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를 대통령 만들어 주기 위한 이명박의 생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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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1-11-04 02:16 조회1,460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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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 이명박이,
자꾸 생쑈를 하고 있다.
내곡동 사저 문제를 슬쩍 언론에 흘려서
안철수 파트너인 박원순을 서울시장에 앉히게 하더니,
이제는 청남대에 이명박길을 만든다고 또 생쑈를 하고 있다.
이명박이 생쑈를 할 수록 박근혜의 지지율은 떨어지고, 안철수는 올라간다.
아마도 생쑈 시리즈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 같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작위적이라 트위터,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박원순이가 성공한 마당에 뭣하러 벌써
자살골을 자꾸만 넣을까요? 내년에 자살골을 넣으면 될텐데....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절대로 포기할 분이 아니지요.
집요함은 그이의 특장점이니.
미군의 공습으로 전쟁이 터졌는데도,
더 나아가 총알이 현대건설 직원들의 숙소 벽에 박히는 절박한 지경이 되었는데도,
자신이 주도한 이라크 수주의 합리화를 위하여 끝내 직원들 철수 승인을 하지 않았다는 이명박입니다.
결국 혼비백산한 직원들이 각자도생으로 이라크를 탈출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결국 현대건설은 그 이라크 미수채권때문에 도산의 지경이 되었고,
이명박 자신은 현대에서 몸을 빼 정주영과 각을 세우던 김영삼 품에 안겨 다시 국회의원으로 승승장구의 길을 가고...
그 집념과 요령으로 끝내 대통령까지 먹었으니 새삼 그 인생관을 포기할 리가...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위 현산님 글보니 이맹바기의 과거에 그런 더러운 행적이 있었군요.
그런데 그런 와중에 뻔뻔하게 퇴직하면서 정주영씨보고
퇴직금조로 인천제철을 달라고 그랬었다죠? 현대의 비밀을 많이 알고있다는 무언의 협박.
결국 미친놈 취급받고 정주영과 결별.
이후 빵삼이 끄나풀로 들어가 또 기회주의자로 온갖 꼼수를 부리는 군.
빵삼이 대갈통이 비어서 그런지 사람보는 눈이 엄청 없구먼.
먼저 부엉이바위서 떨어져 뒈진 깨꾸락지 들인것도 빵삼이
쥐색기 정치판에 들인것도 빵삼이
그러면서 모두가 칭송하는 박통은 싸질러 비난.
그또한 2년전 지옥간 찔뚜기따라 사라지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운을 위해 꼭 필요할 듯.
북극곰님의 댓글
북극곰 작성일
현산님 먼저 좀... 어떻게 하시면 되지 않을지요...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께서 저도 왜 그리 안철수교수를 지목하는줄 이해가 안갑니다.
같은 컴퓨터 쪽이지만 그런 리더따위? 아마 제가 스티브잡스라면 애플사원이 그런사원을 채용했다면 그 감독관과 그 사원 당장 해고시키고도 남았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사람들은 부드러운 카리스마 라고 하지만 저는 그 교수의 리더십이 그렇게까지 좋다고 생각치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