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리스트' 첫 머리에 오른 '김대중(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11-11 18:02 조회1,358회 댓글4건관련링크
본문
중 국 구가주석 "장쩌민'은 '황장엽'과 '김덕홍'을 북한으로 보내면 총살 당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아는 사람이다. 또 중국에 머물게 해도 언제든지 북한의 지령을 받은 암살자들에 의해 살해 당하거나 북한으로 끌려갈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장쩌민 주석'의 생각은 '황장엽'을 살리고 싶었다. 그는 외교부에 은밀하게 한.미 양국과 협의하여 '황장엽'이 한국이나 미국으로 갈수 있는 방법을 연구 하라고 지시했다. 중국정부 관리들은 동맹인 북한과의 관계를 고려하고 북한의 자존심도 살려주는 차원에서 두 사람을 바로 서울로 보내지 아니하고 제 3국으로 추방하는 형식을 취했다. 그리고 한국과 미국 정부가 영향을 행사할수 있는 나라로 보낼수 있다는 사인을 서울과 워싱턴에 보냈다.
' 김영삼 정부'는 미국과 논의한 끝에 두 사람을 '필립핀'으로 보내기로 합의 했으며 '중국 정부'는 '황씨'일행을 '필립핀'으로 추방했다. 그리고 '필립핀 정부'는 미군기지를 거처 '대통령 별장'에서 2주일간 머물게 한후 두 사람을 서울로 보냈다. 남북한 분단이후 반세기 도안 북한으로 부터 많은 사람들이 탈출. 남한으로 망명 했지만 '김일성 주체사상' 창안자이며 '김일성.김정일'로부터 총애 받던 거물급의 망명은 '황장엽'이 처음이다.
' 황장엽과 김덕홍'의 망명으로 '김정일'은 땅을 치며 통분 하면서 '황장엽'의 망명을 막지못한 책임을 물어 대대적인 숙청 작업을 벌였다. '황장엽'과 '김덕홍'은 서울 도착후 안기부 내부에 마련된 비밀 가옥에서 생활하며 평양에서 가져온 비밀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 미국도 중앙정보국(CIA). 국방 정보국(DIA). 국무성.국방성 등 북한정보 전문가 들과 한반도 전략 팀들이 몇차례 서울을 방문하여 '황장엽과 김덕홍'을 만나 북한의 고급 정보들을 청취했다.
' 황장엽과 김덕홍'이 풀어놓은 비밀정보 가운데 가장 놀라운 사실은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개발.수출정보. 남한 정부 곳곳에. 그리고 정치계. 언론계. 종교계. 학계에 침투하여 활동하고 있는 간첩 조직망과 평양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으며 북한 자령을 받고 움직이는 친북 세력의 명단 이었다. '황장엽'이 밝힌 사회 저명인사들중 상층부의 친북 세력은 무려 200여 명이 였으며 이 가운데 누구나 알수있는 유명 인사가 40여명이나 포함되어 있었다. 그 가운데 맨 첫머리를 차지한 인물이 바로 "김대중' 이었다.
그 런 사실을 알게된 '김영삼 대통령'과 '권영해 안기부장'은 상당히 고심했다. "김대중'씨의 정체를 발표할경우 국민 들에게 주는 충격과 분노는 엄청날 것이었다. '김대중' 추종 세력들과 호남인들은 거짓말 이라며 정치 탄압 이라고 반기를들 가능성이 커 정치적 판단이 필요했던 것이다. 당시 상황에 대해 '김영삼과 권영해'씨는 "자칫 잘못되면 1년후에 있을 선거도 치를수 없을뿐 아니라 5.18 광주폭동 같은 불행한 사태가 발생 할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나중에 고백을 했다고 한다.
그 러나 아무리 정부가 극비리에 붙이고 있어도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말처럼 그 진실(眞實)이 지구를 돌고 있었다. '황장엽.'김덕홍'씨가 서울에 도착한 2~2개월 후부터 언론계와 정치판에는 '황장엽 리스트'가 있다는 소문이 번지기 시작을 했다. 그 '리스트'에는 '김대중'을 비롯하여 몇백명의 명단이 담겨 있다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한 것이다. 또 '김대중'이 '김일성'으로부터 공작금을 받고 있었다는 소문도 돌고 있었다.
실 제로 2000년 6월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 했을때 '김정일'이 순환 비행장에 마중을 나왔다. '김대중'과 '김정일'은 비행장에서 호텔까자 가는 45분간을 단 둘이만 타고 갔다고 한다. '김정일'은 차 안에서 봉투에든 서류 2개를 건네 주면서 한나는 각하의 '남로당 활동' 내용이고 또 하나는 60년대 부터 30년간 '김일성'에게 받은 공작금의 내용 이라는 것이다. 이사실은 미국의 CIA가 위성 추적하여 밝힌 내용을 일본 언론들이 보도한바 있다.
' 황장엽'의 망명으로 가슴을 조이고 있던 '김대중'이 '황장엽' '리스트'에 대해 상당히 신경과민 현상을 보이고 있었다. '김대중'은 민주당 정보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들을 불러 국회 정보위를 소집하여 안기부장을 상대로 '황장엽 리스트'가 있는가? 있다면 그 정체가 무었인가? 를 질문 하도록 만들었다. 그럴때 마다 안기부는 '황장엽 리스트' 같은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답변 했다고 한다. 이같은 공산주의 자의 실체가 밝혀졌다면 호남에서 아무리큰 폭동이 잃어 났을 지라도 '태통령'은 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 런데도 '황장엽 리스트'가 존재하며 CIA에 제공되어 미국도 알고 있다는 소문이 확대되어 번지고 있었다. 언론들도 무성한 '황장엽 리스트' 소문을 추적하며 가십기사 정도로 보도할뿐 알맹이 있는 보도를 하지 못했다. 그만큼 '톱 클래스'의 비밀 이었 으며 크나큰 정보였다. 문제는 '황장엽 리스트'가 과연 존재 하는 가이다.
※출처: 孫忠武 - 20세기 그 [현장의 證言]
( 하 늘 소 리 )
댓글목록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좋은나라님, 님의 씨리즈 글은 퍼온글로 옮겨졌더군요. 이것도 그리로 옮겨 주시면 엮어서 읽음에 좋겠지요. 무더기로 퍼오시는 글들은 "퍼온글"로 분류하여 올려 주십시요. 벽파랑 님 등 여러차레 부탁드린것로 아는데... 참, 무던하시군요. 퍼온글과 연결이 되는 저의 글, "길들여지는 습관은 자신의 삶을 굴레씌운다" (11월 6일자 자게판글)함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님의 글을 읽어 드린 것처럼요... .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아... 이 내용이 좀 더 일직 알려졌어야 하는데...
지금은 국민들이 불감증에 걸려 이런 정보의 가치를 모릅니다.
노무현 시절에만 알려졌어도 파괴력이 대단했을 텐데, 아쉽습니다.
아테나님의 댓글
아테나 작성일
이 글이 사실이라면?
김영삼이는 저자거리로 끌어내어 효수를 해야 한다.
김영삼과 김대중.....왜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어야 했는가?
無眼堺님의 댓글
無眼堺 작성일어리석은 국민들입니다. 카지노에서 돈딸려고 매달리는 한심한 민족 경찰이라 속이고 은행 자동기계에가서 비밀 번호 누르라고 하면 누르는 어리석은 민족. 금부치 김대중에게 갔다바친 절라도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