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35/ 대단한 사람 못 된다고 보는 이유【5】FTA, 똥 깔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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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두 작성일11-11-19 12:01 조회1,52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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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35/ 대단한 사람 못 된다고 보는 이유【5】FTA, 똥 깔린 길
상식을 존중하고 FTA의 본질을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면 찬성 쪽에 줄을 서게 마련.
그러나,
미스터 안은 계속 침묵 중이다. 이 침묵은 몰라서 불가피하게, 즉 정직하게 표현된 침묵이 아니다. 계산 끝에 내려진 비겁한 침묵일 가능성이 아주 높다. 즉 교활한 침묵이다. 꽃이 깔린 길을 포기하고 똥이 깔린 길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좌파다운 가짜 용사(勇士)다.
찬성한다는 뜻을 밝히면 한나라당을 도와주는 셈이니까 국회에서 결판나기 전엔 입 벌리기 싫고, 반대한다는 뜻을 밝히면 “나 안철수는 타고난 바보요”라고 세계만방에 선언하는 셈이니까 싫은 것이다.
이 얼마나 비겁한 양다리걸치기 작전이면서 동시에 교활한 창부(娼婦)적 미소작전인가!
똥 깔린 길<反眞理의 길>을 선택하다니!
“비겁한 놈,교활한 놈”이란 말 듣기 싫으면
하루빨리 FTA에 대한 태도를 밝히라.
111119흙1047 나두(拏頭) 전 태수(全 泰樹)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안철수는 그런 것을 판단할 만한 능력이 없나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왜 아무 말이 없을가요???
그러니 나라를 경영할 능력은 더욱 없고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