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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람되나 그러나 중요한 일이기에 제안 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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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학포 작성일11-11-11 23:22 조회1,657회 댓글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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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500만야전군 출범이 2011.9.16일, 이제 막 2개월째가 다되어 갑니다.
그동안 우리 500만야전군에 대한   그 태동의 실체를 대내외에 널리 알렸습니다.그리고 우리들 자신은 자부심도 갖게됩니다.

 또 우리 500만야전군이 첯 행동계획의 일환으로 "통영"에서의 거사도 치렀습니다.따라서 우리들은 500만야전군의 활동계획을 미리 주문하는 의견도 제안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들 스스로가  500만야전군에 희망을 걸고 자부하고 있는줄 압니다.

  그런데 저는  통영행사장에서도 느낀바지만, 박사님께서는 좀처럼 밖으로 표출하지 않으려고 미소를 짖지만 저에겐 수심기가 새어나오는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그러던중 박사님께서는 아니나 다를까 몇일전 정말로 하기싫은 500만야전군의 자금문제의 고충어린 말씀을 언급했습니다.

  500만야전군의 발기인분들과 그외 상당액을 내신분들도 있지만 만원을 내신 많은 가입자분들에게도 금액의 차등대우를 하지않고 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똑같이 만원 이상의 비용으로 뺏지와 인쇄물을 보내주신걸로 압니다. 이게 잘못되었다고 주장 하려는게 아니라 차등을 두지않고 대해주신것은 당연하고 맞고 잘 하신것으로 봅니다.

  저는 일찌감치 이 문제와 관련해 생각해 봤습니다.저같이 계산이 둔한 눈에도 매우 우려스런 모습이 였습니다.과연 500만야전군의 입대비만 받고 이 조직단체를 계속추진시키기란 턱도없이 무리라고 생각했고 그동안 수령된 발기인금액,가입비만으로는 앞으로 간단없이 내야할 광고비며 외부행사를 주최하려면 금방 소진되고 바닥이 날것입니다.

  그런가운데 박사님께서는 500만야전군의 자금내역을 소상하고 투명하게 밝히신것은 충분히 이해하고 감사합니다.그런데 무슨 사업을 하려면 금고에 항상 잔고가 유지되고  수입이 전제되야 하는데 아무리 보아도 자금의 소진만 있지 잔고도 없어지게되며 수입이 보장되지 않으니 말입니다.

 제가 박사님과 500만야전군의 통장에 너무 주제넘은 간여를 하는건가요? 500만야전군의 신분은 박사님과 우리가 한몸이라 봅니다.그래서 걱정을 해야하고 의견을 구하고싶은 심정에서 입니다. 지금 중요한 문제로 대두될 사안이 앞으로 운영해야할 수입금액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는것이 문제입니다.

  무능한 저같은 사람도 이런 우려의 의구심을 갖는데 하물며 박사님을 비롯 지휘부에서야 정말 노심초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 우리가 언론보도를 통해 대한민국내 왠만한 좌익,우익단체에서는 우리500만야전군의 실체가 뜬것을 알고있고 귀추를  주목하고 있으리라 봅니다.이제 출범한지 2개월도 체 안됬습니다.여기서 불행한 명예롭지못한 소리가 들려서야 되겠습니까?이런 상황은 듣기가 우리자신이 끔찍한심정으로 엄습합니다.

  우리 500만야전군은 너,나의 별개의 일이 아니라 모두 우리의것이고 또한 바로 나의 일로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너무 서두가 길었습니다!
해서 제가 감히 회원님들께 제안 하나 합니다. 우리 500만야전군을 지속 추진시키고 힘을 뫃으려면 보장되는 수입금을 창출해 내야 합니다.발기인 금액과 전사가입만으로는 쓰지않고 예치만 하는것도 아닌데 금방 소진되고 맙니다.

  수입금을 창출하기 위해서 저의 소견은:

 1)아직 500만야전군님들께서 박사님이 정성들여 쓰신 월간 "시국진단"(W10000)을 구독하지 않는 분들께서 매월 자동이체로 구독하시는방법입니다. 1000여명이면 1천만원이고 500명이면 500만원이 적립 되겠지요! 사실이야 바른소리지만 이구독료 ㅣ만원은 언제쩍의 일만원인지  물가상승률도없이 한 10년전도 더된것 같습니다.1000원짜리 만물가게에서도 이번에 1300으로 300원 올랐드군요!  
  
  2)별도 500만야전군이 전사 가입비 외에 매월 기본1만원이상의 월회비를 자동이체하는 방법입니다.별도 여력이 있으신분들은 별도의 금액으로 정성을 주시면 되지요!

  이렇게 하면 기본이 소액이지만 매월 적립금액이 보장되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이상 저의 제안의견입니다만 많은 애국회원님들의 또다른 좋은 의견을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기회에 타개책을 시급히 모색하여 지휘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하는것이 어떨까 제안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적극 찬성합니다.
그러니까 月2만원 자동이체..
이것이 500만 야전군 최소한의 자금지원 의무..
이런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항상 좋은글 올려주시는 한글말님의 충정에 감사드립니다!

민사회님의 댓글

민사회 작성일

아낄 건 아껴야 합니다.
우선 시국진단 책자의 페이지를 줄이심이 좋을 듯합니다.
핵심과 하고 싶은 말을 적은 현재보단 1/3정도 줄이심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런 다음 각자 1만 원 정도 각출 해야 함이 500만 야전군의 활성화에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제2의 새마을운동을 우리 500만 전사들의 마음에 새기며

이런 다 썩은 철학도 없는 민주주의와 정당독재에 찌든 국민들 앞에 검소하고 사랑 있는 진정한 인간사의 이정표가 되는 500만 야전군이 되길 희망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지해주신 말씀에 깊이 감사합니다!

5분대기님의 댓글

5분대기 작성일

장학포님충정어린제안  가슴이 뭉클합니다 .
 대체로  사람들이  관망을 하고 있다가  잘나가면 
그때사  무임승차할려는  마음을  대게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시작할려는 분들이  시동을걸어서  탄력이 붙을때까지는 
엄청  수고를 많이 한다고  각오가 되어있어야  관망하고 있는분들이  호응이되어  탄력을 받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중요한  자금문제는  장학포님 제안에  적극 동의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5분대기님의 애국적인 가슴으로 화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old85님의 댓글

gold85 작성일

지당한 말씀입니다. 야전군은 비록 지만원 박사님과 몇분이 시작은 했지만 우리 자신의 일이고 함께가는 사업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명석한 글과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격조 높은 회원들의 글은 고가의 [상품]입니다. 그 상품을 그저 받아서는 안되지요. 특히 시국진단을 [e북=pdf]로 만들면 우송료, 배송의 번거로움도 없어지고 스마트폰으로 언제든지 열어 보고 좋은데 우리 회원들의 나이가 많고 이런 것을 핸들링하기 쉽지 않아 보이고 그래서 시국진단은 번거롭더라도 현재와 같이 제본 책으로 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책값 구독료는 정기적으로 받도록 합시다. 입회비 1만원에 뱃지, 소식지, 수첩, 책을 보낸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안내문을 다시 보내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에 자기 입금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도 좋겠지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충정어린 gold85님의 자상하신 견해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좋은 말씀 입니다.
하다못해 "더 아름다운 가게" 를 영업해야 할 것이라면 우리도 .......

실탄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서양돼지님의 댓글

서양돼지 작성일

저도 찬성임니다.
죄송하고 안타까운맘뿐임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화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평산님의 댓글

파평산 작성일

좋은신 의견이고 또 그렇게 하여야 한다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 나름대로 시국 진단은 한번도 받아 본적은 없지만
(지박사님 행사시 참석하여 구해 본적은 있었고요)
근래 매월 1만원과 500만 야전군으로 1만원을 송금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유가 생기면 더 납입하려고 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매월 2만원은 계속 납입할것입니다
장학포님의 의견대로 모든 분들이 바로 시행해 나가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전사님들의 협조를 당부하고자 합니다.
(지박사님의 애국활동비 1만원과 야전군으로의 실탄 1만원)
꼭! 꼭! 지원이 되어야 합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파평산님! 정말 좋으신말씀으로 화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파평산님께선 그렇게 실천하고 계시군요!
저는 아직 시국진단만 자동이체로 하고 있습니다만 500만 야저군 월회비는 아직...

저도 소액이지만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

전 아직 입급은 안 시켰지만(죄송) 구독을 안하고 매월 1만원 자동이체로 했음 하네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최고봉님! 좋을실데로 애국성금을 내시면 되겠지요!
 화답해 주셔서 감사하비다.

기린아님의 댓글

기린아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보다 더 아름답게 돈을 쓸 일도 살다가 다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진정한 돈의 가치란 이런 것이겠지요.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기린아님! 반갑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신용회님의 댓글

신용회 작성일

500만 야전군은 자발적 모임이니 우선 각자 알아서 월10,000원이상 자동이체 시킴이 좋겠네요.
무조건 할 사람 우선 하는 쪽으로 하고 10,000원으로 가입 하신분들에게도 적극 홍보하여
계속 도움을 요청하면 할 사람들 많을 듯 싶읍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신용희님! 오랫만에 여기서 뵙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방법도 좋겠군요!
물론 자발적인 참여이니까 되시는데로 실천해야지요!
그렇게 해서 개미군단처럼되면 더욱 뜻있는 일이겠지요!
지휘부에서 혹시 정돈된 말씀이라도 있지않을까요?

주신말씀 감사합니다.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네...공감합니다.  대부분의 우리 500만 야전군 전우들 께서 논에 보이지 않게 고개를 갸우뚱 한 부분이 바로 장학포님께서 수면 위로 부상시킨 바로 우리 야전군 조직의 활기찬 운영 유지에 소요되는 비용의 충당이 어떤 방식으로 조달이, ㅎ일정한 계획에 의한 회비징수 또는 자발적 고정 입금없이 사령관님의 저서만의 판매로 유지가 될까.... 의문이 발대식 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Question mark 가 달렸는데,,,,장선생님의 의견을 수용하여 우리 전 500만 야전군 전사분들께서 적극 검토가 되야 할 사안 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일부 좌익 조직에서는 자금, 즉 총알을 비축하기 위해서 반 강제성을 띠드라도 막대한 군비를 매월 갹출 또는 자발적 공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반한, 친북 조직들은 군자금의 걱정없이 맹열히 반국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 중 단 한 명의 빨갱이가 사고, 법정소송, 구금, 사망 할 경우 그 자금으로 그 가족을 먹여 살리고, 법정 소송을 부담하며, 반정부 친북 행사에 막대한 자금으로 압도하는 그들입니다.  우리와 같은  어떤 반공조직과 그 소속 전사들이 하기 쉬운 말로 마음으로만 뭉친다고 해도 싸울 무기가 없는 싸움은 백패가 자명하며, 양반적, 신사적, 순리적 사고적 대항으로는 좌익들의 날뜀에, 선전선동에 제어가 거의 불가능한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500만 야전군 뿐만 아니라  모든 반공, 참자유대한민국 조직들은 저 반국가 빨갱이들 보다 더 악질적, 더 조직적, 더 활동적, 정신무장과 뭉치지 못하면 빨갱이 조직과의 승산이 희박하다는 것입니다. 이점은 우리 500만 가입하신 전사분들은 익히 너무나 잘 알고 계시겠지만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우리 모두 무기비축에 좋으신 Idea를 보탬시다.

500만 야전군 만세~~!!!

자유민주대한민국 만세 ...!!!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학포 11-11-12 15:55     
gelotin님!자세한 충정의 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빨갱이들은 말씀하신바와 같이 빨갱이 당사자가 죽거나 사고를 당했을시 끝까지 그 가족을 돌봅니다.
그래서 빨갱이숫자가 줄어들지않고 유지되며 끈끈한 그들의 유대를 갖게끔 하지요! 무서운 족속들입니다! 좋은 말씀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雲井님의 댓글

雲井 작성일

기금모집은 필요불가결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립니다.
1. 모든 야전군 전사는 월회비 1만원 납부의무를 지며, 개인 사정에 따라서 수시로 추가 기부한다.
2. 시국진단 구독은 야전군 기금과 별도계정으로 하고, 가능하면 회원들이 정기구독하기로 한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장학포 11-11-12 22:56     
雲井님! 간결한 찬동의 말씀에 매우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찬동해 주시니 더욱 힘을 얻을것 같습니다.
우리 500만 야전군은 기필코 목표를 향해 추진되야 하고 생존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운정님의 의견에 동가합니다.

그리고 ... 광고비가 가장 지출이 크다는데... 신문광고는 비용에 비해 효과가 별로입니다
특히 조선일보 는 기성세대만 볼뿐 정보가 읽을게 적어서 젊은이들은 안봅니다.
중앙일보가 전문기사가 많아서 그걸 읽는데요.. 그것도 비쌉니다. 효과 적습니다.

신문광고는 차라리 빼버리면 좋겠습니다
신문광고는  하루 광고나가는데  한면에 1,000만원 입니다... 하루에 천만원...
반면은 500만원... 그것도 오르기전입니다
요즘은 얼마하는지 모르는데

인터넷 댓글, 블로그, 트위터는 비용도 무료이며 효과가 훨씬 좋습니다

선거에서 야당이 이기는 이유가 인터넷에 매달려서 입니다

요즘 신문보다 인터넷을 더 많이 봅니다

장학포님 제 의견을 꼭 건의해주십시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강유님! 항상 좋은글 많이 보고 있습니다.
 
님께서 하신 말씀, 저역시 공감합니다.
매우 현실적인 현상을 말씀 해 주셨군요!
저역시도 평소 그렇게 생각해온바 있습니다.

  맞습니다.요즘 젊은이들은 공무원,기업직장등 화이트 칼라급에서는 어느정도 일부 보지만 나머지 대학생등 일반 직종에서는 전혀 보지 않는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많은 비용이 드는 신문 광고는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제한하는게 좋겠습니다.
자게판 게시글,뎃글들은 항상 지휘부에서도 모니터링 하고계실테니까 님께서 지적하신 말씀 잘 전해 지겠고 그뜻을 공유 공감하실겁니다. 물론 저도 기회가 되느데로 그 뜻을 밝혀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매우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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