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악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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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海眼 작성일11-11-17 06:07 조회1,39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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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국민연대 발족 모임. (앞줄에 서정갑이도 있네.)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추악한 현상들의 근저에는 ' 종북 좌빨 사상 ' 이 있다.
뉴라이트, 우익, 보수로 위장한 사악한 빨갱이들.
변신과 기회주의에 능 한 처세로, 겉으로는 가장 신성한 종교인, 교육자,언론인,정치인 등으로
거짓의 탈을 쓴 악당들.
오직 한가지 목적.
북괴에 나라를 갖다 바치지못해 안달 하는 저 반역자들.
제주도 4.3 사건,
6.25 남침
5.18 반역폭동.
과거 대한민국의 모든 변란의 뒤에는 북괴의 사주와 국내에서 암약하는 그 졸개들 즉,
위로는 영삼,대중,무현,명박 같은 두목 빨갱이와 거짓과 술수의 달인, 진홍,동길,갑제,정갭이 같은
똘만이 들의 밤낮없는 맹 반역질이 숨어있는것이다.
아!
빨갱이라는 거대한 암덩어리에 목 눌려 신음하는 대한민국이여.
얼마를 더 기다려야 빨갱이 없는 진실된 선진국이 될 것인가?
http://youtu.be/iRu67eLftGo (금강야차님이 만든, 빨갱이 김진홍목사)
댓글목록
조슈아님의 댓글
조슈아 작성일
위동영상을 근거로 김목사님을 빨갱이로 몰아부치는 것은 좀 억측이라고 봅니다.
동영상의 내용은 김목사님이 오래 전에 북한선교를 위해서 벌인 사업으로 인하여 북한측에서 배려한 사실을 근거로 성도들한테 설교한 내용같은데.......성도들한테 진지하게 자기신분에 대하여 설명한것도 아니고 또 북한에서 있었던 일을 감추기보다는 본인도 우스꽝스러웠던 북한측의 배려에 대하여 성도들에게 공개하면서 서로 웃었던 일로 밖에 보이지 않는건 나만 그럴까요.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그는 줄타기를 하고있읍니다.
그 줄타기가 민족을 위한다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곳에 함정이 있다는 사실을 모릅니다.
우스꽝스럽다고요?
공민증을준다는 것에 대해서 우습다??
얼마나 자신들이 이롭다고 생각했으면 북한에서 공민증을 준다고 했을까요?
그런 생각을 가졌으면 두려운생각이 있어야하는 것 아니가요?
이쪽 저쪽에서 모두 인정 받는 사람, 그런 사람은 *****로 몰릴가능성이 높죠.
본인이 그런 인식이 없다는 사실이 매우 우려된다는 겁니다.
종교인이니 그럴수있다? 북한이 종교를 인정하나요?
얼마전 퍼온글에서 그의 생각을 엿볼수있는 글이 펌글로 올라온 적이 있죠.
한번 찾아보시죠.
조슈아님의 댓글
조슈아 작성일
글쎄요 님의 그러한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 요즘은 말한마디에 빨갱이로 몰아가는 분위기인것 같아서....................
좀 침착하게 표현을 했으면하는 바램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조갑제 기자를 , 김동길 명예교수를 빨갱이로 폄하한다는 것도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근래에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깨달은바가 많이 있었습니다.
글도 마찬가지 이고요.
한마디의 부주의한 말한마디가 저 개인의 영혼은 물론이고 공동체의 결속마저 깨뜨릴 수 있는 독이 될 수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말과글에 상당히 주의를 하며 살곤한답니다.
특별히 깨달은것 중에 하나가 있다면 마음에 상처가 많은 사람일수록 상대방의 말과 글에 과민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저 사담이니 이해하시고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퍼온글이 아니라 네티즌컬럼이군요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연변두레마을에서
1930년대 후반에는 김일성 부대가 이곳에 진을 치고 게릴라 전투를 벌렸다. 그래서 북한에서는 연변두레마을이 있는 이 골짜기를 성지(聖地)로 받들고 있다. 그런데 이곳을 우리 두레마을이 먼저 차지하고 있기에 몇해전 북한에서 차관급 인사가 나를 찾아와 “이곳을 김일성 수령님의 항일투쟁 전적지로 꾸미려 하기 때문에 당신들이 차지하고 있는 땅 중에서 10만평 정도를 할애하여 줄 수 있는가?” 라고 요청한 적도 있다. 이번에 3일간의 틈을 내어 이곳을 방문한 것은 이곳에 항일투쟁기념관을 설립하여 대학생들과 청소년들에게 조상들의 혼을 깨우쳐 주고 통일한국시대를 준비하는 경륜을 심어주는 훈련장을 세웠으면 하는 뜻에서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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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5일 토요일 김진홍 목사의 아침묵상..................................................
연변 두레마을에서 (2)
‘연변두레마을이 있는 골짜기 이름이 연화촌(蓮花村)이다. 김일성의 자서전인 “세기를 넘어서”를 읽어보면 연화촌을 기지로 삼아 항일 게릴라전을 펼쳤던 이야기가 나온다. 그래서 북한에서는 이 골짜기를 성지로 인식한다. 오늘 오후 긴 골짜기를 4시간에 걸쳐 걸었다. 골짜기 깊숙한 곳에 풀숲에 덮인 돌무더기들이 드문드문 흩어져있다. 이곳에서 항일투쟁을 하다 숨져간 선배들의 무덤이다. 7.80년 전 독립운동을 하던 선배들은 세가지 각오를 하고 나셨다 한다. 얼어죽고, 맞아죽고, 굶어죽겠다는 각오이다. 그렇게 각오하고 나셨던 선배들의 무덤이 그냥 잡초에 묻혀져 있는 것이다.
오늘 돌무더기 묘지를 보며 못난 후손들이란 탄식이 나왔다.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피 흘려 죽은 독립운동가들의 묘지를 이렇게 황폐하게 버려두고 있는 후손들이 얼마나 못난 후손들인가. 그래서 올바른 국사교육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