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제주4.3반란사건 " "솔로몬 앞에 선 5.18"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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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9-11-18 17:18 조회90,515회 댓글1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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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쪽 18,000원
지워지지 않는 오욕의 붉은 역사
제주 4.3 반란사건 (저자 : 지만원)
이 책은 한마디로 노무현정부가 거꾸로 세워놓은 왜곡된 4.3역사를 다시 바로 세운 책이다. 노무현 정부는 1948년부터 2003년까지 55년 동안 반역-역적으로 자리 잡혔던 무장인민유격대와 그에 협조한 당시의 좌익들을 충신으로 등극시켰고, 국가의 명령에 따라 목숨 바쳐 이들 역적들을 물리친 군인-경찰을 역적으로 뒤집었다. 하지만 필자는 이 책을 통해 완벽에 가까운 증거와 논리로 왜곡된 역사를 원상복구 시켰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해방직후의 광주화순탄광폭동, 전남 하의도 농민폭동 사건들로부터 최근의 천안함 폭침, 연평도 침공에 이르기까지 북한이 주도한 끝없는 대남 침공 및 공작의 역사이고, 제주 4.3사건은 이런 대남공작사의 일환으로 6.25 다음으로 피를 많이 흘리게 한 거대한 무장반란사건이었다. 이러한 역사관은 2003년까지 55년 동안 유지돼왔다. 4.3 특별법을 만든 김대중까지도 1998년 11월 23일,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주4.3은 공산당의 폭동으로 일어났지만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많으니 진실을 밝혀 누명을 밝혀줘야 한다”는 역사관을 피력했다. 2010년 대통령 직속기관인 ‘진실화해위’는 4·3을 “공산주의자가 주도한 모반·폭동”(communist-led rebellion)으로 정의했다.
그런데 2003년, 노무현과 그가 이끈 고건, 박원순, 강만길, 김삼웅 등 골수 좌익들이 이른바 ‘정부보고서’(제주4.3진상조사보고서)를 작성해 가지고 4.3사건의 성격을 민주화운동이요, 미군정의 폭정과 군인-경찰의 횡포에 맞서 싸운 민중항쟁이요, 통일을 위해 일어난 민중봉기라고 규정하고 무장폭동을 진압한 군과 경찰을 정부가 고용한 폭력집단이라고 규정했다.
이런 결론에 따라 노무현은 2003년 8월 31일 제주도로 건너가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과거 국가권력의 잘못에 대해 유족과 제주도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고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며 삼가 명복을 빕니다.”라 사과했다. 인민유격대와 좌익을 포함한 모든 제주도 도민들은 무고하게 희생당한 희생자들이며, 과거의 정부가 제주도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악행의 죄를 저질렀다고 항복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정부보고서’는 1만 4천여 제주도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유공자 혜택을 부여해주기 위한 목적에서 작성된 왜곡-조작된 문서이며,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남로당과 북한을 옹호한 이적문서가 된 것이다.
필자는 정부보고서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제주도 4.3반란의 뿌리는 물론 대한민국에서 준동하는 좌익들의 뿌리가 무엇인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만일 이 책을 모든 장병들이 읽는다면 최고의 정훈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며,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모든 분들의 귀중한 학습 자료가 될 것으로 감히 믿는다. 내가 학습돼야 남을 학습시킬 수 있는 것이다.
<차례>
머리말 / 1
제1부 소련의 대남공작과 남한 공산당의 뿌리 / 7
제1장 해방 이전의 공산당 / 9
제2장 해방 후의 공산당 활동 / 18
제3장 소련의 대남공작 / 29
제4장 정판사 사건 / 38
제5장 부나비 같은 좌파 일생 / 42
제6장 1946년 9월 총 파업 / 47
제7장 10⋅1 대구폭동사건 / 52
제2부 제주도 공산화의 뿌리와 인민군 야산대의 태동 / 65
제8장 해방 공간의 제주도 프로필 / 67
제9장 3⋅1절 기념행사를 빙자한 남로당의 파괴 선동 공작 / 75
제10장 제주도의 1947년 / 90
제11장 1948년의 전국 상황 / 97
제12장 이승만의 건국투쟁 / 106
제3부 4월 3일 인민유격대의 기습공격과 5⋅10선거 방해작전 / 117
제13장 1948년의 제주도 상황 / 119
제14장 공비들의 만행 / 144
제15장 4⋅3사건의 성격 / 150
제4부 제주도민들이 직접 겪은 인민유격대의 본질 / 167
제16장 오균택의 4⋅3수기 / 169
제17장 김하영의 4⋅3수기 / 188
제5부 제주도 인민유격대의 발악과 군경의 토벌작전 / 219
제18장 군경에 의한 토벌작전 / 221
제19장 11연대 작전(1948. 5. 15-7. 23) / 225
제20장 9연대 작전(1948. 7. 23-12. 29) / 231
제21장 여⋅순 반란사건 / 243
제22장 제2연대작전(1948. 12. 29-1949. 2. 28) / 251
제23장 제주도지구 전투사령부 작전(1949. 3. 2-5. 15) / 253
제24장 독립제1유격대대 작전(1949. 8. 13-12. 28) / 258
제25장 해병대 사령부 작전(1949. 12. 28-50. 6. 25) / 259
제26장 6⋅25발발 이후의 제주도 공비토벌 / 260
제6부 좌익세력과 노무현정부의 역사왜곡 / 265
제27장 4⋅3역사의 왜곡 행로 / 267
제28장 “제주 4⋅3사건진상조사보고서”요지 / 277
제29장 좌파정권에서 좌파들이 작성한 정부보고서의 객관성 문제 / 292
제30장 왜곡된 사건들 / 298
제31장 김익렬 유고의 진위 가리기 / 342
제32장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4⋅3피해자 수 / 361
제33장 제주도는 지금 해방구 / 365
제7부 맺음말 /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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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쪽 12,000원
1. 5.18은 북한의 역사다.
2. 5.18은 북한이 와서 주도했다.
3. 5.18의 남한측 주도자들 줄줄이 북한과의 내통자들이다.
“솔로몬 앞에 선 5.18”(저자 지만원)
5.18에 대해 수많은 자료들이 생산됐다. MBC의 ‘제5공화국’, 영화 ‘화려한 휴가’를 위시하여 수많은 책자들과 인터넷 자료들이 홍수를 이룬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진실과는 거리가 멀다. 5.18에 대한 진실은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의 기록에 담겨있고, 이 기록은 2005년부터 비로소 공개됐다. 그 이전에 나온 5.18자료들을 수사기록과 대조해 보면 중요한 대목들이 모두 허위다. 국민 대부분이 인식하고 있는 5.18역사가 모두 허위사실에 기초해 있는 것이다.
1980년에 발생한 ‘5.18역사’를 가장 먼저 쓴 존재는 북한 당국이다. 1982년 조국통일사가 “주체의 기치 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라는 역사책을 썼고, 이어서 1985년 조선노동당출판사가 “광주의 분노”를 출판했다. 그 다음의 역사책은 1985년 황석영이 쓴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일명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이다. 3권의 책을 조사한 결과 황석영은 북한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광주 5월 민중항쟁의 기록’을 쓴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 나와 있는 모든 자료들은 바로 북한노동당에서 발원하여 황석영을 통해 파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황석영의 책이 나온 지 무려 24년이 지난 2008년 말에야 사상 처음으로 사실자료와 과학적 논리를 내용으로 하는 5.18역사책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이 나왔고, 그 후 다시 2년 후인 2010년에 본 책 “솔로몬 앞에 선 5.18”이 나왔다. 이 책은 5.18의 본질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책이다. 5.18에 나타난 현상들을 기획하고 연출한 리더가 남한사람들인가 북한사람들인가, 5.18의 역사를 남한에서 주도한 사람들은 남한을 사랑하는 사람들인가 북한을 사랑하는 사람들인가, 5.18의 소유권은 남한에 있는가 북한에 있는가, 이런 것들을 추구한 것이다.
이 책에는 황석영과 윤이상이 북한에 가서 만든 ‘북한의 5.18영화’ “님을 위한 교향시”가 소개돼 있고, 북한의 5.18역사책 내용들이 소개돼 있을 뿐만 아니라 검찰의 수사기록 및 통일부 분석자료들과 대조되어 분석돼 있다. 수많은 증거들을 통해 북한은 5.18이 북한의 대남공작 역사상 최 걸작이라 주장하고, 남한은 5.18이 민주화역사라 주장한다. 세상에 이런 비극적임과 동시에 희극적인 현상이 여기에 말고 어디 또 있겠는가? 이에 대해 저자는 명확한 해답을 냈다. 5.18은 북한이 만든 북한의 역사이며, 5.18은 북한이 기획-연출했고, 광주에는 수많은 북한 요원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목 차
■머리말 • 4
01 장마철 맞은 모래성 15
1 5・18, 북한의 역사인가 남한의 역사인가? / 17
2 광주에 드리운 김일성의 야욕 / 35
3 거짓 위에 세워진 5・18 누각 / 40
4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에 대한 문제의 제기 / 49
02 5・18관련 역사들에 대한 요약정리 65
1 역사바로세우기 재판 왜 갑자기 하게 됐나? / 67
2 10・26사건 / 72
3 12・12사건 / 74
4 5・17사건 / 77
5 5・18사건 / 81
6 세기적 코미디,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의 판결내용들 / 93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인민군군법회의 재판과 흡사-
7 모략의 배신자 권정달과 판검사들의 야합 / 105
03 도마 위에 해부된 5・18의 붉은 정체 109
-5・18은 북한의 역사!-
1 광주의 희생은 ʻ자작극ʼ이었나, 북한에 당한 것이었나? / 111
2 전남 전역에 산재한 44개 무기고 위치 사전파악의 의미 / 124
3 한국 국민이 아닌 시체 12구의 의미 / 131
4 5・18광주에 북한사람들이 있었다! / 133
5 5・18광주에 북한 상황실이 있었다! / 139
6 광주에 북한의 지휘통제가 있었다! / 144
7 5・18은 북한이 기획-연출했다! / 147
8 5・18광주에 북한 특수군이 왔다! / 159
9 4대 유언비어의 발상지는 북한! / 169
10 유명한 흑색선전물 ʻ찢어진 깃발ʼ도 북한이 유포! / 171
11 5・18의 주역들은 줄줄이 빨치산! / 177
12 5・18상황을 실황중계한 방송은 북한 방송 / 182
13 5・18목적은 적화통일 / 184
14 민주화운동은 적화통일운동 / 192
15 황석영 책과 북한책이 일란성 쌍둥이! / 194
16 5・18의 원동력은 반골의식과 반골조직 / 206
17 광주는 김대중 정신이 통치하는 해방구 / 208
18 5・18단체들은 조폭집단, 광주는 폭력 공화국! / 213
19 5・18에 대한 여론 / 230
20 제3장의 소결 / 234
04 남북한이 제작한 5・18영화 소개 239
1 북한의 5・18영화 ʻʻ님을 위한 교향시ʼʼ의 줄거리 / 241
2 남한의 5・18영화 ʻʻ화려한 휴가ʼʼ의 줄거리 / 246
■에필로그 • 257
■나의 미니이력서 • 265
■증거 자료 목록 • 277
다큐멘터리 역사책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1-4권 1,720쪽 저자 지만원) 각권 20,000원
1. 18만 쪽의 ‘역사바로세우기 수사기록’을 5년에 걸쳐 분석한 당대역사의 걸작!
2. 기존의 드라마, 영화, 서적들은 숨을 곳 찾아야!
3.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광란의 계절을 반영한 관심법 재판이요 북한식 인민재판!
4. 역사반란 주도한 YS, 판사, 검사, 언론들은 이 책으로 심판 받아야!
5. 사건상황과 시대상황을 영화처럼 묘사한 문자예술의 석가탑!
6. 그냥 책이 아니라 진품명품으로 대를 이을 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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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는 혁명을 기획하고 10.26 오후 7:40분에 박정희를 살해했다. 정승화는 김재규의 혁명을 돕기 위해 월권하여 김재규가 원하는 대로 병력을 동원하고 범죄현장을 은닉했다. 최규하는 오후 8:40분에 김재규가 범인인 줄 알았으면서도 이를 숨기고 비상국무회의를 청와대에서 열지 않고 김재규가 하라는 대로 국무위원들을 국방부로 데리고 와서 11:30-00:25까지 열고 계엄령을 선포할 것과 정승화를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할 것을 결정한 후 그 결과를 김재규에게 가서 귀띔까지 해주었다. 아무도 누가 범인인가를 물으려 하지 않았고, 새 세상이 누구에 의해 열리는가에 대해서만 눈치들을 살폈다. 대한민국은 무주공산이었다. 전두환은 즉각 김재규를 체포한데 이어 정승화를 체포하려 했으나 때는 정승화가 이미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지 2시간 후였다. 정승화의 체포는 이때부터 예약돼 있었다. 12.12는 김재규-정승화의 내란을 차단한 용단의 쾌거였다. (이 부분은 생략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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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소설 뚝섬무지개
12,000원
세월의 주름은 얼굴에 지지만 이상의 주름은 마음에 진다.
젊음은 얼굴이 아니라 마음이다. 영원한 젊음을 추구하는
아름다운 영혼들, 그리고 이상을 잃고 방황하는 영혼들,
이 책에서 새로운 이상을 찾게 될 것이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아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이 책을 20대에 읽었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 것이다”
“이 책은 표현의 예술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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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여이님의 댓글
여이 작성일해외에서도 책을 주문할수 있는지요?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물론입니다, 그런데 송료가 책값보다 비싸서요. 더러 보내드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리모가지님의 댓글
오리모가지 작성일
요즈음 일을 하러 다닙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빼구요
그래서 다음 달에는 사서 볼 수가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박사님께 거짓말만을 지금까지 해 온 것만 같아서.....
윤영노님의 댓글
윤영노 작성일
압축본 대금 3만원 입금(국민) 했습니다. 주소는 전화로 알려 드렸구요.
제가 기원을 운영하는데 주 고객 연령층이 5~60대 입니다.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산야초님의 댓글
산야초 작성일
압축본 책자 대금 6만원 국민은행으로 송금 하겠습니다.
주소는 회원가입주소로 보내주세요
양재선
산야초님의 댓글
산야초 작성일책값 송금 했습니다. - 양재선-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국민은행 통장으로 11만원 입금했습니다.
주소는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김수원
Scimitar님의 댓글
Scimitar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
수사기록으로본 12.12와 5.18 있잖아요
압축본2권짜리랑, 원래꺼 4권짜리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사고싶은데 어떤걸 살지 고민이 되네요...
압축본이 가격이 괜찮아 사고 싶은데.... 놓치는게 있을까 싶고...
원판은 또...가격이 좀 무섭고..ㅠㅠ
작은 차이지만 두개다 살수는 없는지라 여쭤봅니다ㅠㅠ
면도칼님의 댓글
면도칼 작성일
<Solomon앞에 선 5.18>은 한국인의 필독 명저다. 이 책에는 저자의 애국심을 함축했으며 보통 사람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용기의 결정판이다.
앞으로도 지만원 박사님은 애국활동의 선두에 서셔서 지도해 주시고 계몽해 주시기 바랍니다.
머털도사님의 댓글
머털도사 작성일
본인이 사는 것 뿐만 아니라
공공도서관에 구입신청하는 일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목소리님의 댓글
목소리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 저는 오래전부터 이곳에서 신입회원으로 가입은했엇으나 활용을 하지 못했다가 주로 <조갑제닷컴>에서 활동햇습니다. 모처럼 다시금 오게된 동기가 있거니와 이제부터는자주 오게될겁니다. 특히 지만원박상님의 5.18과 관련된 재판소식도 오래전부터 듣긴 햇으나 듣지못했는데 이제와 보니 책으로 출간되었네요.
늦었으나 이제 주문합니다. 우선 솔로몬 앞에선 5.18을 전권 주문하오니 다음 주소로 보내주시고
전화로 확해 주세요. 011-485-8910. 입니다. 온라인 구좌번호도 알려주세요.
부산시민님의 댓글
부산시민 작성일솔로몬 앞에선 518 이 책 부산지역 일반서점에서는 구입할수 없나요?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저는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 1권을 현제 읽었는데 정말 진실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지 않았으며
스스로 군사쿠테타로 정권을 장악하고
돈에 연루되고 박정희 대통령의 얼굴에 오히려 먹칠을 한 분이 아닌가 생각을 했었는데..
책을 읽은후에 제 생각이 정말 많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내용들이 다 너무 충격적이기 까지 할정도로 몰랐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사건부터 마치 실화소설을 읽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하는 흥미진진하고
지만원 박사님의 논리정연하고 사실에 입각한 이 귀중하고 소중한 책이 좀더 많은 분들이 접하시고 많은 젊은이들이 읽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그런 방대한 양의 서류를 조사하시고 이런책을 쓰실수 있다는것은 피나는 정신의 위대함이라고 밖에는
찬사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이책은 길이길이 남을 참역사책이 될듯합니다..
지만원박사님의 모든책은 필독이 아닐까요..
평양박치기님의 댓글
평양박치기 작성일gabriel님의 댓글
gabriel 작성일
너무너무 억울한 일을 당하신분 .. 많은 피해자분들을 보면서 .. 국가가 개인을 참 잘도 망친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 너무 늦게 본 홈피를 알게되었습니다. 대략 조금 지박사님 (야전군 500만 사령관님 )의 저서의 요지 등을 읽으며 .... 저서. 시국진단 등 을 가능하다면 원본 그대로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 지금은 업무상 출타중이어서 .. 거룩한 분노를 숨기고 , 삼키고 그저 그냥 사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후원도 노력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gabriel님의 댓글
gabriel 작성일gabriel님의 댓글
gabriel 작성일머털도사님의 댓글
머털도사 작성일
공공도서관 비치를 적극 추천합니다
가능하면 지인들에게 선물도 마니 하구요
애국손녀님의 댓글
애국손녀 작성일
4.3사건 너무 궁금하여 사고 싶은데요, 시스템클럽에서 주문하는게 좋을까요? 교보에서 팔던데, 교보에서 사는게 더 유리하지 않나요? 대외적으로 판매부수를 높여서 알릴 필요가 있으니까요.
솔로몬5.18도 사놓고 아직 펴보지도 않았다는.. 책이 자꾸 쌓이고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