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권의 나팔수 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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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박사 작성일11-10-31 04:24 조회1,38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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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에 나오는 이야기중 "포로가 된 나팔수"라는 우화가 있다.
상대편 군대에 포로로 잡힌 나팔수가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구걸하며 애원한다.
(나팔수)
나는 당신의 군대를 칼이나 창으로 죽이지도않았고 솜털하나 다치지 않았습니다.
그저 지휘관의 명령대로 나팔만 불었습니다.제발 목슴만 부지하게 하여 주십시요!
(대항군 장교)
바로 그 점이 네가 죽어야 할 이유인것이다.
나팔소리로 많은 적군들을 용맹하게 하여 우리의 군사들을 죽게한 너의 죄질이
더욱 나쁜 까닭이다. 나의 칼을 받아라!
어린 아이들이 보는 우화가 아니라 현실의 실제 이야기이다.
김일성의 나팔수가 되어 전세계를 향해 나팔을 불던 붉은 뱀- 윤이상을 고발한다
윤이상은 70년대 동백림 사건과 대한민국을 배반하고 북쪽의 김일성의 나팔수가 된자이다.
더우기 말년인 80년대에 이르러서는 5.18광주폭동을 미화한
교향시 "광주여 영원하라(Exemplum in memoriuam Kwangiu) 1981년
칸타타 "나의 땅 나의 민족" 1987 를 통해 스스로 나팔수의 정체를 보여준다.
북한의 문화예술은 인간의 감성과 자유를 표현하는 순수하고 고귀한
예술정신"예술을 위한 예술 (Arts for art)을 포기하고
대중 선동과 투쟁을 유도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 의한 예술임을 알아야 한다.
특히 프로파간다 음악은 2차 세계대전시 파시스트,나찌들에 의해 교묘히 효과적으로 쓰여졌고
맑시스트 구 소련은 이런 프로파간다 음악의 메카였다.
소련의 수구였던 김일성 일당들에게는 체제 답습으로 전하여 졌고
대중심리를 조종하는 중요한 정책으로 자라잡고 있다.
김정일도 초기 등장시 이런 문화사업을 지도하는 지도원으로 출발하였고
연극,영화,노래지도에 뛰어난 재질을 나타ㅤㄴㅒㅆ다 한다.(사실 김정일은 영화광)
요즘 대한민국의 문화예술계가 좌파들로 혼란스런운것도 북한의 문화 공작사업의 한 일환으로
대중선동(프로파간다 예술)을 ㅤㅌㅗㅎ한 공산사상의 주입과 공산혁명이 그들의 진정한 목표인것이다.
윤이상 음악철학
윤이상은 음악가에게 세 가지 책임이 있다고 했다.
1. 음악을 아름답게 연주할 책임.
2. 음악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
3. 음악이 가지는 정치적 책임이다.”
윤이상은 스스로 작품을 통해 주장의 모순점을 나타내고 있다.
윤이상의 음악은 아름답지 않다.아니 아름답게 연주할수 없다.
기괴하고.시끄럽고.혼란스럽고,,불안하고 복잡하다.심지어는 들으면 머리가 이프다는 사람이 많다.
왜 그럴까?
한 예로 바하,베에토벤,모짜르트등의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심미감을 느낀다.
이것은 그들의 맑은 영혼의 천재 정신과 만남이다. 자연스런 감정이입의 교감작용이다.
하지만 혼탁한 영혼을 가진 케오스CHAOS))의 심연에서 헤메고 있는 정신세계와 만남은
우리의 정신세계를 어지롭게 한다. 더우기 불순한 목적에 의해 쓰여진 음악은 그 메세지를 전하기 위해
강압적으로 우리의 영혼을 괴롭힌다.
20세기에 등장한 새로운 문예사조 다다이즘(DADAISM)에 영향을 받은
서양음악의 한계를 느낀 현대음악파인 쉰 베르그등의12음계,,무조음악을 기조로 작곡된 음악이다.
스스로 전통적인 음악의 전통과 질서를 파괴하고 무조(無調)의 불안한 반음계와 불규칙적인 리듬의
불협화음 음악인 케오스의 음악인것이다. 실험적인 음악인 것이다.
1950년대 중반 윤이상이 불란서로 유학 가기전 발표된 현대음악적 경향의몇몇 작품들은 당시 비평가로
부터 심한혹평을 받았고 이에 신문에 반박문을 기고했던 기괴한 그의 이상한 작품을 연주하고
도와주는 단체는 없었다.
당시 한국의 음악계에서 왕따당한 그의 전력을 보면 그가 대한민국(음악계)에 대한 반감을 알수있다.
더우기 1970년대 동백림 간첩사건 과 북한을 제집 들어나듯이 오가며 북한의 세뇌공작의 마법에 걸려버
린 탁한 영혼의 소유자 윤이상은 그의 음악에 이상한 논리를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소위 "주요음"이라는
개념의 이론을 창시하는데 *(몇개의 주요음이 음악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형식) *
본인의 소견으로는 마치 주체사상의 영향으로 개념상 닮은꼴로 보인다.
북한에서 연주 녹음된 윤이상의 음반(김병화 지휘. 광주여...나의 땅...) 프로파간다 음악
음악의 사회,정치적 책임
2.음악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이 있다. 3. 음악이 가지는 정치적 책임이있다.”라고 윤이상은 주장하였다.
"정치적 색깔를 내는 음악은 대규모 편성의 교향악(시)이 효과적이다".-윤이상80년대 이후에는 스스로 북한프 로파간 음악의 나팔수룰 자처하는 작품인" 광주여 영원하여라",
"나의 땅 나의 민족"등를 통해 붉은 뱀의 본색을 드러 내었다
"특히 광주여 영원하여라(Exemplum in memoriuam Kwangiu)라는 라틴어 텍스트인
광주를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설교하고 가르치겠다는 것인가?곰곰히 생각해 봐야할 제목이다.
이 음악은 현대음악 보다는 영화음악 종류의 표제음악(사물의 음향등의 묘사 하는)에 가깝다.
공수부대 군화발소리, 탱크의 케터필러 돌아가는 소리. 총소리. 군중(폭도)의 함성.......
이 음악은 앞으로 음악사에 프로파간다 음악의 진수로 기록될 음악으로 보인다.
(*광주시향의 단골 레파토리이다.)
칸타타 "나의 땅 나의 민족" 1987 에는 대규모오케스트라와 독창과 합창곡이 나오는 4악장 형식으로
1시간 이상의 극기 무한도전에 나올만한 괴이한 노래 잔치이다.
민족분단의 아픔을 외세와 대한만국에 책임을 묻고 투쟁을 ㅤㅌㅗㅎ해 적화통일을 이룬다는 섬뜩한 내용의
합창 관현악곡이다.
1.역사(문병란,백기완,문익환의 시)북한의 역사적 전통성을 찬양
2.현실(고은,,문병란,.양성우의시)외세를 탓하는 현실
3.현실(2)*백두진의 시- 조국의 승리
4.미래(*김남주,백기완)투쟁의 승리 (*김남주,*백두진의 시를 인용하였다)
(*이 분들의 시는 저작권상 합법적으로 사용허가를 받았는지 궁금하다.?)
결론
대한민국의 클래식 음악계에서는 윤이상을 연구하거나 연주하면 길이 열린다.
하다못해 대학 강사자리나 무대에 서려면 잘 보여야 한다.
그나마 외국에서 어럽게 따온 각종 음악 석,박사 학위중 윤이상 관련 논문으로 받은 학위가
무려 현재 미국100여개 ( 한국 30여개)에 이른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가?
윤이상이 세계적인 음악가여서 그런것은 아니다 누군가의 조종과 권유에 의한 의도적인 세력확장에
있다.그 주역은 윤이상 평화재단, 민족음악회(1500여명의 회원)와 노동은이 이끄는
친북,종북좌파 음악인들의 협력체제이다.
꾸준히 윤이상 우상화와 친북찬양에 시간과 노력을 바치고 있다.
그리고 윤이상에게 묻는다.
본인의 못된 아집과 판단착오로 인한 결과인
한풀이를 위한 프로파간다 음악으로 얼마나 우리 민족과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선동하고 망치게 할것인가? 얼마나 당신의 조국인 북한를 얼마나 더 이롭게 할 작정인가?
이에 대한 사회적,역사적 책임을 지고 국민들의 손가락질과 준엄한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할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당신을 저주하고 있는 혜원과 규원과 신숙자씨의 울음소리와 절규 소리가
당신의 귀에 메아리 처 들리지 않는가!
2011.10.30 조박사 씀
장문의 글을 읽어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최고봉님의 댓글
최고봉 작성일
좋은 자료감사합니다.
퍼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