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은 면죄부가 아니다(고소고발 철저히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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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좋은나라 작성일11-10-28 20:00 조회1,18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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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중요한 救國운동은 박원순씨의 正體에 대한 끈질긴 추적 작업을 통하여 진실을 알림으로써 그를 찍은 이들을 각성시키는 일이다. |
趙甲濟 |
친일파를 斷罪하지 못하였다고 祖國을 저주한 그가 일본 도요타 회사로부터는 巨金을 기부 받았다고 한다. 그가 만든 재단은, 기업을 압박하여 받아낸 돈으로 폭동을 일삼는 좌파단체를 지원하였다는 의혹에 휩싸여 있다.
병 역특혜 의혹, 학력僞證, 마이너스 재산 등록의 진실성 문제, 관련 재단의 경리 의혹, '야권단일후보' 사칭, 투표일에 벌인 '지고 있다'는 對국민사기극 등 수많은 의혹과 불법성이 선거가 끝났다고 덮여진다면 대한민국은 法治국가의 간판을 내려야 한다.
나 경원 후보가 어제 패배를 시인한 것은 잘못이었다. 한나라당은 선거 승복과는 별개로 박원순씨와 그의 단체에 대한 진실규명을 계속해야 한다. 우파진영과 언론도 公職者의 진실을 밝히는 일을 여기서 중단하면 안 된다. 선거가 끝났다고 박원순 추적을 중단하면 한나라당 선거 운동 한 것밖에 되지 않는다. 우파는 헌법과 국가와 진실과 태극기 앞에 줄을 선 사람들이지 특정 후보나 정당 앞에 줄을 선 사람들이 아님을 보여주자.
지금 가장 중요한 救國운동은 박원순씨에 대한 끈질긴 추적 작업을 통하여 그의 正體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일이다. 특히 그의 인간됨과 행적과 이념성향을 모르고 찍은 유권자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것이다. 그들이, 마이너스 재산에 어울리지 않는 그의 사치스런 생활을 알았다면, 그가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였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그가 '가진 사람에게 들러붙어' '돈을 주지 않으면 나쁜 사람'이 되게 하는 방법에 대하여 강연한 내용을 읽어봤다면 생각이 달라졌을 것이다.
당선은 면죄부가 아니란 사실은 감옥에 간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사례가 잘 보여준다. 박원순씨의 正體를 추적하는 일은 애국시민의 의무이다. 서울시민들이 "내가 찍은 이가 이런 사람이었구나"라고 깨닫게 해야 한다. 박원순씨의 좋은 점이 드러나면 그것은 그것대로 소개하면 된다. 공정하게, 사실대로 추적해야 한다. 동시에 從北세력의 정체를 알리는 싸움을 포기하여 국가를 위기로 몰고간 이 정부와 한나라당을 사정없이 비판해야 한다. 종북세력의 돈줄 역할을 하였던 자본가들도 폭로해야 한다.
언 론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였다면 박원순씨는 사회적으로 매장되었을 사람이다. 천안함 폭침의 책임이 이 정부에 있다고 억지를 부려 가해자(그것도 카다피보다 더 나쁜 독재자 김정일)를 비호하는 이가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였고 서울시민들이 그를 당선시켰다는 이 끔찍한 현실을 제대로 알려야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사기꾼, 반역자를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으로 뽑는 비극을 막을 수 있다.
박 원순의 正體 추적은 汎우파적인 작업이어야 한다. 그의 정체를 이 정도로 드러내는 데 맹활약을 하였던 우파 인터넷 매체의 기자들과 트위터의 자유투사들이 선거 결과에 구애받지 말고 지속적으로 진실을 발굴해가면 건전한 여론이 형성될 것이다. 이게 가장 효과적인 국민교육이다. 많은 제보도 들어올 것이다.
'악법은 지킬 필요가 없다'는 主義者를 서울시장으로 뽑은 사람들이 자신의 선택을 뉘우치도록 만드는 게 從北, 깽판, 건달 세력을 정리하는 지름길이다. 한 명의 기자, 한 명의 검사, 한 명의 판사, 한 명의 형사가 진실과 헌법과 특종의 힘으로 자유를 지키고 역사를 바꿀 수 있다. 헌법과 진실로 무장한 사람과 집단만큼 무서운 존재는 없다. 그들에게 박원순은 너무나 크고 넓은 표적이다. 진실규명 노력이 지속되면 머지 않아 '박원순 당선이 우리의 무덤이었다'는 말이 저쪽 진영에서 터져나올 것이다. 그런데 진실은 부지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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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조갑제 선생님께서
그
구심점이 되어주셔야 할 줄 압니다.