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타 죠, 그래도 우리는 "민족의 저력"을 믿어야 합니다. 오랜 국사 속에 그 많은 연단과 갈등을 물 썰애질 하듯 살아온 우리 민족에게는 그 저력이 있습니다. 연단된 사람들의 정신력, 환난에서도 살아왔던 생활력, 그리고 지금은.... 말하기는 '거시기' 하지만서도.... 기도하는 재외 한국민 수백만이 또한 있지 않나요? Including yourself... are you not? 한국 디아스포라를 심어두신 그 오묘한 섭리를 나는 깨달아 조금 눈을 뜬 것 같은 감을 가집니다.  God bless 닥타 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