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대권에 인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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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가이버 작성일11-11-29 21:14 조회1,51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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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충청민심을 위해 수도 이전이라는 것을 밀어부치며 나라를 좀먹는 짖거리와
좌도우도 아닌 어중간한 색깔이 없는 박쥐와 같습니다 새도아니고 짐승도 아니고...
이회창 전 선진당 대표가 그래도 제일 애국적이기는 한데 군대안보낸 아들놈때문에
시기를 실기하였습니다.
제 바램은 오세훈 전시장이 나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이사람은 복지포퓰리즘에 대해서 자신의 자리까지 미련없이 던질 용기와 배짱이 있어보입니다 ,온나라가 좌경화 되어있는 이 어두운 시기를 홀로 밝혀줄 등불이기를 바래봅니다
대권은 오직 하늘에 뜻에 달렸습니다. 한국호의 앞날이 너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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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둥이님의 댓글
흰둥이 작성일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한 내년 총선과 대선을 통하여 친북정권이 들어선다고 봅니다. 세칭 보수층 인사들이 하는 일을 보십시요, 한 줌도 안되는 보수 세력들이 사분오열 갈라져 창당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좌익세력들은 통합 정당을 창당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명분상으로 그들은 총선을 치르고 우후죽순처럼 대선고지를 향하여 줄달음 치다가 결정적인 시기에 다 대선후보를 사퇴하고 정해진 계획에 의해 결정된 한 인물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우익 보수층 인사들은 어떨까요? 아마 7~8은 끝까지 대선에 올인 할것입니다. 박근혜가 포기 할까요? 김문수가 포기 할까요? 이회창은 어떻습니까? 정몽준은 포기할까요? 과거 서울시 교육감 선거와 양상이 같을 것입니다. 당시 곽노현은 전혀 인지도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보수계열 후보들이 양보하지 않고 끝까지 경쟁을 하였기 때문에 곽노현이 당선된것 아닙니까? 내년 대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시국에서 정답은 명실 상부한 500만 야전군 창설하여 친북정권과 맞서 싸울수 있는 기반 구축입니다. 5년간 끈질기게 투쟁할 수 있는 세력화입니다. 이것이 시대적인 요청이요 이시대를 살아가는 의인들의 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