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소년 >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아름다운 청소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그건뭐지 작성일11-11-07 06:10 조회1,505회 댓글1건

본문

 70~80년대 청소년은 무엇을 하든 아름다웠습니다. 정의롭기도 하였고요 하지만 지금의 청소년은 조금 다릅니다.
70~80년대 청소년은 너무 정의로와 불의와 타엽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학생들의
선동하는 정치인에게 선동당하고, 사실의 아닌 자료를 가지고(학교교육이 아닌 다른 서적) 배움을 갖게 되면 그것이 진실인줄알고 다른 사람에게 이것이 진실이야 하며 선동하는 단계까지 너무 쉽게
갔었습니다. 학교수업은 뒤로 한체 정치에 휩슬려 정치할동하는 대학생들 그때 그 학생들 중 많은
사람이 지금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보기에 5.18은 분명 정부의 잘못으로 벌어진 일이고
그들에겐 그것이 진실입니다. 지금 그들에게 어떠한 논리로 말을 해도 듣는 귀는 퇴화되어 없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어떤교육을 받는가에 따라 사람의 눈과 귀가 열린다는 겁니다.
70~80년대 교육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교육의 중심에 국가가 있었고 애국, 애족이 기틀 아래 국가정체성을 키워나가는 교육을 하였다고 전 봅니다.
90년대 이후 교육은 국가 정체성물란의 교육이라 봅니다. 소희 말하는 민주화 세력 이들의 교육은 자유라는 미명 아래 줄서기운동이나 윗어른 인사하기등 이런 공공 질서 교육부터 철회하더니 애국, 애족의 기본인 태극기와 교련, 민방위훈련 철회하여 애국이 기초적 교육을 상실하게 만들었습니다. 요즘 다시 부활한 민방위훈련 만큼은 조금 다행스럽게 보입니다.  

댓글목록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70~80년대 고교 교과서엔 "자유수호의 길" 이라는 얇팍한 참 좋은 책이 있었고
민주시민의 덕목과 반공교재로 공산주의 비판 단원이 들어있어 한학기 1주일중 적어도 한시간은 공부하게 돼
잇엇는데 실제로는 학교에 따라 이시간을 입시준비로 돌려버리다가
언제부터(아마 김영산 정권?) 인가 이책을 못쓰게 했고 청계천 고서시장에도 씨가 말라버리게 했습니다.
이로부터 민주시민의 자질과 덕목 반공정신의 기반인 공산주의 비판능력이 소실돼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Total 18,634건 75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이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414 자유게시판이 왜 이렇게 느린 것인가요? 우주 2011-11-07 1575 9
16413 조갑제닷컴에 올라온 전교조 교사 고발 음성파일 댓글(1) 우주 2011-11-07 1584 12
16412 진정한 국민민주주의 실현을 위하여(종북좌파를 물리칠 조… 댓글(6) 딸기 2011-11-07 1465 10
16411 그리운 지만원 박사님 댓글(1) 오막사리 2011-11-07 1359 15
16410 제발 '전라도 타령' 그만들 하십시오! 보고 댓글(20) 그건뭐지 2011-11-07 1929 19
16409 2020년에는 북한은 없다 댓글(1) 신의분노 2011-11-07 1409 6
16408 한나라당의 야권 따라 하기... 경기병 2011-11-07 1608 7
16407 민노당은 반역정당이다 댓글(2) 신의분노 2011-11-07 1484 5
16406 제발 '전라도 타령' 그만들 하십시오! 댓글(3) 김종오 2011-11-07 1582 17
16405 늦었지만 야전군 가입 했습니다 댓글(16) 해월 2011-11-07 1405 23
16404 러시아 천연가스 2017년부터 한국으로 흐른다(뉴스타운… 댓글(2) 핸섬이 2011-11-07 1612 1
16403 게시판 성격에 맞게 글을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댓글(5) 벽파랑 2011-11-07 1362 12
열람중 아름다운 청소년 댓글(1) 그건뭐지 2011-11-07 1506 8
16401 진실로 소통하는 리더들이 되라 댓글(1) 오막사리 2011-11-07 1177 11
16400 젊음이란 혼돈 그 자체였었다..... 경기병 2011-11-07 1412 5
16399 그들이 '한미FTA'를 반대하는 진짜 이유? 댓글(2) 김피터 2011-11-07 1361 22
16398 극우 정당을 창당하고 싶습니다. 반공포로 2011-11-06 1470 13
16397 2012년 선거와 이명박의 운명(7) - < 꼭 읽어 … 댓글(1) 좋은나라 2011-11-06 1353 11
16396 지만원 박사의 '제주4.3반란 사건' 댓글(8) 비바람 2011-11-06 1554 24
16395 (펌) 글은 퍼온글 게시판으로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2011-11-06 1358 4
16394 정부 지원금 복마전, 정점은 안철수 김제갈윤 2011-11-06 1368 21
16393 이명박, 홍준표, 박근혜.... 댓글(3) 경기병 2011-11-06 1459 15
16392 2012년 적화통일 가능성 조짐?? 댓글(2) 정창화 2011-11-06 1561 44
16391 UAE(아랍에미리트) 원자력 발전은 어떻게 되었나요? 예비역2 2011-11-06 1533 4
16390 정치한다는 인간들 저것들이 인간입니까? 댓글(2) aufrhd 2011-11-06 1484 29
16389 참여 연대의 '목숨을 건' 천안함 의혹?. 제기 史 댓글(1) 좋은나라 2011-11-06 1397 10
16388 백악관민원-간첩김대중의 2001년 500명 타살.노무현… 진실7777 2011-11-06 1489 9
16387 손충무님-간첩 김대중의 조선공산당 중앙위원 댓글(1) 진실7777 2011-11-06 1375 13
16386 MBC 주최 100분 토론 전문! 좋은나라 2011-11-06 1538 3
16385 한걸음 한걸음 신생 2011-11-06 1276 6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