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윤이상음악연구소'  '윤이상음악당' ...

한국에 '윤이상평화재단' '윤이상기념공원'  '윤이상기념관'  '윤이상거리' ...

윤이상은 죽었고.

윤이상이 유인 납북한 통영의 딸들은 요덕수용소에 갖혀 헐벗고 굶주리나
윤이상의 처와 딸은 북한과 독일과 한국을 마음대로  다니면서 호강한다.
통영시 용남면 그들의 집은 거대하고 벤츠 자가용이 주차된 저택이다. 
통영시가 주최하는 '윤이상추모제' 때만 들어와 묵는다는 집이다.

통영의 딸들을 구하기 좋은 기회가 바로 이때다.
윤이상의 처와 딸을 출국금지 조치하고
북에 잡혀있는 통영의 딸들과 맞교환 하자.
북이 응치 않으면 그들을 통영의 딸들과 똑같이 복제요덕수용소에 쳐 넣으면 된다.
통영의 딸들을 풀어줄 때 까지

굶기고
때리고
발로차고
침뱉고
욕하고
밥 대신 바퀴벌레로 먹이고
추운 겨울에 한데 잠을 자게하고
아파도 약을 안주고
세상구경도 못하게 하고
목욕 세수도 못하게 하고...
쇠똥에 박힌 옥수수알을 빼 먹다 들키면 몽둥이로 사정없이 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