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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와 신뢰와 사랑 없는 사람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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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吾莫私利 작성일11-11-11 14:34 조회1,488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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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이해와 오해를 잘 합니다. 시각 인식의 차이때문이지요.  

최근글, "매너와 신뢰와 사랑 없는 사람들..."의 내용은 누구를 탓 하는 것이 아니라 매너와 사랑과 신뢰가 더욱 공고히 되는 이 곳이 되어달라는 큰 그림을 일련의 사례를 기초로 그려준 글 입니다. 그런데 혹이, 이것을 보지 못하여 형편의 열악함과 십시일반으로 지탱되어야 할 시스템이 사람들을 아우르지 못하고, 따뜻한 여자분들이 전화등을 받게하지 않고... 이렇게 함으로 더욱 불협이 고조되는 것 처럼 이해하였습니다. 그래서 매너가 없는 일건의 일들로 마음 아파하는 이 곳에 오히려 불을 붙여버린 말의 유희를 일으킨 사례가 되었습니다. 

사정이 이러니 매너를 살펴 더욱 잘하여 달라는 글의 큰 목적을 모르고 불평들을 하는 사람들 까지를 '그냥 봐 주지 뭘 그러시나' 이런 식으로 시스템 측을 오히려 비아냥하는 내용을 가지게한 하늘보우님의 글은 십시일반 모두다 함께 참여하며 함께 꾸려가야하는 이곳을 먼 데서만 바라보면서 오히려 사람의 마음을 뒤 집어 버린 꼴이 되게 하였습니다.  

여기서, 그러한 모든 봉사와 어려운 일들이 시스템 자체의 책임이라는 하늘보우님의 글을 본 회원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같이가야 하는 것이지 누구 한 사람... 이렇게 책임을 넘기는 것은 무관심이요, 전사가 해야할 말은 아닌 것 입니다.  

이웃사랑, 나라사랑 등에서 보는 '사랑의 개념' 역시, 주관적인 해석으로가 아닌, 명분과 공의에 가까운 것이어야 할 것 입니다. 우야무야 빨갱이들 처럼 즤들이 원하는 것을 위하여는 쥐약도 오냐, 똥물도 오냐 하는 식으로 주문하는 길로 가서는 절대 안 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사람의 비유나 맞추기 위하는 곳이 500만 야전군이 아니고 국민의 함성... 시스템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 하셨으니 이제는 단호하게 그 말씀을 적용하여야 할 줄 압니다. 그래서 함께 일 해야 할 전사들이 '뒷짐짚고 에헴'하는 것이어서는 안 될 줄 압니다. 

조직에는 체계 신분들이 있습니다. 500만 야전군의 사령관은 그에 맞는 권위도 있어야 통솔이 됩니다. 그 지위와 권위가 바르게 서려면 전사들에 이르기 까지 기본적인 삶의 이지러진 정신 부분들 등을 다시 세워주시고 종횡 정리정돈하여 주며, 그리고 대들보, 석가래들은 걸쳐 주심으로 세워 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교훈 교육이요 훈련과 적용등의 생활들이 번져 나갈 때 뜻대로 조직은 성장하는 것이라 봅니다. 

보세요, 일 예로, 퍼온글은 퍼온글 함에 올려 달라고 귀가 따갑게 말 하여도 '내 배 째라' 식으로 나가는 사람들을 어떻게 다스리고... 그 들어먹지 않는 전사들을 어떻게 가르치겠습니까? 그 때 필요한 것이 "아닌것은 아니다"라는 선포입니다. 

적당히 사람인줄 알고 인격 생각하고 하실 말씀 안하시면 안된다는 결론입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바로 세워 가심으로서 전사들의 사표가 되셔야 합니다. 애국은 큰거하는 것 보다는 작고 사소로운 것에서 애국자 다운 기본 생활 자질로 나라를 사랑하여야 합니다. 위하여 질서를 존중하되, 국가를 보위하지 않고 공산당화 되어가려고 하며, 적을 이롭게 하는 일들은 따라갈 수 없으되, 세워주신 지도자들을 존경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소한 이야기입니까? 이것이? 이런 이야기 하면 잔챙이 소인배등으로 매도하는 잘난체 하는 사람들 많겠지요. 그러나 참은 작은 것들을 바로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리얼, 실이고 생명입니다. 이제 시스템은 이러한 일에 더욱 게으르지 않아야 합니다. 물론 제가 이런 말씀 드린다고 의장께서 함부로 이렇게 저렇게 쏠리시는 분은 아니시겠지만서도요...

그러나, 다시 의미를 제기하려 한다면, 일반 사람들 물결과 그 시류의 감정적인 '소리'에 이끌려서는 안 됩니다. 빨갱이 좌파 공산당 패거리들은 인성적인 면으로 센치하게 감성까지를 아우르는듯이 입에 꿀을 바르지만, 절대로 그런 것 가지고 노는 아첨들과 일회용 이용하려하는 것에 오히려 이용 당하여서는 안 됩니다. 이 단락에서, 요 아래 하늘보우님은 오해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뭐 그저 괜찮을 것이다, 그냥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까이꺼야 뭐 괜찮겠지요... 그런것 쯤으로 가지고 설랑은... " 이런 일들에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때마다 일마다 지혜로 온전하신 지휘봉을 휘둘러 애국적 체크엔 밸런스 잡아 주셔야 합니다.  

어차피 시스템 클럽은 "꼴통"이라는 소리인데, 진짜 진 꼴통인들 어떻습니까? 바로 하자는데요...

이곳은 작금의 정치꾼들이나 빨갱이 식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들과는 하늘과 땅 차이로 근본이 다른 곳인 줄 본 회원은 알고 있습니다. 우익을 도외시하다가 도루묵 되는 누구처럼, 사소로운것 같지만, 인간 되어먹지 않은 것들을 그냥 넘어가면 시스템 도매금으로 가치와 존재이유까지를 유린당하는 날 오고 맙니다.

말이 쉽지, 사랑의 개념을 바로 세우지 아니하면 지성도 각성도 없는 시장에서도 구하지 못하는 이상한 사랑타령하다가 맙니다. 보수는 보수라 광고하지 않으면서 보수로 사는것이 보수이며, 우익도 마찬가지...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과 신뢰 매너 이런것들은 말로 치장하는 말들이 아니라 우리의 것들이 되어주어야 하는 기본 애국자들의 덕목들이요 생명이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애국을 하려면 화끈하게 거듭나야 하겠다는 것 입니다. 거듭나기 전에는 애국을 보지도, 만지지도, 누리지도, 그리고 그 애국의 복된 곳에 들어가지도 못 합니다. 물론 이를 위하여 돈도 많이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정성이 있는 엽전 두닢..., 곧 십시일반으로 함께 돕는 개미들의 협력정신과 같은 그런 것들이 모여서 되는 것 입니다.   

위하여 시스템의 문을 넓히는것 참으로 좋은 것 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운명은 "아무나 오게"가 아니라 사람들을 바로 가르치고 바른길을 제시하여 참으로 애국하게 도움으로, "참으로 애국하려는 사람, 참된 애국자들은 오시게"로 치중하셔야 될 것 입니다. 이러한 것의 귀결은 애국자들이 대한민국의 백성이라는 목적을 이루게 하는 것일 것입니다.  

꾸시렁 가스핑 원망 머머링하는 분들에 대하여는 단호하게 가르쳐 주시기를 바라는 바 입니다. 


"머슴을 다스리지 아니하면 그가 나중에 주인인체 하느니라"


吾莫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오막사리선생님의 말씀, 지당합니다.

우리 사령관님의 위치는 이름 답잖게 눈코뜰새없이 분주하고 경황도 없는 생활인줄 피부로 느껴집니다.

 참으로  인간사가 어럽습니다.

최소한도 인간의 양식과 메너는  겸비해야 될줄 믿습니다.

 물론 삼성같은 상업적 기업이야 창구에서 당연히 이익을 추구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불량고객도 왕으로  모셔야할 일이지만 우리 박사님같이  시스템클럽을 운영하는 국민개몽단체로서는 그렇게 하기란 불가능하고 상식과 사리에 맞지않으며 너무나 거리가 먼 얘깁니다.

 불량고객을 직접 꾸짖고 설명해가며 할 일도 아닙니다. 그 불량고객의 되지도 않은 입맛 요구에 상식에 맞지않는 장단을 맞추면서 갈수는 없겠지요! 박사님의 책을 읽을 정도라면, 박사님을 조금이라도 이해를 한다면 그런 메너는 없어야할 일이지요!

  오막선생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 선생님, 도덕재무장이 무척 맘 끌리는 세월입니다.

김환생님의 댓글

김환생 작성일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습니다.
대한민국 지도자들은 국민에게 신뢰를 잃었습니다.

진정으로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하여 일할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우리모두 힘을 모아 진정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택해야 할 것 입니다.

온국민이 지혜를 모아야 할 때 입니다.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 선생님, 두문불출, 잊으신 줄 알았습니다. 반갑습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세불양립(勢不兩立)... 한 동산에 두마리 호랑이가 살 수 없듯,
우두머리 감은 어디가나 대장을 해야 속이 시원합니다.

예전에 어느 분의 말씀이,
뒹귁관상가의 감정으로는 한국 사람들이 대부분 "대장"의 상이라 했답니다.

모두가 대가리가 되고 싶은 마음이 내재돼 있는 우리 쌀람이덜...
앞에서 이끌고 지휘하기가 참으로 힘든 족속들입니다.

다만 박정희 대통령처럼, 우뇌형 인간들인 한국인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잘 살아보세...>하는 노래로 휘어잡듯 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임은 이성적 판단을 뒤에 깔고
감상적 리더십을 발휘해야 폭발력을 발휘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가람님의 좋은 말씀으로 공감합니다!
이곳에서는 이기심을 발휘하는 곳이 아니라 바로 "우리와 나의일"이란 등식을 가지고 소통되어야 하겠습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위의 '吾莫私利' 님은,
워싱턴(주)의 '오막사리 韓' 선생님과 동일인이신지?

무료한 村老일 뿐이라지만,
긴 글은 안 읽는편이어서......

吾莫私利님의 댓글

吾莫私利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예, 언젠가 한번 제 필명을 한자로도 설명드린적이 있지요. 그 때에도 오막사리 하신다니... 하시면서 칭찬주셨는데... , by the way, 저도 무료하던 차에 self-refreshing을 하여 보려고 한자로 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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