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고 답답한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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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자 작성일11-11-15 15:54 조회1,37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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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민주"라는 말은 무소불위가 된 듯합니다.
한나라당 마저도 무슨 컴플렉스가 있는지 민주라는 말만 나오면 고개를 숙이고 굽신굽신합니다.
1년 가까이 업무방해와 무단 점거를 한 사람에 대해 여당 대표라고 하는 사람도 구속이 적절하지 않다고 하고 결국 법원도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완전 위대한 스타 탄생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민주가 바른 민주인가요?
반역, 방화살인, 폭력, 협잡, 공갈, 거짓, 삥(?) 뜯어내기 등의 범죄도 "민주"라는 말만 붙이면 열사가 되어 국가유공자로서 대우를 받는 실정입니다.
거짓선동과 유언비어를 퍼트려도 무죄가 됩니다.
법원도 한 통속이고 한나라당도 맥도 못춥니다.
나라 꼴이 말이 아닙니다.
정말 우리나라 국민의 수준은 아직 직접 민주주의나 지방자치를 감당할 만한 수준이 아닌가 봅니다.
댓글목록
꿈꾸는자님의 댓글
꿈꾸는자 작성일
바른 "민주" 개념을 교육시키고 알려서 "반역", "종북", "이적"이 "민주"가 아님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이에 대한 본보기로는 함량미달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수고하시는 분도 일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념이나 가치와 상관없이 자기의 영달을 위해 모인 어중이 떠중이 집단입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민주 과잉의 우리 나라...
지나친 자유가 방종이 되듯,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네요.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한나라당은
양아치들의 둥지가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