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없는 북한 땅은 통일교를 위한 준비된 에덴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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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ld85 작성일11-11-19 17:45 조회1,771회 댓글1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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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통일문제를 가지고
갑론을박하면서 숱한 갈등을 겪어왔다.
이러한 갈등은
남한이 북한을 흡수통일하든지
북한이 남한을 적화통일하든지
그때가 언제인지 아무도 모르며
사실상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먹으려고 하는데
평화가 있을 수 없다.
기독교와 불교를 통일할 수 있겠는가
통일교와 기독교를 통일할 수 있겠는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을 가지고
게임을 한다는 것은 대단히 비경제적이고
소모적이다.
그래서 나는 차라리 이렇게 생각해 본다.
한국 땅에 태어난 통일교의 통일론으로 들어 가 보자
세계통일을 주장하면서 그 국호를 천일국이라 정했고 금년은 천일국11년
절대사랑, 절대신앙, 절대복종을 삶의 중심으로 삼고
민주주의, 자본주의 개혁을 외치는 평화이념의 통일교
북한의 폭력성이나 강압성을 배제하면 체제상으로는 매우 닮은 꼴이다.
그래서
문선명-김일성 평화회담이 1991년 평양에서 개최되었고 금년이 20주년이다.
문선명-고르바초프의 1989년 평화회담에 영향을 받아서 개최된 것이었다.
평화회담의 추진과 결과는 많이 왜곡되었다.
이제는 뭔가 보여 주어야 할 때가 되었다.
북한은 공산주의 사회이고 종교가 없다.
백지장이므로 통일교를 받아들이면 순식간에 통일교 국가로 가능하다.
대한민국 안에서 천일국의 실체를 세우기는 불가능하다.
김일성은 주체사상으로는 통일을 할 수 없음을 생전에 알고
아들 김정일에게 통일교를 가지고 통일해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문총재는 김정일을 자기에게 맡기라는 말도 했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김정일이가 개방을 못하는 이유는
미국이 무서워도 아니고 북한주민이 무서워서 못하는 것이므로
이 점에 착안하여 문선명 총재는 김정일에게 절대사랑의 심정으로
김씨 왕조의 생명을 책임 지기로 하고 북한을 접수하는 것이다.
독재자 후세인, 가타피 등의 말로를 알고 있는 김정일로서는 유일한 대안일 수 있다.
통일교는 남미 브라질, 파라과이, 알라스카 등 여러곳에 광대한 토지를 마련하여
북한인민들의 식량생산 기지를 준비해 놓고 있다는 것도 북한에 다 알려져 있다고 한다.
그래서 북한 사람들은 김일성 다음으로 문선명 총재를
어버이 수령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통일교회를 북한에 허용하고 있으니 과감하게 통큰 협상을 해야 할 때이다.
그렇다면
이제 더 이상 때를 늦출 필요가 없다.
북한 인민들이 굶어 죽고 탈출하다가 총 맞아 죽고 정치 수용소에 가득한
죄 없는 불쌍한 동포구출을 위해서라도 행동해야 할 때이다.
현재의 김정일 집단은 북한 동포 2300만 중에서 측근 200만명만 있으면되고
그 나머지는 관심 밖이다. 자기 생존을 위한 전략이다.
여기에 중국이 뒷 바침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중국은 인구도 많고 토지도 광대하고 자원도 풍부하여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따라서 지금의 김정일 집단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한다.
북한 동포들만 희생될 뿐이다.
그러나 역사는 알 수 없는 찰나에 뒤집어 질 수 있다
김정일이가 계속하여 미국과 마찰을 일으키고 긴장을 조성하면
중국이 불안해지고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김정일에게 영향력이 가장 큰 문총재께서
북한을 접수하여 무장해제하고
평화체제로 개편하여
무기를 녹여서 쟁기로 만들고
주변 열강들의 공인을 받아서
영세중립국으로 선포하는 일은
21세기의 메시아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
그리고서
남북 평화회담을 하여 연방제통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렇게하는 것이 대한민국도 살리고 북한도 살려서
하나님 앞에 세계평화의 천일국 실체를 세우는 길이다.
1991년 문선명-김일성의 평화회담은
성경에 나오는 가인[김일성]과 아벨[문선명]의 형제화해 장면이다.
세계의 통일교인들은 언제든지 명령만 떨어지면
북한으로 이주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 한국의 입장은
그 길이 평화의 길이요
통일의 길임에 통일교의 북한 진입에 협조함이 마땅하지 않은가
공산주의에 빼앗긴 땅을 통일교에 주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있을까!!!
댓글목록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봅니다.
이런글은 삭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갈망하는 남북통일은 곧 옵니다.
김일성 + 김정일에 의한 남북분단 60년 세월도 흘러갔습니다.
멀지않아 김정일의 일그러진 몸둥이가 끝나는 날, 남북통일은 저절로 오게 돼 있다고 봅니다.
김정일이 죽고, 그 아들놈 김정은이 김일성처럼, 김정일 처럼 북한을 다스려 간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북한에도 이미 핸드폰이 수 만대가 통용되고 있답니다.
세상을, 세계를 내다보는 부릅뜬 눈들이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져 가고 있다는 얘깁니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최악질 독재국가임을,
세계에서 최 빈국, 가난뱅이 국가임을 머지않아 북한 인민들이 다 알게 될 겁니다.
그런 날들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데도 김정은에게까지 세습적으로 충성한다?
절대로 아닐 것입니다.
그들 인민들의 자체 반란에 의한 북괴정권 패망의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을 뿐입니다.
60년도 참고 기다려 왔는데, 조금만 더 기다리는 슬기를 가집시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김정일이가 죽게되면 한반도 정세가 급변해지고 어디로 튈 지 알 수 없는 형국이 된다는 겁니다.
청곡님의 댓글
청곡 작성일생소한 얘기들인 것 같습니다. 현실에 근거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할 것 같네요. 특히 통일교가 북한에서 용인되고 있다? 등등
gold85님의 댓글
gold85 작성일
북한은 중국이 있는 한 망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중국은 일당독재, 인구 많고 국토 광대하고 자원이 풍부하여 망하지 않을 것이므로 그것에 의지하고 있는 북한 권력층은 연속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바라는 흡수통일은 불가능하지요. 북한을 포기하고 통일의 꿈을 접어야 평화가 온다는 지론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통일교 진입, 평화체제로 전환이라는 그림을 그려 본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생각해 보는 아량을 가지세요. 통일에 대한 다양한 생각이 있을 수 있는 것이며 비판은 얼마든지 좋습니다. 남의 글을 지우라고 말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경솔한 분이 있군요
雲井님의 댓글
雲井 작성일경솔할 정도가 아니라 매너라곤 미친개 수준인 인간폐기물 입니다. 상대할 가치 조차 없습니다. . ^.^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gold85님의 글 내용에 대하여 어느정도 긍정적인 내용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 클럽에서는 잘못 종교적인 이해관계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지금도 조심스럽게 글을 씁니다.
물론 저는 통일교인은 아닙니다.
종교관을 부득히 밝힌다면 불교인입니다.
그렇다고 성경을 모르는 사람도 아님을 밝혀둡니다.
여러 종교매단체에서 하는 활동(통일과 북한지원등)을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월주스님께서도 북한을 10여차례다녀오신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 그 분이 북한을 돕지 않고 지금은 지구촌 한가족이란 모임으로 오지국가의 우물을 파주고 있으며 교육사업등 다양하게 하시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도 어렴프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통일교회의 북한 문제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고 보여 집니다.
종교적 믿음의 벽을 허물고 바라본다면 말입니다.
식량지원도 쌀로 보내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제일먼저 지원을 하였습니다.
금강산 관광역시 맡는 이야기이며 아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통일산업의 자동차공장 역시 외국기업으로 활동하면서 2010년부터 흑자를 내고 있으며, 그 자동차로 인하여 자본주의의 맛을 느끼고 있다는 내용도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로나 조심스러운것은 또 다시 본 클럽이 종교의 논쟁의 장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군요.
감사합니다.
조슈아님의 댓글
조슈아 작성일
통일은 사람의 생각대로 또는 원대로 이루어지 기도하고 안이루어 지기도 하는것이 아닙니다.
한나라 즉 국가의 운명은 절대자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진정 통일을 바라고 간절히 원한다면 하나님의 요구사항이 있는데 그것이
충족이 되어질때 하나님의 방법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면 과연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며 말하기를 모 정치인들이 각성을 해야한다 아니면 기성세대들이 정신을
차려야한다 혹은 무엇이 잘못되어ㅆ으니 고쳐야한다 바로잡아야한다 라며 많은 말씀들을 합니다.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중요한것이 하나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죄를 끊고 하나님앞에 정결한 삶을살며 세상의 빛과소금의
역할을 잘감당하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스스로를 정결하게하여 세상과 타협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삶을 사는
거룩한 백성들로 거듭나야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믿음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정치계,경제계,문화계,종교,언론,군사,등등 사회의 각영역에서
빛과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나아갈때 비로소 세상은 하나님께서 친히 변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먼저 세상탓 하기전에 우리들 스스로를
돌아보아 하나님앞에 회개하는 삶을 살며 세상의빛으로 소금으로 거듭나기를 기도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할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지만원 박사님같은 분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어 전국의 교회와 전세계의 교회를 순회하시면서 반공강연을 하시면서 믿는 사람들이 영적인 눈을 뜰수 있도록 마지막 인생을 하나님 앞에 불살르시어 이귀한 일을 하시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또 그리되시기를 바라며 기도하겠습니다.
지금은 교회안에도 죄가 너무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특히 젊은 청소년들은 이념문제에 관하여는 백지장 수준입니다.
무엇을 상대로 어떻게 싸워야하는지 도무지 알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지박사님처럼 사람눈치 아니보고 진리를 외칠수있는 이시대의 세례요한 같은 분들이 많이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에 어떤분이 북한은 통일교를 위한 준비된 에덴동산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만일 북한의 공산정권
그리고 통일교가 어우러지면 에덴동산이 아니라 아마도 전세계 최대규모의 지옥창고가 될것입니다.
문선명과 김일성집단은 동족입니다.즉 사악한 마귀집단이지요.지기를 스스로 영생한다고 쇼를 하고있습니다.
왜냐구요 그것은 그들 스스로가 자신들이 하나님이라고 신격화하기 때문입니다.
부패한 집단이나 이단들 종교집단은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조직에깊이 들어갈수록 썪어문드러진 사악하고 교활한 더러운 냄새가 진동한다는 것입니다.
gold85님의 댓글
gold85 작성일지만원 박사님은 이미 하나님의 대한민국 살리기 큰 사역을 맡고 있는 분입니다. 이런 분을 교회에서 적극 초청강의하도록 안내하시고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시면 전도효과도 있고 애국활동이 됩니다. 그래야 기독교가 시민들과 함께하고 부흥합니다. 교회 강단에 세우는 사람을 교인들끼리로 제한 한다면 메시아 종교가 될 수 없습니다. 교회소속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슨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평가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져야 합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골드85의 표현에 의한, 나는 '경솔한 사람'입니다.
그가 골드든 실버든, 내 알 바는 아니나,
그에 의해 '경솔한 사람'으로 열 번 매도된다 해도
특정 종교를 들먹인 그의 윗글은 삭제돼야 한다고 봅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묻노니, gold85님은 통일교도이신가? 결국 때가되었다보고 포교가 시작되는가?
gold85님의 댓글
gold85 작성일
북한 땅을 통일교에 내어 주느냐 안느냐의 문제는 북한의 김정일이가 알아서 결정할 문제이지 우리가 결정할 문제는 아니지요. 통일교에 대하여 알고 있는 정보를 정리해 보니까 그런 통일의 그림을 제시가능하여 올린 것 뿐입니다.
천주교, 개신교, 불교---어느 종단이 북한을 접수하여 비무장, 평화의 체제로 만들수 있는지 그런 실적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있다면 그런 그림을 제시해 보시지요. 우리는 특정종교를 믿던지 안믿던지 그 종교가 무슨활동을 하는지 통일에 어떤 자세로 임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흰둥이님의 댓글
흰둥이 작성일
이곳 시스템 클럽회원님들의 글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 나름대로 당파성과 자기주관적 견해가 뚜렷한 분들이 많음을 봅니다. 이곳 사이버는 시국에 대한 염려를 하시는 분들이 글을 쓰는 곳인줄 알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글에 대해서 인격적 모독이나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어휘는 자제했으면 합니다.
또한 가급적 이곳 사이버에서는 어느 특정종교의 활동을 홍보하는듯한 내용도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다 종교사회인 대한민국에서 일방적인 종교단체이 홍보성 글은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문선명 총재의 활동내용은 지금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또 위의 본문내용도 어느정도 대한민국 상류층 인사들은 인지하고 있는 내용인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많은 의식있는 분들은 일찌기 70년대 국제 승공연합을 창설하여 국제적으로 승공전선을 폈던 분이 과거 그 어느시대 보다도 지금이 대한민국 절대 절명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황에서 문선명 총재가 왜 대한민국에서 왜 침묵을 지키고 있는가에 대한 불만스런 의혹도 있음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거창한 남북통일이 화두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과 헌법정신에 입각한 남남통일에 전념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남남통일 이후에 남북통일입니다. 이 상황에서는 남북통일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