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쿠바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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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빨갱이척결 작성일11-11-18 00:44 조회1,303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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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공산주의 국가인 쿠바에서 온 '오리엘'이라는 남성이 한국에 와서 다양한 광경을 보게 되는데 두 국가의 체제가 다릅니다. 한국에서 지하철, 기독교 선교 및 노조 집회 등의 광경을 봤고 한 여성의 집에 들어오면서 많은 가치관의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자세한 줄거리는 생각이 안 나네요).
아무쪼록 중간중간에 나오는 장면들 중 인상적이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쿠바 전 국가평의회 의장이자 현 국가원수인 '라울 카스트로'의 형인 '피델 카스트로'가 영화에서 나올 때 쿠바 국민들이 열광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마치 요즘 학생들이 아이돌 가수들을 보고 열광하는 장면을 상상하면 되죠.
또한 쿠바에선 정치 이야기를 하거나 정치 체제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상당히 힘들어진다는 내용의 이야기 또한 이 영화에서 잠시 나온 것 같았죠. 게다가 서로를 불신하는 것까지 이 영화에서 나왔습니다.
지금은 보기 힘들지만 수업 시간에 봤던 '쿠바의 연인'...영화에서 잠깐 나오는 쿠바의 정치 및 인권 상황이 마치 지금의 북한 인권 상황 및 정치 실태와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댓글목록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쿠바의연인' 저도 다운 받아 함봐야겠군요...
빨갱이척결님의 댓글
빨갱이척결
작성일
전체적인 내용이 사랑 위주이지만 중간중간에 쿠바의 인권 실태 및 정치적인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점에 주목하시면 됩니다.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신선합니다. 근데, 케세라 될대로 나오는대로 '민주화'라는 미명아래 해 대는 한국적 신비무속자유행동 같은것들을 애국 보수의 눈들로 걸러 볼 수 있는 혜안이 필요하다 봅니다.
빨갱이척결님의 댓글
빨갱이척결 작성일
그렇군요...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의견은 이 영화를 보며 북괴와 종북 좌익들이 행하는 현 상황이 생각이 났었습니다.
조박사님의 댓글
조박사 작성일
빨갱이 척결님에게!
잘아시ㅤㄱㅖㅆ지만 주인공이고 자신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감독 정호연(39 다큐멘터리 )소위 독립영화 감독은 좌파입니다.
2008년4,31 진보신당 노회찬,심상정을 지지하는 시국선언문에 명단이 나오는 여자로
여기 참조 아래 부분 가나다 순 정씨에서 찾으면 됩니다.
http://comw3.chosun.com/blog.log.view.screen?blogId=9720&menuId=-1&listType=2&from=20091016&to=20091016&curPage=1&logId=4255653
피델 카스트로,체게바라등의 쿠바 공산화 과정과 유지에 무척 관심이 많고
전교조등과 연계되어 있는 여자입니다.
http://jinboedu.jinbo.net/bbs/zboard.php?id=publication&page=9&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19
쿠바와 카스트로와 공산혁명을 미화하고 싶어하는 그런 종류의 여자로 보입니다.
(*SOLAMENTE ES MI OPNION)
ELLA ES COMUINSTA Y SOCIALISTA!
CINE QUE SOLO ESCRIBA PROPAGANDA DE SOCIALISTA CUBANO Y CULTRA
NO TIENE REAL QUE CINE! DEVERDAD?
CON CARINOS! SENOR 빨갱이척결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
빨갱이척결님 필명부터 마음에 듭니다. 젊은 학생 이라시니 더욱 든든 합니다. 나는 길을 가다 젊은 사람 들을 보면 저 사람들 모두 종북 주의자 이 겠찌? 하고 한탄 하기도 합니다.
빨갱이척결님 글을 보고 마음 든든 해젔습니다. 젊은 분들을 우리 500만 야전군에 입단 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황룡님의 댓글
황룡 작성일연예인 명단을 보니 63%가 빨갱이 네요!!!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실례지만 ‘황룡’ 님께서 보신 연예인 명단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가르쳐 주십쇼.
‘빨갱이척결’ 님 같은 어린 학생들이 많아야 좋습니다.
그리고 YB모임에도 나타나 주세요. 대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