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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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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아간 작성일11-11-29 19:51 조회1,43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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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군 933 정용재 입니다.

요즈음 우리 모임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답답합니다.

신문기사를 보면 울화가 터질 지경입니다.정부는 정부대

로 당은 당대로 따로 놀고 한나라당은 힙쓸데 쓰라고 국

민이 의석을 늘려주어도 제 구실을 못하고 대통령은 공권

력이용조차 이용못하고 있으니 정말 화가 납니다.

 "삼청교육대"라도 부활해서라도 대한민국내 군.관.민이

몽땅 진흙탕에서 딩굴고 있으니 이를 어찌 하오리까?!


입법부인 국회도 그렇고 사법부인 법원도, 행정부인 정부

도 똑 같이 병들어 가고 있으니 어찌 한탄하지 않을수가

있겠습니까?  어쩌다가 청와대나 국회에 글을 올려 봤자

牛耳讀經입니다. 국민은 누굴믿고 살아야 합니까? 

 우리라도 국가 질서를 바로 잡아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흰둥이님의 댓글

흰둥이 작성일

답답한 마음 깊이 공감합니다. 

500만 야전군이 창설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당장 우리힘으로 무엇을 한다고 하면 더 이상 바랄것이 없지만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고 많은 분들의 의지와 집념을 모아 조직을 충실히 하는 것이 급 선무라고 봅니다.

그 때까지는 각자 처해진 자리에서 환경과 여건은 다 다르겠지만 최선을 다하여 조직 활성에 각자 매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만원 박사님께서 방향과 중심은 잡고 계시니 세세한 실무적인 업무는 많은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 봅니다.

지금은 지만원 박사님께서 세세한 업무까지 챙기시는 상황으로 사료 됩니다.

다 마찬가지 입장이겠지만 이 길 가시는 분들은 외로우실것입니다. 미래에 어떤 비젼이 있고, 그 무엇을 보장 받을 수 있기에 어 이 길을 가시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다 자기가 경비를 써야 되고 시간과 집념을 투자하지 않으면 열악한 조직의 환경에서 우리의 목적을 이룰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500만 야전군님들은 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제 2의 지만원 박사님의 분신이 되어서 지만원 박사님의 애국 충정으로 뼈가 울고 살이 떨리는 고난의 길을 헤쳐오신 그 정신을 전수받아
지만원 박사님의 분신들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동안 서울권과 지방의 전사님들께서 수고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그  동안의 행사에 동참은 못했지만 나름대로 지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제가 알지못하는 세월, 애국충정의 심정으로 나라를 염려하시고 고난길을 걸어오신 지만원 박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길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지만원 박사님의 나라사랑의 길을 홍보하고 그 실적을 갖고 지만원 박사님 찾아뵈어 예를 드리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된 자로서 최소한의 도리라고 사료되어 뛰고 있습니다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쉬지 않고 뛰겠습니다.

애국 충정의 길을 가시는 전사님들의 앞길에 승리의 영광이 함께 하시실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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