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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와 한겨레 보도를 통해본 민주당의 무능과 이중성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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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갈공명 작성일11-11-01 21:50 조회1,329회 댓글2건

본문

1. 조선일보 기사

민주 "2007년엔 ISD에 대해 까막눈이었다"

 
2. 한겨레 기사
 
법무부, 2006년 한-미FTA 추진당시 내부문건
“투자자국가소송제 사법주권 침해”
 
 
 
한미 FTA 논쟁에 있어 찬반 여부는 제쳐두고라도 민주당의 무능은 말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평소에 조선일보와 한겨레를 비교하며 기사를 많이 읽는데.. 한쪽 신문을 읽는 것 보다 많은 양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둘다 ISD에 관한 기사이긴 한데..
 
조선일보의 경우 논조가 민주당의 석연치 않은 이유을 비난하는 논조이고,
 
한겨례 경우  현 MB정권의 법무부와 다르게 노무현 정권의 법무부는  ISD에 심각하게 고려했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 두기사를 통해 알수 있는 건 현 민주당의 "과거엔 심각성을 잘 몰랐다."는 주장도 한겨례
 
기사의 의해 반박이 되고, 그렇게  그 당시에도 심각한 문제로 고려했었음에도 노무현 정권하에서
 
fta 협상시 ISD 조항을 그대로 두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회가 한미 fta 의결한 시점에 와서  민주당이 ISD를 걸고 넘어 지는 건
 
이게 바로 민주당의 무능과 이중성을 잘 드러내는 사건이 아닌지요. ?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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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서울의  모  대학  게시판에  어느  대학생이  올린글을  퍼왔습니다.
 

댓글목록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ISD는 거의 대부분의 국가간의 게약에 들어가는 규정이며 이 규정을 잘 활용하면 이후에 우리가 중국이나 그외 다른 나라들과의 협상에서 안전망 역활을 해줄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미국과는 ISD안하면서 중국과 할때는 ISD넣자고하면 씨알이 먹히겠습니까?
그리고 미국과 통상무역 40년동안 ISD로 가지고간 소송은 아직까지 한껀도 없다고합니다. 그저 미국 기업들에게 안전망 역활을 해주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중국과 FTA를 한다면 우리 기업들을위해 반드시 명시해야할 규정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미국을 위해라기보다는 한국에게 더 필요한 조항입니다.

커피님의 댓글

커피 작성일

이번 민주당의 반대는 누가봐도 반미를 위한 반대인걸 알수 있습니다. 정말 할말이 없을정도로 치사하고 더럽고 추악하고 변태적인 빨갱이들입니다.
한국의 미래와 안위는 안중에 없습니다. 오로지 한나라당 끌어내리고 반미하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안철수가 인기를 끌만합니다. 한나라당도 싫다. 민주당도싫다. 차라리 안철수가 대통령해라. 적어도 사기는 안치겠지...  이게 젊은이들의 생각입니다.
제2의 516만이 대한민국이 살길이다. 이건 커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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