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공산당 창립자 김재봉의 건국훈장은 [애국장] 2005년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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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ld85 작성일11-11-23 17:28 조회1,56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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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어느 법의 몇조 몇항인지를 문의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공무원들이 법 핑게는 잘 대는데, 즈그 입맛에 맞게 해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빨갱이, 공산주의자 권양숙의 할아버지가 훈장받았다.
여운형 등 좌익계열 54명 서훈
| 기사입력 2005-02-22 13:46 | 최종수정 2005-02-22 13:46
[앵커멘트]
몽양 여운형 선생에게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수여되는 등 좌파 또는 사회주의 계열이라는 이유로 독립유공자 서훈대상에서 제외됐던 독립운동가들이 해방 60년만에 빛을 보게 됐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올해 3.1절을 계기로 모두 165명을 훈포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재기자를 전화로 연결합니다. 이귀영 기자!
마침내 좌익계열 독립운동가들이 서훈을 받게 되는군요?
[리포트]
정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몽양 여운형 선생을 비롯한 이른바 좌익 계열 독립운동가를 포함해 예순 네명에게 건국훈장과 포장을, 백 한명에 대해서는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들 독립운동가들에 대한 서훈은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오는 3.1절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몽양 여운형 선생에게는 건국훈장 2등급인 대통령장이 결정됐으며, 권오설 과 조동호 선생 등 2명에게는 3등급인 독립장, 그리고 김재봉과 김진영 선생 등 4명에게는 4등급인 애국장 서훈이 결정됐습니다.
이번에 서훈이 결정된 독립운동가는 3·1운동 참여자가 백 여덟명, 그리고 해방전후 국내에서 항일운동을 한 인사 마흔 네명, 그리고 광복군과 학생운동가 등 입니다.
독립운동가들의 공적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신용하 한양대 석좌교수는 좌익계열 운동가들의 서훈 결정과 관련해, 일제시대의 공산당 활동 가운데는 일제에 맞서기 위한 수단으로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 큰 만큼 독립운동가의 공적이 인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또 공적심사 과정에서 몽양 선생의 훈격을 놓고 1등급과 2등급 사이에서 상당한 논쟁이 있었지만, 세 차례에 걸친 논의와 무기명 투표끝에 2등급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보훈처는 당초 8·15 광복절에 한차례만 독립유공자 서훈을 해왔지만 올해는 광복 60주년을 맞아 삼일절과 광복절, 순국 선열의 날 등 3차례에 걸쳐 독립유공자 서훈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귀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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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85님의 댓글
gold85 작성일아, 김재봉이도 공산당 창립지로서 여기에 관련된 항일 독립유공자로 훈장이겠군요. 자료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공산당 활동했다는 것이 좀 걸리네요. 공산당이건 아니건 항일운동하신 분들의 공적을 평가하면 될 것 같은데, 하필이면 공산당 창립자 김재봉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이란 것을 지금에 와서 좀 이상하네요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당시 노무현과 그 빨갱이 정권은 사화주의자/공산주의자 전력자들을 해방 전후에 공산당 죽 빨갱이, 좌익 활동한 것은 비중을 숨기고 대거 일제시대에 항거했다는 명분을 달아 사회.좌익운동가 들에게 사상적 면죄부를 주고 그 후손들의 좌익을 세탁해 주었다,. 한가지 예로 노무현의 처 권양숙의 할아버지 권오설 공산당활동가 공산주의자를 일제 때 공산당 활동도 항일운동 일부라는 구실로 그들의 좌익/공산당 활동으로 포장 그들 사회/공산 주의자들에게 대거 면죄부를 주고 훈포장을 줬다, 그 당시 권양숙의 언니가 무대에 올라 노무현의 훈장 추서를 받았다. 이러게 하므로서 노무현의 부인, 처가에 빨갱이家 라는 사상적 신분 세탁을 한 자이다. 권양숙은 빨갱이 남편에 의하여 신분 세탁이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