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초딩의 우상화는?? 김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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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cebread 작성일11-11-02 21:40 조회1,45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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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경찰에 적발된 친북사이트 운영자 8명 중 1명이 초중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이와 함께 경찰청이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2000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경찰이 적발한 해외 친북사이트는 127개이며, 경찰이 차단한 해외 친북 SNS계정도 219개나 된다고 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처럼 친북사이트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 만큼 북한사회가 잘 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희망을 가질만한 사회도 아닌데 말이다.
오히려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는 사람들이 속출하는가 하면 지도자인 김정일은 세계에서 가장 포악한 독재자로 주민들의 인권마저 유린하고 있는 현실세계의 지옥이나 다름없는 곳이 아니던가?
그럼에도 그런 북한을 동경하고 김정일을 찬양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정신이상자이거나 아니면 바보천치 그도 아니라면 김일성교(敎)라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광신도일 것이다.
다만 친북사이트를 운영했다가 적발된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경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북한을 찬양하는 자료를 끌어 모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하니 이들을 나무라고 벌주기전에 그런 사회분위기를 조성한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 할 것이다. 어린 학생들이 공산당 선언에 담긴 뜻을 어찌 헤아려 공산주의를 신봉했겠으며, 북한 사회의 현실을 어찌 알고 북한을 찬양했겠는가?
그들 말대로 ‘내용이 신기하고’ ‘폼이 나 보여서’‘호기심에서’ 그런 일을 했을 수 있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을 부추기고 바람을 잡은 이들은 따로 있다.
전교조 등 좌파 성향에 속한 교사들이 교단에서 북한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유포시켜 북한에 대한 그릇된 환상을 갖게 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사태를 발생시킨 전교조 교사들부터 먼저 척결하고, 동시에 학생들에 대한 안보교육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해 어린 학생들이 이념적 혼란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경찰청이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밝힌 바에 따르면 2000년부터 올해까지 11년간 경찰이 적발한 해외 친북사이트는 127개이며, 경찰이 차단한 해외 친북 SNS계정도 219개나 된다고 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이처럼 친북사이트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 만큼 북한사회가 잘 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희망을 가질만한 사회도 아닌데 말이다.
오히려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먹을 것이 없어 굶어죽는 사람들이 속출하는가 하면 지도자인 김정일은 세계에서 가장 포악한 독재자로 주민들의 인권마저 유린하고 있는 현실세계의 지옥이나 다름없는 곳이 아니던가?
그럼에도 그런 북한을 동경하고 김정일을 찬양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정신이상자이거나 아니면 바보천치 그도 아니라면 김일성교(敎)라는 사이비 종교에 빠진 광신도일 것이다.
다만 친북사이트를 운영했다가 적발된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경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북한을 찬양하는 자료를 끌어 모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하니 이들을 나무라고 벌주기전에 그런 사회분위기를 조성한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 할 것이다. 어린 학생들이 공산당 선언에 담긴 뜻을 어찌 헤아려 공산주의를 신봉했겠으며, 북한 사회의 현실을 어찌 알고 북한을 찬양했겠는가?
그들 말대로 ‘내용이 신기하고’ ‘폼이 나 보여서’‘호기심에서’ 그런 일을 했을 수 있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을 부추기고 바람을 잡은 이들은 따로 있다.
전교조 등 좌파 성향에 속한 교사들이 교단에서 북한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유포시켜 북한에 대한 그릇된 환상을 갖게 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사태를 발생시킨 전교조 교사들부터 먼저 척결하고, 동시에 학생들에 대한 안보교육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해 어린 학생들이 이념적 혼란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댓글목록
HiFi님의 댓글
HiFi 작성일
북한싸이트 등에 처음 접속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일단, 금지된 것을 손에 넣는다는 흥분됨, 그리고 뭔가 대단히 익숙하면서도 알듯 말듯 무의식에 세뇌되어왔던 것들을 직접적으로 자극하는 표현들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됩니다. 전교조가 만들어놓은 트리거를 북한의 대남선전기관들이 자극해서 감정을 폭발시키는 겁니다.
전교조는 사회정치적인 불안감을 교묘하게 잘 이용합니다. 북한과 대한민국의 폭력적대립, 부자와빈자의 빈익빈부익부의 먹이사슬, 자유로운 의식을 제약하는 수많은 사회적 금기들에 반하는 안티테제들를 제공함으로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유도하는 겁니다.
거기에 더해서 북한의 원시적 사회체제를 지배하는 절대자로 미화된 존재로부터 마치 원격으로 세례를 받는 듯한 종교적 환영까지 더하여지면 인생을 제약하는 은밀한 구속이 되고야 맙니다.
다른 이들은 모르는 자신만 아는 특별한 것에 대해서, 그것이 어떤 악한 것일 지라도 자신을 구속하던 사회질서에 대항할 수 있는 열쇠를 가지게 된 것에 자아도취적인 흥분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