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대청소 500만 야전군가를 마무리하려 하니 의견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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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ojaka 작성일11-10-29 13:50 조회1,300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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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청소
1절
부정부패 제 철 만나 판치는 세상
울분 한탄 걱정 근심 떨쳐 버리고
모두 함께 대청소를 시작할 때다
열화 같은 국민함성 울려 퍼지니
당당하게 전진한다 오백만 전사
대한민국 대청소가 우리 의무다.
2절
붉은 무리 활개치며 날뛰는 시대
국가안위 노심초사 가슴에 안고
망국 무리 대청소를 시작할 때다
순국선열 호국영령 힘을 주시니
용감하게 전진한다 오백만 전사
대한민국 대청소가 우리 의무다.
3절
제도 통해 이룩되는 공정한 나라
부국강병 선진조국 꿈에 그리며
10대 분야 대청소를 시작할 때다
자유대한 자손만대 지켜야하니
우렁차게 전진한다 오백만 전사
대한민국 대청소가 우리 의무다
노래제목은 무엇으로 달면 좋을까요?
5째줄 <**** 전진한다 오백만 전사> 와 <**** 나아간다 야전군전사>중
어느것이 좋을까요 <나아간다>와 <전진한다>는 어느것이 더 낫겠습니까?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마무리하고자합니다.
댓글로 의견을 적어주시면 반영하겠고 마무리되는대로 곧 작곡의뢰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수고가 많았습니다.
내용이 좋았습니다.
작곡만 잘 하면 되곘네요!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좋은 내용입니다.
다만, 노랫말로서 첫머리에 "온갖..."은 발음이 매끄럽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부정부패 도둑질이 판치는 세상" 이 어떨까 제안합니다.
1절 첫줄의 "...시대"는, 2절 첫줄의 "..... 시대"와 겹치니 살짝 다른 말로...ㅎㅎ
kojaka님의 댓글
kojaka 작성일
미처 생각 못한 것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정부패 제철만나 판치는 세상>으로 바꾸면 어떻겠습니까?
5째줄 ****나아간다 야전군 전사,와 ****전진한다 오백만 전사 중 어느 것이 좋을까요??
전진한다는 군대식 표현이고 나아간다는 일반인 상대표현으로 들립니다.
오백만 전사, 야전군 전사 어느 쪽이 더 좋을까요?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오늘은 늦어서 미안합니다.
"나아간다"는 같은 모음이 중복되어 발음에 힘이 빠질 수 있습니다.
이미 가사에 있는대로 "전진한다"가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500만 야전군가 마무리 작업이라......
Kojaka 님은 뉘신가요?
500만 야전군의 야전군가 작사(作詞)팀이나 그 분과위원회의 책임자이신가요?
아니면, 500만 야전군 사령부의 작사 위임을 받으셔서 작사하신 건가요?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여기는 모든 재주와 지혜를 가진 분들이 모여 국가를 위해 일을 해보자는 곳입니다.
누구든 좋은 가사를 지어내시고 곡을 붙여주시면 노래가 되는 것입니다. 그게 만족할 만한
것이라면 채택하는 것입니다. 가사를 만드신 분은 실로 오랜 동안 많은 노력을 들여 만든 것입니다,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해야 할 대상인 것입니다.
전에도 어느 분이 "지만원 박사 선생님'이라 표현 한 것을 놓고 무안할 정도의 글을 쓰셨습니다.
이는 본 홈페이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분위기를 나쁘게 하시는 처사입니다. 남의 기분이 상하게 하시는 글은 앞으로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