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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이혼과 사회의 좌경화(공지영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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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11-12 14:04 조회1,71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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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를 지지한 소설가 공지영처럼
결혼과 이혼을 세 번 씩이나 밥 먹듯 되풀이 한 여자의 성품은 어떨까?

상식에 대한 적개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
우선 가부장 제도에 대한 적개심, 주류에 대한 적개심,
우익에 대한 적개심이 깊어진 나머지
필연 좌익사관에 매몰되리란 생각이다.

박원순 지지는 곧 그의 삐뚤어진 성품이 취한 당연한 길이며 
나아가  미루어 짐작컨데 우리 사회의 이혼율과 좌경화 현상은
서로 결코 무관하지 않으리란 판단이다.

댓글목록

비탈로즈님의 댓글

비탈로즈 작성일

좌익들이 이 세상을 좌익세상으로 만들어 주류가 되고 떳떳해지려는 것과 같이 공지영이 행동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더 좌익에 빠진 것 같습니다. 학생 때부터 운동권이다보니 그런 것도 미화하게 되고요, 무릎팍도사가 공지영류들의 합리화 공간이더군요. 안철수, 나가수의 김영희 등... 알고보니 김영희는 과거 일밤에서 김대중 방송 인터뷰를 이끌어낸 자로서 광우병 pd수첩 재판이 한창일 때 전국pd협회(?) 회장을 하던 자입니다. 그런 김영희인데도 이명박은 나가수를 예로 들며 본받자 식이었지요. 좌익들에겐 뺨을 돌림빵으로 맞아도 또 때리라고 하며 얻는 실리가 뭘까요 ^ ^

공지영은 사형제폐지도 주장하는 여자입니다. 흉악범들에게 피해를 본 사람들의 도가니는 이런 뇬들에게는 외면의 대상이겠지요.

김미화는 자기가 친노좌파가 아니라고 하니 지켜봐야겠고 ^ ^ 순악질뉘우스가 빨갱이편만 들면 작살내야 할 것입니다. 조선일보는 다른 우익단체 출범은 외면해도 김미화 것은 종이신문 기자가 쓴 것, 조선닷컴 기자가 쓴 것, 연합뉴스에서 내려받은 것 즉 세 가지로 배려했습니다.  보통 종이신문과 닷컴 기사는 일치하는데 파격적인 대우지요, 순악질뉘우스로 한 명을 보내서 취재한 것은 아닌지... 독립신문 입장은 안중에도 없나봅니다.

빨갱이 참여연대가 주도하는(김기식) 혁신과 통합이 총선에 참가하기 위해 만든다는 내가 꿈꾸는 나라(아름다운, 열린같은 언어장난-이벤트 좋아하는 아해들에게 먹히는 유치찬란한 짓거리)의 남윤인숙, 오한숙희가 공지영같은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서울시장에 나왔다가 낙선한 좌익 주경복이 학점을 후하게 줬다는데 오한숙희(여성학)도 그짓을 했고 이혼경력을 합리화 하려 합니다. 이런 자들이 두 자 성으로 인륜을 파괴합니다. 두 자 성 쓰기는 조상들을 뒤썩어 결국 조상을 몰라보게 하는 짓이 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이뇬들 식이면 몇가지 조상을 모셔야 할까요,  스리랑카 등의 동서남아 모계 사회화로 내모는 짓입니다. 이런 오숙희를 라디오방송에서 주부들의 멘토짓을 하도록 좌익들이 배려했었지요. 뭘 배우라고,, 남윤인숙은 유명한 페미 빨갱이

빨갱이들이 얼마나 뻥이 세고 거짓말을 잘하냐 하면, 해방전에 좌익들이 한집 걸러 한집이었다고 할 정도입니다. 제주도같이 좌익동네라도 빨갱이들이 다 장악하기는 어려웠다는 역설로 해석해도 되지만... 이들의 말이 맞으면 그정도로 빨갱이들이 창궐했으면 박헌영의 백만봉기는 이승만 대통령이 막았어도 성공했을 것입니다. 이런 주장을 한 한 놈이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한다고 했습니다. 이 놈과 맞장구치던 한 놈은 동구권 공산주의가 무너지는 것을 보고 전향했다고 하더군요. 원래부터 좌익 집구석이어서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댓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죄송할 게 따로 있지..... 댓글이 아주 훌륭합니다.
특히 제 글엔 행간의 비약이 심해서 위와 같은 자상한 해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양돼지님의 댓글

서양돼지 작성일

한번웃을까요!!!!
궁합이 안맞았군,세번씩이나ㅉㅉㅉㅉ

panama님의 댓글

panama 작성일

비탈로즈님! 분석의 질량과 깊이가 대단하네요. 사실 댓글로 썼지만  등장인물들의 평가는 압권(?)에 속하는것 같군요. 본문으로 좋은 글 읽고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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