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적 도덕관을 버려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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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좌빨박멸 작성일11-11-24 23:33 조회1,368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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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가지 봐야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 중국이 왜 아직도 공산당을 유지하며 개정일을 두둔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왜 많은 한국인들도 유사한 생각을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제 견해는 이렇습니다. 중국역사와 문화는 선악의 경계가 좀 애매 모호합니다. 몇백만을 학살한 진시황은 중국을 통일했다는 이유로 영웅대접을 받고, 몇천만을 학살한 모택동은 천안문에 사진까지 걸려 존경을 받는다고 합니다. 모 대통령은 모택동을 존경하기까지 한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학살해서 이룬 업적은 업적이 아닙니다.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이기면 영웅이요 지면 역적이다. 하지만... 제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진시황같은 자를 뒤업고 선정을 한 사람이 있었으면 그사람은 진정한 영웅이고 같은 이유로 모택동을 죽이고 중국국민을 희망으로 이끈 사람이 있었으면 그사람 또한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선과 악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사람들을 학살(일부러 굶겨 죽이는 것도)하거나, 전반적 생활을 전보다 후퇴시키는 지도자들은 악이라고 봅니다.
여기에는 진시황, 징기스칸, 토요토미 히데요시, 모택동, 스탈린, 히틀러, 김일성, 김정일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동조하고 동정하는 세력도 같은 부류입니다.
어떤분은 아시아의 영웅 징기스칸은 왜 넣냐고 하는 분이 계실줄 압니다. 하지만 징기스칸은 자신에게 항복하지 않으면 그 성에 있는 모든사람과 동물들까지 모두 죽였습니다. 이건 악입니다. 징기스칸을 영웅으로 가르치는 것은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수단도 정당하다는것을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제가 봤을때는 대한민국이 이지경에 온것은 중국문화의 영향이 너무 커서 그런것 같습니다. 목적을 위해서의 나쁜 수단은 정당할 수 없다라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악을 악으로 보지 못하는 눈을 가지고 어떻게 정의로운 국가를 만들겠습니까? 이건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마찬가지고 지금 그 부작용들이 좌익을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악을 악이라고 제대로 가르치지를 못해서 요즘 젊은이들이 김정일을 봐도 시큰둥 한 겁니다.
우린 지금 악과 선의 편을 갈라야 합니다. 이렇게 확실히 편을 갈라야 대한민국이 제대로 될 것입니다. 악과 선이 같이 할 수는 없습니다. 좌익들은 선악의 동거를 무슨 유행인양 위장을 하고 많은 사람들이 넘어갑니다. 그래서 더더욱 필요합니다.
댓글목록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작성일선한 목적을 향한 정당하고 옳은 방법들을 강조하신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요즈음 사람들만 많이 모이면 이단이 아니다"라는 신종 괴짜 학설이 교회가에 머문다고 합니다. 사람들을 많이 모으지 못하는 교회에는 진리도 상식도 본을 받을 건덕지도 없다고 생각하는 깡패집단들의 행패어린 진단이라고 봅니다. 진리 정의 의로운 삶에 대하여 빛 바랜 시국관 혹은 성공관에 대하여 잘 말해주는 모습이라고 봅니다. 종교계가 그만큼 썩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세상잣대는 더 말 할 것도 없겠지요... .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저도 항상 같은 생각입니다
과정을 중요시해야 되는데 결과지상주의에 물든 한국..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진시황'은 훌륭한 인물입니다. ,,. '한자 통일'도 하지 않고, '도량형'도 통일하지 않고, '분서 갱유'도 하지 않았더라면 中國은, 오늘날, 아직까지도 '列國(열국) = 콩가루 나라들'로 되어져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업적들을 달성했었기에 오늘날 中國은 다시 '周(주)나라처럼 도로 大國으로 된 것임! ,,.
그러므로 中國 똥뙤놈들 입장에서야 당연한 사고이나,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그렇게 된 것이야말로 오히려 화가 되버리고 만 것임. ,,.
다만, 중국 소설 '3국지'에서; '유비'를 훌륭한 人物로 왜곡.선동함은 크게 오류임! 가장 무능하고 가장 흉측한 도둑롬이 바로 '유비'놈이며, 그 반대로 가장 惡人으로 매도되어진 '조조'야말로 우리가 본 받아야만 할 유능한, 文武를 겸전한 영웅이었던 것입니다. ,,. '오'나라의 '손권'도 '촉의'유비'와 마찬가지로 도둑롬! ,,.
3국지를 제대로 읽어야! 똥뙤롬들이 자기 민족인 漢族(한족) 출신인 '유비'를 美化한 중국 通俗 小說 '연의(演義)'가 아닌, 제대로 서술된 역사책 - '正史(정사)'를 읽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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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제대로 된 정사(正史)를 접하기가 좀 힘들지만 일본인이 지은 '3국지 인물 사전'라는 책이 좋을 것입니다만,,. '小出 文彦(소출 문언)'편저.
이곳에서 보면 알게 되지만, '조조'야말로 유능한 통치가였죠. ,,. 가장 흉측한 '유비'가 본색을 드러내 자신의 마각을 보여주는 때가 바로 '관우'의 원수를 갚으려고 '오'나라로 침공하여 대패한 '이릉 전투'가 이를 여실히 증명하죠! ,,. 軍師(군사) '제갈량'과 '조자룡{조운}'장군의 극력 반대- - - 忠言(충언)을 무시하고 공격했다가 60만 대군을 화공에 잃고 大慘敗! ,,. '한'나라를 중흥하겠다는 말도 모두가 가증스런 거지말이었음을 증명하는, 사사로운, 인간 도둑롬이 바로 '유비!',,.
'오'의 '손권'도 자기 개인의 보신책 & 개인적 영화만을 추구하면서 수구 역적질을 한 도둑롬! ,,. ///
What I am now might not exist without reading The Novel of THREE KINGDOMS!
{3국지 소설을 읽지 않았더라면 오늘의 나는 존재치 못했을 터!}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기린아'님! 어제 저는 모처럼 일정이 다급한 게 끼여서 집회 참석을 못해 죄송! ,,.
성공적인 모임인 것 같은데! ,,. /// 늘 '기린아님에게는 고마운 마음! ^*^
I am, sir, yours truly. {餘 不備 禮} Hastidly. {悤悤}
++++++++
P.S : 읽어야만 할 책들이 너무 많! ,,. ///
만화로 읽는 것도 좋읍니다. '고 우영' 화백이 지은 '열국지', '초한지', '3국지', '서유기', '수허지';
정말 좋죠. ,,.
그리고 우리나라 현대사를 이끈 주역들의 하나이신 초대 주월사령관 '채 명신'장군님의 '사선을 넘고 넘어'; 헌병사령관으로 '김 창룡' 특무대장 암살 최고위층 '공 국진'장군의 '한 노병의 증언'; 1961.5.16 발발 당시 육군총장이던 '장 도영' 장군님의 '망향'; 1961.5.16발발 당시 제1야전군사령관이던 '이 한림'장군님의 '세기의 격랑'; 1961.5.16 발발 당시 육군참모차장이던 '장 창국'대장님의 '육사졸업생'; 1979.12.12 사태시 육군총장 '정 승화'대장의 '12.12사태와 나'; 수도경비사령관 '장 태완' 소장님의 회고록;
,,.
그리고 1960.4.19 이후 민주당 정권 집권시 국방장관 '이 종찬'중장님의 회소록; 초대 합참의장이신 분의 회고록,,. 이거 모두 일단 읽어야,,, ,,. 생략! ^^* 再 여불비례, 再 총총.
동탄님의 댓글
동탄 작성일不生不灭 不垢不净 不增不见 事故空中无色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지하철 1호선.3호선.7호선 교차되는 '동묘역!' 그 '東廟(동묘)'는 1592 임진왜란 발발시 明나라에서 파병온 '이 여송'의 강요로 지은 蜀(촉)장 '관우(關羽)'의 사당인데, 그 蜀나라는 맨 西쪽에 위치했었던 관계로 우리나라 '고구려.백제.신라 ㅡ'3국과는 전혀 교류가 일절 없었던 나라인데 그걸 왜 건설해야만 했었던지를 곰곰히 생각하면 이나라는 文民 불한당놈들때문에 서민들은 늘 고통의 나날을 지냈던 것임을 알 수 있지요, 지금처럼요! ,,. 빠드~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