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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학자들의 역사왜곡. 좌시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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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11-04 19:35 조회1,3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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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학자들의 역사왜곡 좌시하지 말아야!



근 대역사 서술에있어 학게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민주주의' 라는 용어 때문에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근대사 하나 제대로 정립 못하는 학자들이 라면 비판받아 마땅하다. 역사란 진실 이라야하고 사실대로 기술돼 후대들 에게 가르처 저야 한다. 진실을 왜곡하는 것은 역사가 아닌 잘못된 편향이다. 마치 백두산 '장수봉'을 '정일봉' 이라고 왜곡(거짓)하는 '김일성 집단'같이 말이다. 다시말해 이념에 따른 역사 평가는 앞으로 더 많은 부작용을 낳을 것이며 정권이 박길때 마다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다.


대 한민국 헌법 제4조는 자유 민주주의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고 명시돼 있다. 또 대한민국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옹호하는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바탕 위에 세워졌다. 이것이 대한민국을 지탱해온 정신적 가치와 경제성장. 그리고 세계화의 동력이 돼온 것이다. 그런데 이 자유 민주주의 라는 용어를 자유를 뺀 민주주의 용어로 바꿔야 한다고 좌파 학자들이 문제를 삼고있는 것이다. 


교 육과학 기술부는 2013년부터 사용될 중.고 역사교과서 교육 과정을 발표 하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이라고 돼 있는 항목을 자유 민주주의 발전 이라고 바꾸자 역사 교육과정 개발 추진위원 20여명중 9명이 크게 반발하며 9월19일 사퇴하고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 개발위원회(위원장 이익주 서울 시립대교수)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란 표현(UN이 승인한)을 삭베하라는 시안을 교과부에 제출하고 있다. 사퇴한 학자들의 변은 자유 민주주의란 단어는 시장과의 경쟁. 남북 대립을 강조한 것으로 교육 현장에 큰 혼란이 초래할 것이라 주장 하고들있다.



그 간 대한민국의 근간을 지켜온 현대사가 이처럼 왜곡된 것은 '김대중 정부'말기인 2002년 금성출판사의 고등학교 근대사 교과서가 출간 되면서 역사 교과서의 왜곡 논란이 시작된 것이다. 당시 교과서는 광복군등 우파의 독립운동 보다는 좌파 계열의 독립운동에 더큰 비중을 두고 남한만의 독립정부가 세워진 것은 통일민족 국가의 수립이 실패로 돌아 갔음을 뜻하고 있다. 통일만 되면 공산정권이 세워 ㅤㅈㅓㅆ어도 상관이 없다는 '김대중 정권'의 시뻘건 속내가 들어다 보이는 대목이다.


' 노무현 정권'때는 전교조 교사들의 지원을 받으며 이같은 현대사를 가르치는 고교가 전국에서 50%를 넘었다. 물론 보수성향의 지식인들은 우려를 표하며 역사가 기회주의자 들에 의한 실패이며 역사 왜곡을 규탄. 비난해왔다.현재 역사학자를 자청하는 510여명중 506명이 좌익들 이라고 '전광훈 목사'가 지적한바 있다. 헌법에 기초한 자유 민주주의란 단어가 민주주의로 바꾸려는  좌파교수들의 주장은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행위들이다.


' 김대중'이후 좌편향된 근대사를 바로 잡으려는 것이 '이명박 대통령'이다. '이 대통령'은 2008년10월 교육과학부는 금성 출판사가 발행한 좌편향 교과서에 대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6.25전쟁 발발원인. '이승만정부' 폄하등 잘못 서술된 55개항목의 수정을 지시했고 2011년8월 서울 중앙지법도 교과서의 수정을 판결했다. 그러나 역사 교과서 집필기준 개발위원회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 승인 (UN)이란 표현을 삭제 하라는 시안을 교과부에 제출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 대사 연구를 유럽에서 수정주의 사관(史觀)으로 배운 학자들이 지금 대학의 중심 학자로 자리잡고 근대사를 사실에 입각한 진실을 가르치지 아니하고 좌파 성향의 왜곡된 역사관을 가르치고 있어 지금 이들에게서 교육받은 젊은이들이 똑똑한체는 혼자들 하면서 일제 식민통치. 6.25전쟁.춘궁기(窮期-일명 보리고개). 반공이 무엇인지 깊은 성찰(省察)없이 지난 10.26 재보선 결과같은 위험을 낳은 것이다.


" 김관진 구방부장관'은 지난8월 고교 근 현대사에 '반 국가적. 반 헌법적. 반 군사적 왜곡(歪曲)을 지적하며 교과부에 시정을 요구했다. 군(軍)에도 기회주의자 들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국방부좡관이 이같은 시정을 요구한 것은 '김장관'만이 할수있는 애국이다. 헌법 제5조2항은 국군은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 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사명으로 하고있다. 국가의 안전을 위협하는 세력은 북한 공산집단 만이 아니라 북한 집단의 조종을 받는 간첩이나 종북 세력등 우리 내부의 적도 포함된다. 평화통일의 최대의적은 우리 내부의 적들이기 때문이다. 


연 세대'김명섭 교수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반도에 유일한 합법 점부는 유엔(UN)이 승인한 '대한민국'이라며 합법정부 까지 부정하는 것은 잘못된 주장 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 근대사는 소위 학자들만의 논쟁 거리가 아니다. 소위 학자(현직)들 대부분은 해방후 세대들이다. 역사를 아무리 좌편향 에서 왜곡을 하려해도 40년생 이후의 기라성같은 산 증인(證人)들이 아직도 많이 생존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할 것이다. 잘못된 역사를 배워와서 역사 학자라며 좌파적 사고(私考)에서 재단 하려는 것은 나라를 망치려는 이적행위(利敵行爲)와 같은 것이다.


( 하 늘 소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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