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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읊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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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1-10-30 18:23 조회1,35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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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을 청년시절에 알았더라면
나라가 현재보다는 더 발전되었을 텐데....

* 70년도 대선때인가요? 젊은 혈기에 김대중도 찍었고 무슨 뚱딴지 같은 생각에서였는지 자치단체 의원 선거에 민노당 후보를 찍기도 했네요....참으로 한심한 젊은 날의 치기였지요... 뭘 모르긴 요즘 젊은이들도 마찬가지겠지요....  물론 젊은 날에도 제깐엔 요즘처럼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그런 선택을 했었는데.... 어떻게 해야 젊은 층들을 설득할 수 있을까요?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이제 젊은시절을 지나면서 그때의 한심했던 시절을 아프게 되돌아보시는군요.
문제는 그 젊었을때의 잘못된 생각을 나이들어서도 그대로 굳히고 한평생 사는 정말 한심한 인생들이 너무나 많다는데 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애국한다면서 매국하는것입니다.  옆에서 아무리 콩으로 메주쓰는거다고 일러주어도 막무가내요 오히려 네놈이 틀렸다고 반기를 들지요.  참으로 불쌍한 사람들..  저들은 들을귀가 없답니다.
한편, 님음 벌써부터 잘못을 깨달았으니 얼마나 대견합니까.
축하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아이폰의 출시가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늦게 되었습니다.
방통위가 위치정보법등으로 테클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통신3사 및 삼성등 제조업체가 방통위에 전방위 로비를 해서 그러했을 겁니다.
삼성이 젊은 층에게 욕을 먹는 이유 중 하나가, 아이폰 수입을 막았기 때문입니다.
삼성의 이재용 부사장은 SK최태원 회장에게 아이폰 수입을 유보해달라 직접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비공식 루트를 통해서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소비자들의 불만이 계속되자 결국 수입을 했고, 결과는 아이폰의 폭팔적인 판매로 이어졌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정부에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는 정책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이폰의 수입같은 것은 이념과는 상관이 없는 문제가 아닙니까?
이런 것에까지 대기업과 유착되는 모습이 젊은 층에게 반감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통신비도 세계에서 제일 비싼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이 역시 정경유착이 없고는 불가능한 가격이지요.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젊은 층의 지지율을 회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일자리 창출입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대학을 졸업해도 일 할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그 해결책으로 다음과 같은 정책을 실시했으면 합니다.

1. 과외금지.
2. 대학교 숫자 축소
3. 외국인 불법체류자 전원 추방

1.2.3번에 대해서는 설명을 위해 쓸 말이 많습니다만,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아마 제목만 봐도 이해하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대학 졸업이 취업을 보장하는게 아닌데도 죽기살기로 대학으로 몰립니다.
그러면서 눈에 안차면 놀았으면 놀았지 중소기업엔 잘 안가려 하지요!
그리고 힘들고 혐오한 직종엔 생각이 없으니 자연 외국인 근로자만 늘어납니다.

  정부는 이런 흐름을 확 바꿔야 합니다.
고졸이라도 떳떳이 대기업에 취업할수있는 교육정책과 기업의 인사문화를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게될겄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일부러 그런 思潮.氣風.潮流로 맹갈은 것 뿐! ,,. 왜? ↔ 亡國으로 유도코져! ,,. ///
그러므로! 써 以(이)! '쿠테타'가 일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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