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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 대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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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雲井 작성일11-11-20 10:25 조회1,51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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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군 조직 결성에 대한 의견을 몇가지 제안합니다.

1. '세포조직'의 본질에 부합하는 야전군 조직명칭을 공모하여 결정한다.(예; 분임)
2. 세포조직원은 가능하면 5명(이내) 단위로 한다.(이동시 승용차이용 관리효율 등을 고려)
3. 각기 세포조직별로 조장을 두고 조직명을 결정 부여한다(예; 무궁화조)
4. 세포조직의 상위조직은 지역별로 3배수 단위로 구대(명칭은 별도정함)를 구성한다.
5. 세포조직은 반드시 지역단위가 아니라도 가능하다.(예 동창생 등) 그러나 특정 지역구대에 소속토록 한다.
6. 각 조직에 대한 운영규정은 본부에서 정한다.

댓글목록

다윗님의 댓글

다윗 작성일

좋은 제안에 동이합니다 세포결성 목적은 야정군정관 내용에 맞추고 활동지침에 대한세부적인 의견들이 심도있게 논이 되였으면합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모듈이라는 단어쓰면 어떨까요?
세포와 의미가 비슷하면서 적에게 꼬투리의 빌미를 주지 않으면 좋을듯...

지박사님의 뜻을 당연히 따라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회원들의 적에게 꼬투리의 빌미를 줄필요는 있겠는가에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비조로 시스템클럽을 비난하는 사람은 논의할 필요없이.. 제재당해야 합니다.

gold85님의 댓글

gold85 작성일

창의적인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논의하면 아주 훌륭한 지침서가 마련되겠네요
대안제시 없이 거품물고 덤비는 자는 가차없이 퇴출시킵시다

雲井님의 댓글

雲井 작성일

"박원순은 아름다운 가게라는 허울 아래 세포조직을 만들었고, 문성근은 백만민란의 기치 아래 세포조직을 만들고 있고, 김근태는 원탁토론이라는 이름으로 세포를 만들어 양산시켰습니다. "
그런데 우익은 이름과 지도자만 있지 말단(세포) 조직이 없습니다. 겨우 인터넷홈피 정도 만들어서 단체간판만 덩거렇게 걸어 놓고 내부에서 갑론을박 할 뿐입니다.
"이제 대한민국 대청소 500만야전군도 나라를 구하기 위해 풀뿌리 세포조직, 벽돌조직부터 만들면서 공격진용을 갖추어야 하는 시점입니다."
이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 드디어 오늘 지도부로부터 그 시행방안이 발표(지시)되었습니다.
 
사령관님의 지시가 떨어지기가 무섭게 조직결성을 위한 행동은 접어둔채 오로지 "세포"라는 단어 하나에 얽메어 온 종일 우군끼리 이전투구를 벌이다가 결국은 사령관님이 나서서 개념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러고도 조금전 저녁밥 먹고 와 보니 아침부터 갑론을박 하던 그 일로 다시 '박힌 돌 굴러 온 돌'을 따지며 누가 누구를 빼내려 하느냐고 다시 발목잡고 딴지를 걸고 있습니다.

좌파들은 펄펄 날라가는데 야전군 전사들은 '세포'라는 어휘 하나로 이것이 고유명사냐? 보통명사냐? 를 두고 끝 없이 실속없는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 옛말에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 다 흐린다더니...  너무 한심합니다. - 이 정도 했으면 이젠 다음 단계로 넘어 가시조.. 

정말로 답답하십니다.
이럴 시간에 야전군 숫자를 500만을 채울 방도가 무엇인지.. 단 한 번 이라도 영양가있는 토론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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