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건 반란 세력과 일대 결전이 불가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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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강절 작성일11-11-23 19:09 조회1,36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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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횃불 들자"..野·시민단체 FTA 무효투쟁 `결기`
입력시간 :2011.11.23 14:26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한나라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기습처리에 대한 반발 여론이 정치권을 넘어 시민단체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5당과 진보성향의 시민단체들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대표자 연석회의`를 열고 한미FTA 강행처리 후 대응책을 모색했다. 이들은 공동 거리투쟁에 나서겠다며 결기를 다졌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민주당을 비롯한 야5당과 범국본(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는 한미FTA 비준 전면 무효를 선언하며 백지화 투쟁을 적극 벌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한미FTA 무효화투쟁위원회를 구성해서 정동영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할 것"이라면서 "대규모 무효화 투쟁 궐기대회와 범시국회의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민주노동당은 한미FTA의 원천 무효와 협정 파기를 선언한다"면서 "이명박 정권 퇴진 투쟁을 벌이겠다. 과감한 투쟁을 벌이겠다"고 했다.
김혜경 진보신당 비대위원장은 "한미FTA 비준 무효화 뿐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의 퇴진을 굳은 각오로 투쟁해야 한다"고 했고, 한면희 창조한국당 대표도 "함께 할 것"이란 의지를 내비쳤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도 "날치기를 성공적으로 해서 성공한 정권 없다"면서 "국민참여당도 다른 야당과 열심히 싸우겠다"고 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시민단체 대표자들도 전의를 다졌다. 박석운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촛불이 횃불이 되고, 횃불이 온 광야를 불태우는 투쟁을 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은 "그들이 어떤 일을 저질렀는가를 노동자들의 투쟁을 통해서 보여주겠다"고 경고했고, 이광석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도 "농민들의 저항이 더 뜨겁게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반역 세력이 반란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결코 항복하지 않으려고들 것입니다. 지들이 모두 죽었으면 죽었지 반란군놈들은 결코 물러서지 않을 기세입니다.
그들의 기세가 그러하고, 그들의 단순함과 오기가 그러합니다.
대충은 여러분이나 저나 예측한 바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전경, 의경들이 고생이 많습니다.
옛날 진압용 최루탄이 다시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대포 가지고는 안됩니다.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소강절’ 님, 열혈 포스팅 맘에 듭니다만 이 글도 퍼온글에 해당되니 퍼온 글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다신 대로 자진삭제하겠습니다.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벽파랑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교통정리 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