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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년 동안 학원 교사들까지 이렇게 변질되다니~! 오호 통재라 대한민국 앞날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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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찬수 작성일11-11-08 07:30 조회1,53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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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년 동안 학원 교사들까지 이렇게 변질되다니~! 오호 통재라 대한민국 앞날이어~!

 

 다음은 송영인 님이 보내주신 김수련 기자님의 하늘 무너지는 취재글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어~! 이런 시류가 지금의 우리 자식들이 배우는 현장 모습이라니 우리의 아들딸과 손자들이 과연 어떤 꿈을 가지고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 것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열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지금 풍전등화지경인데 이미 과거를 산 님들이 왜 이렇게 한탄만 하며 모순된 점을 지적하고 거리에 나가 외치는 힘도 없는 모양새로 골방에 머무르고 계시는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어떤 종교 교리에 참된것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하였습니다. 이런 사실을 이제 소상히 다 안 우리 모두가 다 같이 내가 직접나가 직접 용공좌파와 종북좌파들을 물리쳐 싸워 나가도록 해야 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이런세상을 우리 자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단 말입니까~?!!!/ 저는 이미 2010년 12월 19일 부터 시작하여 목숨을 내놓고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 순교할 목표가지고 투쟁하기로 이시대 저명 우국지사님들과 원로 주교님과 원로사제님들 모이신 자리 앞에서 선서하고 앞장서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1. 11. 8. 49년간 가톨릭 신앙인이며 충과 효를 국민된 삶의 근본으로 마음지니고 교단에 서서 지난 33년간 제자들과 학문의 기쁨을 서로 나누었던 퇴임교사 화곡 김찬수 올림.

    

 



학생이 또 '문제 교사 선동-욕설 수업'
 
 
녹음 고발(육성청취가능)



"대법원이라든가 헌법재판소의 이 영감탱이 법관 새끼들이 전부 시대적으로 볼 때 어긋나게 꼴통 짓을 하고 있단 말이야."

金秀姸(조갑제닷컴)

지난 3일에 이어 또다시 서울 소재 한 고등학교 학생이 교사의 수업 녹음 내용을 한 인터넷사이트에 공개했다. 게시물의 제목은 ‘나는 이 수업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심했다’로, 여러 번에 걸친 수업시간 중 교사의 선동 내용을 약 1시간 분량으로 편집한 내용이 담겨있다.

녹음 내용에 담긴 수업은 한 고등학교의 윤리 시간이었다. 이 교사는 ‘권력’, ‘그리스와 로마시대의 철학’, ‘스토아 학파’ 등의 설명을 하면서 중간중간 본인의 정치적 성향이 농후한 ‘독설’을 학생들에게 뿜어낸다.

‘타워팰리스에 사는 사람들’과 ‘서민’으로 나누어 양극화 선동을 하는가 하면, 앞으로 학생들이 낳을 자녀들이 ‘이런 불평등한 사회에서 노예처럼 살지 않게 하려면’ 투표를 잘해야 한다고 독려한다.

좌파 우파의 개념을 설명하면서는 “우리나라에서 우파를 자칭하는 새끼들은 전부 파시스트 세력들, 극우파에 가까워요”라고 선동하고 있다.

“늙으면 빨리빨리 죽던가 조용히 주둥아리 닥치고 있어야지”

좌파적 내용만이 문제가 아니다. 공정택 전 교육감을 ‘늙은 영감탱이 일흔 몇 살 처먹은 그 인간’이라고 부르는가 하면 대법원·헌법재판소 법관들을 향해 ‘영감탱이 법관 새끼’가 ‘꼴통짓’을 하고 있다고 표현한다. “늙으면 빨리빨리 죽던가 조용히 주둥아리 닥치고 있어야지”라는 상스러운 표현도 등장한다.

“이러한 선동수업, 전국에서 수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학생은 녹음 내용에 대해 몇 달전 본교 전교조 교사가 수업한 내용을 녹음한 것이라고 소개했으나 전교조 소속인지의 여부는 이 녹음내용으론 확인할 수 없다.

학생은 이 교사에 대해, 수업시간에 지역감정 발언도 서슴없이 하고 ‘조중동’은 읽지 말고 ‘한겨레’를 읽으라 강요하며, ‘한나라당은 부자를 위한 당’이라는 내용을 학생들에게 세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몇 차례 신고당한 이 교사가 어떻게 빠져나와 이런 선동 수업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이러한 선동수업이 전국에서 수없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수업 녹음의 주요 내용이다.

“늙은 영감탱이 일흔 몇 살 처먹은 인간이…”

10월 달이 되면 교육감 선거하고 시장 선거. 잘하면 두 개 동시에 한꺼번에 할 수가 있겠죠? … 서울시 교육감은 완전히 교육감으로서의 대통령 자리에 해당하는 곳이죠.

초·중·고등학교 서울시 교육행정을 총괄하는 책임자에요. 먼저 교육감이었던 공정택이 이 썩을 놈의 새끼는 그거를 사유화해가지고 교장교감직 매직하고 돈 받아 쳐 먹고 이 짓해서 교육을 아주 완전 초토화시켜놨죠.

‘리틀 이명박’이라고 하는 그 타이틀을 얻었어. 이 사람이. 그래가지고 또 유죄판결을 받아가지고 징역 4년의 선고를 받아서 지금 감방살이하고 있어요. 늙은 영감탱이 일흔 몇 살 처먹은 그 인간이.

그런 인간들에 대한 (반작용으로) 곽노현 교육감을 뽑았는데, 이 양반이… 서울대 교수하고 뒷거래를 했는데, 그걸 뒷마무리를 깔끔하게 제대로 못 했었나봐요.

처음부터 약속을 하지 말든가. 아니면 약속을 했으면 깔끔하게 처리를 해갖고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곽 교육감 같은 사람이 백번, 천번, 만번 낫다고”

…2억이라는 돈이 크다면 크지만, 그런 선거 들어가기 전에 TO 들어가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는 큰돈이 아니에요. 곽노현 교육감이 썼던 선거자금이 얼마인줄 알아요?

총 30억 원인가 그래요. 근데 당선되면요. 그 30억 원을 정상적인 영수증 처리하면 다 그걸 국가에서 보상해줘요. 국회의원 선거도 마찬가지에요. …그런데 만약에 부정선거로 밝혀지면 그 돈 다 토해내야 돼.

공정택 먼저 그 썩을 놈의 영감탱이도 대법원에서 추징금으로 판결 받는 바람에 지가 지원받았던 거 선거자금. 30억 원인가 다 토해내야 되요.

가뜩이나 나 같은 사람은 한나라당이라면 이를 드드득 가는데, 또 여기서 하나 잘 걸렸어요. 지금 상황으로 봐선 곽 교육감 교육감직 수행하는 것이 상당히 힘들게 되어 있는데… …유권자들은 누구를 뽑는 것이 유리한 것인가 그것을 잘 따져야 돼요.

나 같은 사람은 내가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도 공정택이 같은 그 썩을 영감탱이를 갖다가 교육감으로 뽑아주는 거 보다는… 곽 교육감 같은 사람이 백번, 천번, 만번 낫다고 이거는.

민주공화국의 이념에 충실한 교육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또 그런 식으로 하려고 애쓰는 사람들이라고.


“우리 각하 뽑아서 아주 초토화되고 있지”
“타워팰리스 사람들이 왜 투표한 줄 알아요?”


정치는 최선을 선택하는 게 아니에요. 최악을 막는 거예요. 최악을 막지 못하면 최악을 지켜봐야 되요. 우리 돌대가리 국민들 최악을 선택해가지고 IMF 외환위기 초래한 김영삼 나와 가지고 홀라당 망했지, 그 다음에 우리 각하 뽑아가지고 지금 아주 초토화되고 있지. 어쩔거야.

그리고 먼저도 얘기했지만, 저번 주민투표를 할 때 타워팰리스 사람들이 60%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했죠. 그 사람들은 무상급식 때문에 집중적으로 나와 가지고 투표를 한 게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나온 건 결국 뭔 줄 알아요? 그 이상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부의 상징이라고 하는 타워팰리스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게 뭔지 알아요? 그 사람들이? 왜 그렇게 나와 가지고 오세훈이 같은 그런 사람들을 그렇게 적극적으로 지지해주는 지 알아요?

뭐 막으려고 그러나 그 사람들이? 뭐 때문에 그 사람들이 그렇게 벌떼처럼 나와 가지고 60% 이상의 투표를 했어요? 뭐 때문에 그런지 잘 생각해봐.

타워팰리스를 대표로 하는 그 부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투표한 가장 큰 이유는 겨우 그까짓 무상급식 600억 때문에 나온 게 아니야. 뭐 때문에 그래?

바로 1년에 지네들이 내야 하는 20조원 세금 때문에 그런 거예요. 600억 원하고 20조원하고 게임이 안 되잖아. 그 20조가 뭐에요. 바로 자기네들이 부담해야 할 종합소득세 같은 거라고.

노무현 정부 때 부동산 투기 막기 위해서 도입됐던. 그걸 이명박이가 깎아줘서 그동안 세수(稅收) 빵꾸난 게 100조원이란 얘기야. 그걸 재정파탄이라고 하는 거예요.


“따로따로 가르치겠다? 그건 신분사회지”

지금 이 교육도 상당히 뜯어고쳐야 되요.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핵심은 대학교에 있고, 대학교의 핵심은 서울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학벌서열주의로 귀착한다고 그랬었잖아.

나는 그걸 다 간파했던 사람이야. 그렇기 때문에 이 교육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국공립대학을 통폐합시켜가지고 평준화로 가는 거예요.

…평준화라고 하는 건 결국 가까운 지역의 학교 가는 거 아니야. 결국은. 그게 여러분들, 얼마나 민주공화국의 원칙에 합당한 줄 알아요. “에이, 어떻게 사람이 똑같이 받을 수 있습니까? 교육을.”

아니, 다 똑같이 받아야지. 민주공화국 시민으로서. 그걸 요청해가지고 민주공화국으로 선포해놓은 건데. 사람들 가난한 자들, 부자 다 나눠서 따로따로 가르치겠다.

그건 신분사회지. 신분사회는 불평등을 기본으로 하잖아. 불평등으로 기반으로 하는 게 어떻게 민주공화국이야. 왕조사회지. 신분귀족사회지. 우리나라 헌법이 대한민국을 신분귀족사회라고 해?


“내 애가 이런 불평등한 사회에서 노예처럼 살지 않으려면”
“부자들은 절대 민주주의 좋아하지 않는다”


여러분이 나중에 자식새끼 낳아서도 지금 여러분들처럼 고생하듯이 또 고생을 해. 그런 고생을 여러분 자식에게 또 물려주지 않으려면 가장 근원적인 방법은 뭐냐. 새끼를 낳지 말아야 돼.

…내 애에게 이런 불평등한 사회에서 노예처럼 그렇게 살도록 만들어주지 않으려면.. 실질적으로 그런 나라를 만들어나가야 된다고 했지? 그건 결국 투표에 의해 결정돼.

그럴 때 나와 우리 가족, 후손들을 위해서 바람직한 나라가 어떤 나라냐. 이걸 염두에 두면서 선거하고 투표해야 된다고 했잖아. 아주 행운을 타고난 부잣집 자식이 아닌 다음에는.

부자들은 절대 민주주의 좋아하지 않는다고 그랬었잖아. 신분 사회를 만들어 가지고 지들만의 리그를 형성하면서 남을 노예로, 종살이를 시키면서 살아가는 걸 꿈꾸는 사람들이라고 했잖아.

그 사람들을 나는 민주공화국의 적이라고 늘 생각하면서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저항을 한다고 했잖아.

투표할 때는 편을 정확하게 갈라야 돼. 허나 급식 같은 건 편을 가를 필요가 없어. 부자, 가난뱅이를 가르면서 초등학교 애들 교육시키고 급식하는 건 그건 민주공화국의 원칙에 어긋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건 편을 가르는 게 아니에요.

정치적인 편을 가를 때는 정확하게 우군 적군으로. 특히 전쟁이라고 하는 행위를 할 때는 이거는 아군, 적군을 구분 못하면 내가 끝나죠?

내 목숨 하나 밖에 없는 거 그냥 날아가요. …우리 편 니 편을 정확하게 잘 분별할 줄 아는 분별력 있죠? 이거를 가르쳐야 하는데, 조선·중앙·동아를 보니까…

그러나 아까 말한 타워팰리스 같은 사람들은 얼마나 투표를 잘해요. 정확하게 아군인가 적군인가, 우리 편인가 아닌가를. 자기네 이익을 확실히 챙길 수 있는 한나라당과 이명박을 정확히 뽑잖아요.

투표율 그 사람들이 세운다고 내가 누누이 얘기했잖아요. 얼마나 투표 잘하는데 그 사람들은. 근데 돌대가리 서민들은, 없어서 그런지. … 무식해가지고 말이야. 아군 적군 구별 못하고 엉뚱한 데 표 갖다 주고…


“우리나라에서 우파를 자칭하는 새끼들은
전부 파시스트 세력들, 극우파에 가까워요”


한나라당은 교묘하게, 어때요? 그 세력들. 법의 이름으로 검찰의 이름으로, 사람들 조지죠? 그렇기 때문에 걔네들은 우파가 아니라 극우파, 파시스트라고 했었잖아.

우리나라에서 우파를 자칭하는 새끼들은 전부 파시스트 세력들, 극우파에 가까워요.

그리고 우리나라 좌파들? 좌파라고 떠드는 사람들은 유럽을 기준으로 하면 좌우 중도가 아니면 보수적인 것에 지나지 않아요.

뭐 노무현이 좌파라고? 뭐 김대중이가 좌파라고? 개가 소가 웃을 일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한나라당 애들이 워낙 수구꼴통이니까 걔네들이 오른쪽으로 왕창 가있으니까 김대중하고 노무현 같은 사람들은 왼쪽에 가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현상이 벌어지잖아. 상대적면으로 보면. 그런 거를 제대로 구별 못하면 뒤죽박죽 엉망진창이 되겠죠?


“이 영감탱이 법관 새끼들이”

그래서 곽노현 교육감이 도덕성을 크게 손칙했기 때문에 그만둬야 된다, 나도 처음에는 언뜻 그렇게 생각했지만 살펴보니까 이건 아냐. 끝까지 가라, 갈 때까지 가라. 그냥 법적으로 한 번 당해보자 이거야.

그런데 우리나라의 이 대법원이라든가 헌법재판소의 이 영감탱이 법관 새끼들이 전부 시대적으로 볼 때 어긋나게 꼴통 짓을 하고 있단 말이야. 간통죄 같은 것을 아직도 합헌이라고 떠들고 있잖아요.

아니 남이 섹스를 하든 말든 개인의 문제로 다뤄야지 그걸 갖다 국가공권력이 개입해가지고 그걸… 떠들고 자빠졌어?

뭐 강간도 아니고, 성인들 지네들이 좋아서 한 건데. 뭐 남편이 있든 아내가 있든 지네들끼리 해결해야 되는 거 아니야.

으유, 그런 썩을 놈의 영감탱이들이 국가 법해석을 하고 법을 집행하고 그러니까 요모양 요꼴 밖에 안 되는 그런 사기꾼 같은 놈들이 나오지.

이번에 대법관으로 지명된 사람들도 보면 완전히 수구꼴통들이에요. 이거는 시대 흐름을 아주 역행하는. 늙으면 빨리빨리 죽든가 조용히 주둥아리 닥치고 있어야지.

그런 인간들이 빨리빨리 권력을 쥐고 돈자루 쥐고 있으면 자라나는 다음 세대들은 상당히 아주 부담이 가거든.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주둥아리 닥치고 지갑은 열라는 그런 얘기가 있어요.

나도 점차적으로 나이가 먹어가잖아요. …나에게 물어보지 않는 한은, 아, 지네들, 젊은 놈들이 알아서 하겠지. 나한테 조언을 구할 때는 ‘그럴 땐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하면서 지갑 쓱 열고 술이라도 한 잔 사주면 좋아하잖아요.

지갑은 꼭 닫아놓고 이래라저래라 시시콜콜 잔소리 해봐.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 안 좋아해요.


“우리나라는 완전히 미국 무기 시장의 봉이에요, 봉”

전쟁 터지면 일단 제일 떼 돈 버는 사람이 일단 누구라고 했었어요? … 전쟁이 터지면 누가 돈 제일 많이 벌어요? (학생에게 질문) …그렇지.

무기를 만드는 무기판매업자들이 제일 떼 돈 벌죠? 미국은 이제 세계 최고의 무기수출국가 아닙니까? 그래서 이노무 새끼들은 미리 여기저기 분란을 의도적으로 조장하는 그런 면도 있어요. 무기 팔아먹을라고.

그 무기를 사들이는데 랭킹 1~5등에 꼽히는 나라가 우리나라에요. 우리나라는 완전히 미국 무기 시장의 봉이에요, 봉. 그러니 이 국민들 복지에 쓸 돈, 그 탱크 사고 비행기 사고 뭐 하는데 돈 어마어마한 조 단위로 막 쓰니까…

그나마 있는 돈으로 4대강 삽질이나 하고 있고. 한강 르네상스니 나발인지 하는 데다 갖다 퍼붓고 있고… 우리나라는 토목건설업자와 야합한 정치인들이라든가, 이런 놈들, 여러분들 돈 다 띵겨 먹는 거예요.


“이승만과 일당들이 그냥 학살해버렸지, 주민들을”

전쟁이 터졌을 때는 그래서 일단 살기 위해서는 일단 도망가야 되요. 산 속으로 숨는다든가 총알을 피해야 되요. 그런데 적진에 마을을 (빌려줘 가지고) 안 보이는 빨갱이들 색출한다고 설쳐봐.

아우. 그럴 경우에는 잘못 끌려가던지 총살당하고 그러잖아요. 6.25전쟁 때는 뭐 군인들 간에 학살했던 거 잘 알죠. 거창양민학살 사건 같은 것들.

그 다음에 그 옆에 있는 함양 지역에서의 주민들 학살 사건, 천몇백 명을 죽여 버렸어요, 우리나라 국군들이. 빨갱이하고 적 빨치산하고 내통했다고 해가지고 죽은 사람들은 그냥 노인양반들, 어린이들, 부녀자들.

그 주민들은 이승만과 일당들이 그냥 학살해버렸지, 주민들을. 아 나 진짜 정말.

그 사람들 명예회복 된 거는 결국 죽고 나서예요. … 그냥 이승만과 그 일당들이 군부에서 그냥 다 죽여버리라고. 학살했거든. 어떻게 자기나라 국민들을 학살해.

근데 또 그걸 30년 지나서 저질렀지. 1980년 광주에서. 광주민주화항쟁이 벌써 30년이 됐어요. 1980년이니까. 그때도 공수특전단이 군부대 동원해가지고 광주시민들 무자비하게 학살하고. 광주학살이라고. 국민을 위한 군대가 완전히 그냥 총칼 휘두르면서 전두환과 그 일당들이…


“이명박 각하. … 아주 수꼴의 전형이에요”

조선시대 때 왕조시대 사고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있지. 양반이 어쩌니, 상놈이 어쩌니 되게 따지는 사람들 있어. 특히 경상도 수구꼴통들.

아, 정말 경상도 사람들 수구꼴통들… 옆에서 으스대는 거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그 우리나라의 최고지배층에서 살아나가는 사람들 보면 아주 공통점이 있어요.

그리고요 네 가지가 갖추어진 사람들이 상류지배층으로 살고 있죠. 스카이대학 출신이고, 출신은 경상도고, 그 다음에 종교는 기독교, 개신교 있잖아요. 그리고 사는 데는 강남… (칠판을 친 후)

아, 이 사람들, 수꼴, 수구꼴통의 전형이에요. 우리나라 상류층. 이거의 전형적인 사람은 누구냐. 우리의 각하. 이명박 각하. … 아주 수꼴의 전형이에요. 저 경상도의 패권주의.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의 장차관들, 고관대작들 있잖아요. 소망교회의 사람들이라고 해서. 이 사람들은 상당히 미국의 추종자들이에요. 미국의 간첩 노릇하는 놈들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개인적으로 떨쳐버릴 수 없을 때가 있어요.


전교조는 억울하다?

잘못하고 그럴 경우에는 이쪽 보수진영이라고 하는 사람들보다 욕을… (더 먹는다) 똑같은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게 돼도 저쪽 사람들은 으레 그러려니 이런단 말이야.

그런데 이쪽이 잘못하면은 니들이 그럴 수가 있어 그런 식으로. …그런 욕을 얻어먹을 때마다 열 받죠. 특히 언론, 조선·중앙·동아 같은 X같은 신문들은…

…우리 같은 교사가 잘못 처리해도 전교조 소속되어 있는 교사다, 그러면 꼭 앞에 전교조에 소속되어 있는 아무개 교사 그렇게 나온단 말이야.

그런데 우리 선생님 사이에는 전교조 말고 한국교총이 있어요. 교장, 교감 같은 사람들 웬만하면 다 교총 소속이야. 근데 교총 소속 선생들이 사고 치면 교총 소속 아무개 교사 그러냐. 이런 식으로 나오질 않아요.

그냥 아무개 교사, 아무개 선생이 사고 쳤다. 교총 앞에다 붙질 않지. 그런데 전교조 선생이 사고 치면 앞에 전교조를 갖다 붙여요. 얼마나 부당하고 잘못됐어요.



원문은 여기를 클릭!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new&no=1218134


*위의 녹음을 디시인사이드에 올린 학생이 남긴 글

안녕 횽들...

내가 올린 동영상은 몇달 전에 학교 전교조선생님이(본인입으로 자기를 전교조라고 했음)

수업한것을 녹음한것이야.

이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지역감정 발언(경상도를 욕함)도 서슴없이 하시고

조중동 읽지 말라고하시고 한겨레 읽으라고도 강요하시지.

한나라당은 부자를 위한당! 이라는걸 아이들 마음속에 꽝꽝 박으셔서

아이들은 무의식적으로 한나라당은 부자당! 이런 부정적인 생각만을 하게되지. 자기 견해없이.
(물론 내가 한나라당 지지자는아니다)

그렇게되면 무슨 결과를 초래하게 될까?

바로 대통령 선거등에서 나타나게 되지. 이거 정말 무서운거야.

그리고 이 선생님은 몇차례 신고당했는데 어떻게 어떻게 빠져나와서 아직도 이런 선동수업을 하고계시지.

그래서 난 세상에 알리기로 했어.

전교조 선동수업의 현실을 말이야.

이 선생님이 하시는말이 옳든 옳지 않든, 이건 학생들에게 선생님의 사상을 주입시키는거잖아.

선생님은 중립을 지키면서 수업을 하셔야지.

이건 인권문제도 있는거 아닌가?

난 아직어려. 하지만 무언가 잘못되가고 있는지를 지금 깨닫고 있단 말이야.

이 선생님이 누구시고 학교는 어딘지 밝히진 않겠다만,

이러한 선동수업이 정말 수없이 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면되.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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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횽들.

이제 난 고등학교 생활을 졸업하려고 하는 정사갤(*注: DCinside 정치사회 갤러리) 유동닉임.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난 좌좀(*注: 좌빨 좀비, 촛불난동 이후 좌파를 빗대는 용어로 사용)이었음. 그러나, 국가안보갤의 개념글들을 보면서 난 사상전환을 했지..

본론부터 얘기할게. 내가 진짜 전교조를 보게 된 것도 얼마 전 일이지.
고3 윤리 선생이 전교조였어. 그야말로 제대로 좌좀이지. 그분의 특징을 나열해볼게.

1. 아이들(학생)과 친해지려고 한다.
예를 들어 자신도 두발규제 같은 거 싫다..는 등의 학생들의 호응을 받는 이야기들을 한다.

2. 하라는 수업은 안 하고 정치 얘기한다.
이건 일부일지도 모르겠지만 윤리시간에 진짜 수능을 위한 수업을 안 했음..
그냥 윤리얘기 대충 떠들다가 갑자기 정치얘기(그것도 선동)를 막함. 선동력은 개쩜.

3. 하라는 수업은 안 하면서 자기가 애들 잘 가르친다고 지자랑만 한다.
수업 하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뭐 보충시간에 다른 윤리선생보다 마감이 빨리 난다는 등 개소리 함.

4. 하라는 수업은 안 하고 선동질만 하면서 자는 애들한테 꾸짖으면서 한탄한다.
ㅆ1* 그게 더 ㅈㅗㅈ 같음

5. 한나라당 무조건 깐다.
이명박 가카 욕하는 건 당연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깠고 나경원 위원도 쌍X이라고 깠다. 물론 타당한 이유없이. 한나라당 찍지 말라고 하고 거짓말까지 지어내면서 깐다. (이명박 가카 부인 발가락 다이아몬드 얘기 이거 언론이 거짓선동한건데 그 선생이 선동 중에 얘기꺼냈음)

6. 조중동 보지 말라고 하고 한겨레만 읽으라고 한다.
주위에 조중동 읽는 선생님들은 뭘 모른다면서 일단 한겨레 읽으라고 한다.
내가 그래서 읽어봤더니 무슨 카카오톡 소설을 짓지 않나 암튼 친북, 우파까기만을 위한 신문임.

7. 지역 감정드립 한다. 물론 수업시간에.
전라도 사람들은 이유없이 욕먹는다면서 측은하게 여긴다.
경상도 개깐다 진짜. 이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함ㅡㅡ

8. 좌파가 정의인 것처럼 말한다.
우파는 악의 무리라고 단정 짓는다.

9. 촛불집회하라고 강요한다.
방학 수행평가로 촛불집회 한 거 제출하면 점수 더 줬을 껄.. 이란 말 수업시간에 했었음.

10. 자신이 민주주의 열사 처럼 말한다.
진짜 자신이 정의인 것 처럼 민주주의를 강조한다.
민주주의 강조하는 건 좋은데, 본인부터 민주화를 치루어야 할 듯?

11. 노무현, 김대중 빤다
노무현은 좀 무식하지만 않았어도 참 좋은 대통령이었는데...
김대중이 가장 나은 대통령이었다.... 라고 했음.


간략하게 이 정도만 할게. 울 학교 전교조는 북한은 안 빨더라.
111(국정원)에 선생이 선동한다고 신고했는데 이거 신고 거리 아니라고 했음.
경찰서에 신고하라고 했는데 그런 엄두는 안 나더라고.
그래서 그분 수업 녹음한 거 조선일보에 투고했었음.
근데 내가 내 신분을 안 써서 기사화가 안 되었나봐..
근데 암튼 투고해서 조선일보가 그분한테 연락을 했나봐.
며칠뒤 수업시간에 그분이 학생이 자기 조선일보에 신고했다고 막 암울하게 얘기했음.
진짜 그런 얘기 했냐고 물어봤대.
근데 막 예수 제자 유다가 자살했다는 이상한 프린트물을 교실에 돌렸음.
읽어보니까 예수 제자가 유다가 예수한테 뭐 했는데 죄책감에 자살했다는 이런 프린트물이었음.
내가 윤리선택은 안 하는데 이거 윤리랑 관련없는거지?
그러면서 수업시간에 막 내가 자살해야 할 것처럼 얘기함.
어떻게 제자가 스승을 신고하냐고.
난 뜨끔했지만 수업 끝나고 생각해보니 진짜 열받았음.
하지만 어떻게해. 직접 따지면 나만 손해인데 ㅡㅡ
암튼 선동하는 전교조들은 진짜 뿌리채 뽑아버려야해.

내가 녹음한 거 시간이 1시간이 넘는 건데 그거 편집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편집하고 인터넷에 올려서 선동하는 전교조들의 실체를 대한민국에 폭로하고 싶단 말야.
아무튼 개념글 추천해주셈.
원글 출처: http://gall.dcinside.com/list.php?id=news_new&no=1208247&page=34&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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