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가입시 좌편향 인사들을 추천하는 문제의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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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갈공명 작성일11-11-05 19:18 조회1,3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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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처음 가입하면, 트위터 본사의 정책에 의해 "최초로" 팔로잉할 사람
들의 아바타 혹은 사진(소위 플픽)이 뜬다. 처음 가입자는 타임라인(트위터에
글이 보이는 화면)이 텅 비어있다. 팔로잉한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트위터 본사는 최초로 팔로잉할 사람을 추천해 준다.
바로 이게 문제다. 최초에 가입한 트위터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사람들
명단이다.
이외수
문성근
멋쟁이희극인
주진우
조국
박경철
공지영
강풀
박원순
딴지라디오
김제동
연예인, 스포츠인 한 둘 빼 놓고 절대다수가 특정 이념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사람들이다. 때문에 트위터 가입자가 늘어날수록 이들의 팔로워는 "자동적"으로
거의 정비례해서 늘어나게 된다. 최근 이외수의 팔로워는 100만명을 돌파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팔로워 1천만명도 가능하다. 최근 급격하게 트위터 가입자가
늘고 있다는 사실도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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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닷컴 게시판에 올라온 글의 일부를 퍼왔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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