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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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 작성일11-11-27 19:08 조회1,53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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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경찰 서장의 폭행사건을 보다 뚜껑이 열려서 울분을 삭이다가 댓글을 보고
결국 혈압이 폭발했다.
1.경찰서장이 승진할라고 일부러 경찰복을 입고 군중사이로 들어가 폭력을 유발했다.
2.정동영과 사전 약속이 없었다.
3.경찰서장이 먼저 물대포를 쐈다. 영하의 날씨에 물대포는 살인미수다.
이런 내용의 댓글이 올라와 있었기 때문이다.
조선일보였다.
너무 화가치밀어서 발만 동동구르다가 여기 글을 쓴다.
내게 처자식만 없었다면
딱 10명만 처치하고 나도 죽으련만.....
손XX, 정XX, 강XX, 한XX, 이XX, X선X, 등등
댓글목록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공감입니다.
옆구리에 찬 식솔 문제로 커피 지사님 과 동감 입니다.
인간쓰레기들........ XX원 이 빠젔네요.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죄송합니다. 하도 열받아서 젤로 중요한 놈을 빠뜨렸습니다.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경찰서장 폭행한 놈들은 바로 저 손XX, 정XX, 강XX, 한XX, 이XX, X선X, 등등입니다.
저것들이 눈앞에 벌어지는 폭행을 보면서 틀림없이 속으로 이랬을겁니다.
'맘껏 두들겨패라. 죽여뻐려라'
이런 폭행, 이런 속마음은 바로 이명박에 대한 폭행이요 마음속 살인 입니다.
문제는 공권력의 총 책임자 명박이가 이런 패러다임을 알기나 하는지..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서장님은 행위의 보편적인 가치가 머리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시위대는 돌발적인 영웅으로 등극하려고 기회를 노립니다. 그래야 좌익들이 헹가래를 쳐줍니다. 그리고 잘하면 수억대의 보상금도 사취할 수가 있습니다. 안그렇습니까? 법(法) 그런 거 없습니다. 순박하게 생각하면 골로 갑니다. 상황파악과 동시에 순발력이란 판단이 함께 해야 합니다. 지금은 모지리 눈치보는 세상입니다. 아무리 정의로운 일을 해도 좌익 미디어들이 벌떼같이 쏴버립니다. 말하자면 동그라미를 네모로 둔갑시켜버립니다! 가령 캡틴이 액션을 취할때면 반드시 원거리에서 스나이프의 배치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뱀을 잡을려면 뱀의 대가리를 제어하고 제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