17
16850 누가 진보이고 누가 보수인지 모르겠다. 그건뭐지 2011-11-29 1250 12
16849 성공했습니다. 댓글(3) 신생 2011-11-29 1524 32
16848 겸손한 대통령.. dreamer 2011-11-29 1451 16
16847 야후접수하기 댓글(5) 신생 2011-11-29 1487 14
16846 김대중에 버림받은 광주 댓글(1) 海眼 2011-11-29 1527 36
16845 대한민국영토안에 작은 북한영토가있다 댓글(2) 다윗 2011-11-28 1901 58
16844 전두환이 김대중과의 친적관계..? 그래서 입을... 댓글(6) gelotin 2011-11-28 5624 32
16843 [북한 자료] 정호용(鄭鎬溶)에게 준 특수지령 예비역2 2011-11-28 1613 6
16842 공권력에 도전하는 놈들은 즉석에서 총살시켜야 대장 2011-11-28 1300 16
16841 김제동, 김미화, 김여진, 공지영, 이외수는 지금...… 경기병 2011-11-28 1463 25
16840 떡쇠가 개 자식을 낳았다 댓글(2) 초록 2011-11-28 1813 50
16839 야후재미존 접수하기 댓글(6) 신생 2011-11-28 1562 13
16838 7년전 노무현의 물대포 무차별 폭행을 절대 잊을수 없습… 댓글(2) 우국충정 2011-11-28 1648 21
16837 전화 겁시다...... 댓글(6) 통리 2011-11-28 1398 16
16836 "나는 테러범이다...." 댓글(1) 소강절 2011-11-28 1453 19
16835 제동이 패거리의 아이들 망가뜨리기 댓글(2) 만토스 2011-11-28 1493 25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