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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특급비밀 아는 안기부 간부들. 언론인들 구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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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11-05 20:48 조회1,4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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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특급비밀 아는 안기부 간부들. 언론인들 구속하라!



1997 년 12월20일 아침 '김대중'은 당선이 확정 됐다는 중앙선거 관리위원회의 발표가 있은후 기자들이 집 앞으로 몰려들자 당선 소감 제1성을 통해 '정치 보복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중은 '나는 정치 보복을 수없이 당해온 사람이다. 정치 보복은 나 한명으로 족하다'고 했다. 그러나 '김대중'의 거짓말은 다음날 바로 시작 되었다. '김대중'은 측근 '오길록(吳佶錄. 형사전과 4범)'을 검찰 간부 들에게 보내 자신의 커다란 약점이자 큰 비밀을 알고있는 안기부장 '권영해(權寧海)'를 비롯하여 안기부 간부 10여명과 언론인 5명을 긴급 구속 하라고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


' 오길록'의 압력과 전화 협박에 시달린 검찰 간부들이 분노해 그런 사실을 검찰과 법원출입 기자들에게 흘렸다. 일종의 '김대중' 당선자 에게 보내는 경고였다. 1998년 1월8일 동아일보. 중앙일보. 세계일보등 석간신문 들은 일제히 국민회의 '오길록 민원실장' 이 검찰에 선거수사 압력. 시비라는 제목의 박스 기사로 '김대중'이 보낸 '오길록'이 검찰에 협박하고 전화한 사실의 추태를 크게 보도했다.


동아.중앙. 세계일보의 기사에 의하면 '오길록 국민회의 민원실장.이 대검찰청 공안부 고위 검사들에게 직접 전화를 하거나 찾아가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검찰의 수사 태도를 강하게 항의하고 앞으로 수사를 잘 하라고 요구 했다고 보도했다. '오길록'씨는 검찰에 협박 전화를 할때 나는 집권당이될 국민회의 '김대중' 당선자의 측근이며 민원실장 이다. 검찰 태도에 불만이 많다. 국민회의 당선자가 고소 고발한 안기부 직원들과 언론인 들을 모두 구속하고 엄벌에 처하라고 요구 했다고 보도했다.


한 편 '오길록'외 또다른 국민회의 당직자 들도 검찰에 전화를 걸어 국민회의가 선거때 고소한 '이도형(월간지 한국논단 발행인). 함윤식(주간지 한길 발행인).손충무(주간지 인사이드 월드 발행인).천봉재(월간지 월드 코리아 발행인)를 체포 구속 하라는 부당한 요구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가 보도되자 한나라당 '맹형규 대변인'은 특별 성명을 통해 국민회의 '오길록 민원 실장'이 검찰 관계자 에게 집권당 운운하며 위협성 전화를 걸고 앞으로 수사를 잘하고 체포 구속하라는 상식 이하의 압력성 폭언을 일삼는데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비난하고 '김대중 당선자'는 진정한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의해서는 주변 인물부터 엄중히 다스려야 할것이라고 경고했다.


'오길록'의 불법 범죄 행각이 언론애 보도되자 '천봉재 월드 코리아 발행인'은 '오길록'을 '업무방해'죄로 검찰에 고소했다. '천봉재 발행인'은 소장을 통해 국민회의 '오길록 실장'이 월드 코리아 사무실에 무단 침입하여 '김대중'에게 불리한 기사를 보도 했다고 사무실 집기를 마구집어 던지고 폭력을 했으며 보도를 위해 준비한 원고들을 가지고 도망가는 등에 행패를 부렸다고 주장했다. "김대중'은 당선자 시절부터 '김영삼 정부"를 무력화 시키고 언론을 탄압 했으며 자신의 약점을 잘 알고있는 안기부와 '기무사 직원들을 소리소문 없이 퇴출 시켰다.


' 김대중' 곁에는 이토록 후안무치 하고 안하무인 격인 저질 스러운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었다. '김대중'이 처음에 검찰에 압력을 넣고 협박했을 때도 검찰은 손을 대지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 모양이었으나 압력이 가해지자 '천봉재'가 고소한 사건은 기각 시키고 '김대중'이 고소한 사건은 입건 기소됐다.


또 98년2월21일 '함윤식'을 기소하고 '손충무'는 불구속 기소했다. 그래도 검찰이 몇일동안 눈치를 보며  머뭇 거리고 있자 '김대중'은 국민회의소속 국회의원 5명을 '김태정 검찰총장'에게 보내 선거기간 동안 자신과 아들 '김홍일' 그리고 국민회의 간부들이 벌인 북한 간첩들과의 범죄 행위를 수사 하고 비밀 보고서 까지 갖고있는 안기부 간부들을 모두 체포하라고 압력을 행사했다. 자신의 비밀을 알고있는 안기부 간부들을 모두 제거 하라는 명령이다. 


끄 때즘 검찰과 경찰. 안기부에는 목포.광주.전주에 근무하던 호남출신 들이 대거 서울 지검과 안기부 본부로 이동 발령받고 있었다.이른바 '호남 세력들' 의 '엑소더스' 가 시작 됐으며 일부에서는 '호남 마피아 서울점령'이라고 비아냥이 잃었다고 한다.역대 정권중 가장(군정은 제외) 악랄(惡辣)하고 보복적인 독재정권 이며 측근 정치로 국정을 농간(弄奸) 했으나 지금과 갖지 아니하고 언론들까지 준눅들어 침묵한 것은 이해할수 없는 일이다. 지금은 아닌것도 사실인것 처럼 만들어 정부를 어려움에 처하게 만드는 것이 야당과 언론 들이다. 지금 FTA가 바로 그런것 이다.


' 손충무 사건'은 처음 경상도 대구출신 검사가 6개월동안 수사를한후 마지못해 불구속 기소 했으며 98년5월13일 첫 재판이 서울 지방법원 319호법정(판사 최세모)에서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 변호인들은 '김대중X-파일의 기사와 단행본 책자는 허위 사실이 없으며 공소장 어디에도 허위 사실을 썼다는 내용은 없다. 단지 책 표지 사진과 기사 내용의 사진이 너무 자극적이다. 검찰의 기소는 말이 되지 않는다. 무죄를 주장하며 검찰측을 공격했다.


그 러자 '김대중'과 국민회의는 무척 당황했던 모양이다. 그들은 고심끝에 북한 '김정일'과 잘아는 친북좌파 여성 언론인 '문명자'가 제공해준 허위 정보를 안기부에 넘겨 사건을 조작 하도록 만들었다. '문명자'는 60년대 월간 여성잡지 여원(女苑)의 도쿄 통신원 노릇을 하다가 '육영수 여사'를 인터뷰 한것이 계기가 되어 '경향신문'통신원으로 위싱턴에 가 있다가 '동아일보' 조선일보를 거처 MBC 방송 특파원을 지냈다.


' 박정회 정권'의 유신 선포후 미국으로 망명 했으나 내막적 으로는 '김대중'에 관련된 정보를 워싱턴 대사관 KCIA 공사에게 제공하는 '프락치' 노릇을 해왔다고 한다. 그러다가 유엔주재 북한 대표부 '한시해 대사'와 긴밀해져 비밀리에 평양에 가서 '김일성'을 만났다. 그러한 사실이 밝혀 지면서 KCIA에서 신임을 하지않자 그 다음부터는 친북 앞잡이 언론인으로 변해 '김일성.김정일 선전에 열을 올렸다. 미국은 그녀가 가져오는 북한 정보 때문에 눈을 감아 주었다.


 '문명자'는 '김대중'이 후보자 시절부터 평양을 드나들며 '김정일.김대중'사이에 비밀 통로 역활을 했다. 그래서 서울과 워싱턴. 도쿄의 정보망 으로부터 입수한 '황장엽.김덕홍'의 북한 탈출과 한국 망명에 '김영삼. 권영해. 손충무'가 관련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출처:孫忠武 - 20세기 그 현장의 證言.

( 하 늘 소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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