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불법중국어선단 해적질이 날이 갈수록 포악해진다.
젊은 해경이 중국해적에 맞아 죽고
해경서장이 새벽 서해바다 순찰중에 사망 했다.

어부들이 쳐 놓은 그물을 끊어가고 망가뜨리고 어장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홍어 조기 꽃게를 싹쓸이 해 간다.
그들이 우리 바다에서 잡아간 수산물은 다시 수입산으로 들어와 돈주고 사 먹어야 한다.

열 척, 스무척, 오십 척, 백 척..
해경이 출동하면 배와 배를 서로묶어 거대한 해상성곽을 만들고
쇠막대와 도끼 갈쿠리.. 어구를 닥치는 대로 집어들어 우리 해경에 덤빈다.
천신만고 끝에
척씩 잡아 들이면 얼마의 벌금을 물리고 배와 해적어부들을 풀어주는게 지금의 대책이다.

애써 기르고 지켜온 바다물고기를 중국어부에 빼앗기고
정부의 대책만 기다리는 어부들 화딱지나고 열받아 죽기 직전이다.
중국 배가 끊임없이 덤벼드는 이유는 한국바다에 고기가 많아 잘 잡히고 돈벌이가 되는데다
잡혀도 벌금내면 그만이기 때문일 것이다.

벌금이 많다고 하지만 떼로 몰리는 배들끼리 십시일반으로 벌금계를 만들어 나포되는 배에 몰아주면 그만일 터이다.
곗돈이 빠져 나가면 또 그만큼 채워넣기 위해 곱배기로 해적투망질을 해 댈 것이다.
잡히면 한국 인천 구경 한번 하고
한국식 공밥 맛있게 얻어먹고
며칠 푹 쉬다가
벌금 곗돈으로 지불하고
목에 힘주면서 어선 도로찾아 띵호아 중국으로 돌아가면 되는 것이다.

앞으로 중국해적어선을 근절 하려면
불법조업 단속시 현장에 있던 모든 어선을 항공사진으로 찍어
단 한 척만 나포해도 현장에 있던 배 숫자 만큼 곱한 액수로 벌금을 멕이고
배는 필히 압수 소각으로 바뀌어야 한다.  척당 벌금도 기절초풍을 하게 올리고..

등록금
씰데없는 복지예산..
다 몰아 국방과학연구소에 퍼 붜야 한다.
아무도 모르는 최신 국방병기를 건설하고
어떤 나라도 함부로 까불면 강펀치를 멕일 준비가 상시 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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