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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세포..', 나도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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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글말 작성일11-11-21 09:29 조회1,47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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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500만 야전군'.. 그 조직과 운동에 대하여 지만원 박사님 많금 정열적이고 헌신적인 사람 또 있습니까.
지박사님 많금 깊이 생각하고 70노구를 무릅쓰고 마지막 애국심을 불사르는 열정 가진 분 또 있습니까.
박사님 많금 관찰력 분석력 분별력 이해력 예지력 문장력 통솔력 추진력.. 고루 갖추신 분 또 있습니까.
지박사님을 사령관으로 모시고 따르신다면, 제발, 지박사님의 말씀, 명령을 따르십시요.
이렇게 영(令)이 안서서야 무슨 일을 할수 있겠습니까.

혹, 건의하실 일 있으면, 개인적으로 만나서 의견을 나누십시요.
이곳 게시판에서 언제까지 이렇게 끝없는 '내 생각'으로 시끄러워야 하겠습니까.
사령관님의 자상한 설명도 아랑곳 않고 막무가내로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우리는 시간이 없습니다.

사령관님의 뜻을 받들어 뭉치려는 열정과 노력도 한참 다지고 길러야 합니다.
우리는 지만원 박사님을 사령관으로 모시는 것 자체가 엄청난 행운이요 영광입니다!
우익끼리 뭉쳐야 한다며 이런저런 훈수 하시면서, 사령관 앞에 한뜻으로 모인 우리 500만 야전군이 초장부터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도 아득한 '대한민국 대청소..'를 이래가지고 언제 단비가 오겠습니까.   
정말 우리는 시간이 없습니다.  

행여, 우리가 이렇게 오합지졸 노릇 하다가, 행여, 지만원 박사님께서 기진하여 쓰러지신다면 이런 비극이 어디 있습니까.  
행여, 지만원 박사님이 '나도 이제 지쳤다.  다 때려치우고 좀 쉬자'  하고 털어버리고 떠나신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 나라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부탁합니다.
앞으로는 지박사님께 힘을 보탭시다.  적으면 적은대로 각자 나름대로 조금씩이나마 힘을 보탭시다.  사령관님의 명령에 따릅시다.  첫마디에 "충성!" 힘찬 화답과 함께 떨치고 나섭시다.  우리 '500만 야전군'을 열심히 키웁시다.  이미 빨갱이 천국 된지 오래인 이 나라에 우리 500만 야전군이 유일한 희망 아닌가요.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이 나라의 희망 아니던가요.
이제는 각자 입을 다물고, 두 눈 부릎뜨고, 두 주먹 불끈 쥐고, 전열을 가다듬고 사령관님 앞에 똘똘 뭉칩시다.  대한민국을 살립시다.  

댓글목록

피안님의 댓글

피안 작성일

한글말님의 말씀에 찬성합니다.

오만과 과시형 성향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잊을만하면 다시 그병이 돋아나
겸손이 결려된 험집내기 시도를 하는 이들이 있다.

이런자들은 아마 알코홀중독자 아니면 치매가 시작된것이 아닐가?

소강절님의 댓글

소강절 작성일

정말 명문으로 새기고 생각해야 할 문장들이 많은 글이십니다.
국가의 안위와 박사님의 진가를 알고 생각하는 야전군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사령관님이 시키시는 일이라면 여러소리 할필요 없고 바로 실행하는게 옳습니다.

아직까지 그거 하나로 시간 낭비하였다니 더 이상 이것때문에 토론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결정 땅 땅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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